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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불패
농업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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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그리고 농업

지구의 위기, 인간의 위기
2100년 지구의 충격적인 시뮬레이션
대만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한 이유
기후 변화와 농업, 식량 문제
한반도 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
탄소배출권을 팔고 사는 시대

1부 세계 곡물 파동, 지구촌 식량 위기

세계 곡물 가격은 왜 폭등했나
지구 온난화와 식량 위기
세계 곡물 가격은 왜 폭등했나
옥수수 값 폭등과 바이오에너지
세계 쌀값은 왜 폭등했나
곡물 대란 오래간다
굶주리는 세계 여러 나라

세계 식량 위기와 우리나라
쌀 자급률 95%,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쌀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옥수수를 많이 쓰는 우리나라 축산업과 식품 가공업

2부 농업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농업은 모두를 위한 산업이다
농업, 지구를 살리는 거대한 환경 안전망
농업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공공 산업
밥 없이 살 수 있나

다시 농촌을 찾는 사람들
농촌이 가진 자원, 어메니티
오토캠핑, 자연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국민 67%, 은퇴 후 농촌에 살고 싶다

3부 한국 농업의 선택

한국 농업의 문제와 가능성은 무엇인가
중환자 상태 우리 농업, 위기가 곧 기회
우리 농업 규모화 조직화가 살 길이다
우리 기술력으로 농업 발전 가능하다
세계 최고 IT기술은 농업 경쟁력이다
해외 식량 기지가 필요하다
농산물, 식품 산업으로 10배 수익 낸다
세계 식품 클러스터
세계의 식탁을 한식으로 차리자

한국 농업, 희망을 일구다
경남 고성의 희망, 생명환경농업
친환경 농산물 유통으로 성공한 충북 오창농협
햇사레 복숭아, 최고 브랜드로 승부한다
문경은 오미자 천국
대학찰옥수수로 부자 마을이 된 충북 괴산 장연면
기특한 효자 수출 농산물 파프리카
우리나라 컬러 선인장 세계를 제패하다
농촌을 관광 산업으로, 화천 산천어축제

4부 농업의 미래

안전한 밥상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지혜로운 소비와 건강한 밥상
영국 소비자의 선택
일본, 녹색 초롱으로 밝힌 아름다운 신뢰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게 해주는 인증 제도
안전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종자는 생명 반도체, 씨앗 한 알이 세계를 움직인다
세계는 종자 전쟁 시대
우리 딸기 종자 개발
한국 무, 중국 땅에 뿌리 내리다
우리 토종 종자, 일본에서 돌아오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농업, 첨단 과학과 만나다
기계가 농사짓는 시대
제2의 녹색 혁명, 식물 공장
LED 조명으로 키우는 농작물
비타민 쌀, 황금 쌀
실크로 만드는 인공 뼈
논밭에서 나는 에너지, 바이오연료
가축 분뇨, 바이오가스로 변신하다

맺는말
‘새로운 녹색 가능성’의 중심은 바로 농업
21C 농업은 전문직, 사람이 희망이다


편집장이 만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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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저자소개

저자 소개 1

저자는 1984년 8월 농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해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장,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장, 연구개발국장,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등을 거쳤다. 현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다. 경북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한 저자는 농학과 행정학 2개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citrus 유전자원의 초저온 동결보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농업을 학문으로 삼고 농촌현장을 누빈지 30년, 저자는 농업의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보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328g | 153*225*20mm
ISBN13
9788996176312

출판사 리뷰

“미래의 진정한 직업은, 농부다”
우리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농촌·농업에 대한 전망, 신 농자천하지대본


경쟁력있는 산업으로서 가치,
생태-환경으로서 가치,
농업과 농촌 안에서 찾는 구체적인 실천모델!


농업은 과연 애물단지 1차 산업인가?
『농촌불패』는 첫머리에서부터 ‘농업이 인류 생존의 근본’임을 밝히고 있다. 전 지구적인 위기가 인간의 위기가 되기까지 충격 시뮬레이션과 세계 여러 사례를 이야기한다. 지구적인 위기에서 식량이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와 한반도 작물지도의 변화, 탄소배출권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다. 세계 곡물가격 파동과 위기극복 방법(1부)을 쌀이 차지하는 비중을 통해 말한다. 필리핀과 이집트 등 쌀과 밀의 주산지와 수출국들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현장을 살피면서 이야기에 힘을 싣는다.

