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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꼭 하게 되는 것이 있죠? 참견.
각본 탓, 연출 탓, 배우 탓! 괜히 원망하고 그러잖아요, 저 장면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고. 그렇다면 내 작품, 내가 주인공인 내 인생의 드라마는 어떨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그려내는 세상은, 원하는 그림대로 과감하게 바꿔나가고 있나요? --- p.26 요만큼 잘할 줄 알았던 사람이 이만큼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감동이고 감격이죠.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이만큼 괜찮은 줄 알았는데, 겨우 요만큼일 때, 속았다 싶죠? 그 사람이 그렇게 봐달라 부탁한 것도 아닌데 어