삶터 쉼터, 일터와 공부터로서 농촌과 농업을 다시 찾다
오늘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야기(2부)가 빠질 수 없다. 농업이 하나의 산업으로써만이 아닌, 사회의 안전망으로써, 다른 산업의 기반산업으로서 얼마나 공공의 위치를 갖는지 이야기한다. 아울러 농촌이 가진 다양한 경관자원들을 활용해, 살만한 공간으로서 가치에 대해 살핀다. 농업은 과연 소수의 종사자들의 것뿐인가? 하는 근본물음과도 닿아있다.

농업-농촌이 가진 잠재적 가능성을 진단하라
아울러 3부에서는 한국농업을 진단하고 있다. 우리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와 가능성을 규모화-조직화로, 기술력으로, 해외식량기지로, 식품 등 가공산업으로, 한식의 가능성으로 풀어보자는 현장밀착형 제안이다. 또한 경남 고성의 생명환경농업, 충북 오창농협의 친환경농산물유통, 햇사레복숭아의 브랜드구축, 문경의 오미자, 괴산의 대학찰옥수수, 파프리카와 컬러선인장, 농촌을 관광테마로 산업화한 화천의 산천어축제 같은 다양한 사례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구체적인 농업-농촌이 가진 가능성의 면면을 살피다
4부는 국민의 건강한 삶과 농업의 상관관계, 생명반도체 토종 종자의 세계에서 농업의 미래상을 살핀다. 첨단과학과 만난 농업을 통해 기계화, 식물공장, LED 조명 등 신개념 농법에 대한 접근을 비친다. 또한, 비타민 쌀과 실크로 만드는 인공 뼈, 바이오연료와 바이오가스의 생산기지로서 새로운 농업의 측면을 살핀다.
저자는 마침내, ‘새로운 녹색 가능성’의 중심은 바로 농업이며, 그 안에서 우리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의 역할을 강조한다. 농업은 전문직이며, 따라서 사람이 희망이라는 단순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편집장이 만난 저자]

저자 조은기 박사는 현재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이다. 농업과학원 그의 집무실을 찾았다. 마침 베네주엘라 농업관련 정부 인사들과 긴 만남을 가진 뒤였다. 농사지을 땅은 넓으나 효율적 이용에 아직 별다른 노하우가 없는 그들에게, 우리는 귀한 ‘선생’이며, 부러운 선진국이다. 농업의 가치를 절실히 깨닫고 있는 수많은 나라에게 우리가 그런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본 우리는 어떠한가.

다른 산업을 매개하는 국가의 근간 산업, 농업

농촌이 시대의 변두리로 밀려나고, 농업은 여전히 그저 ‘1차’의 산업으로만 비치고 있다. 우리 농업-농촌이 처한 절체절명 위기의 시대에, 그는 농촌과 농업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허파로, 다른 산업을 매개하는 근간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국민적 인식 전환’을 꿈꾸고 있다. 그에게 농촌과 농업은 우리 생명의 고귀한 곳간이기 때문이다. 농학을 전공하고 농촌과 농업을 학문의 근간, 현장의 기반으로 삼은 지 이제 30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이다.

"농촌불패農村不敗, 농업이 미래다!"

농촌불패, 이것은 우리 국민의 생존을 책임지는 고귀한 커뮤니티, 농촌 공간에 대한 무한한 긍정적 전망에서 나온다. 농업 생산의 커뮤니티가 와해되고, 농촌과 농업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때는, 우리 사회와 우리 민족이라는 가치도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는 때이다. 그것이 ‘농촌이 결코 불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고, ‘농업에 우리의 미래가 걸린 까닭’이다.

생존의 근본문제를 책임지는 가치로서 농업

‘농촌불패, 농업이 미래다’는, 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넘어서 생존의 근본문제를 책임지는 생명의 가치로서 농촌과 농업을 말한다. 집중화된 도시 체제의 인적 물적 평형을 유지하는 생태적 중간지대로서 우리 농촌과 농업은, 고령화, 온난화, 도시화, 산업화의 엔트로피를 흡수하거나 그 진행을 지연시키는 고귀한 가치이다.

농업과 농촌을 통해, 개인의 성공과 국가의 비전을 찾는 실천적 목소리

‘농촌불패, 농업이 미래다’는 하나의 책이되, 두 가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행?부, 입법부와 지자체의 구성원으로 농업 정책을 결정하는 우리 사회 ‘주류’를 향한 충심어린 전언이다. 경제논리와 산업논리로서 농업과 농촌이 아닌, 좀더 근본적인 접근을 바라는 목소리이며, 한편으로 이 땅의 수많은 젊은 예비 농업경영인에게 전하는 농업의 미래, 농촌의 전망에 대한 자신에 찬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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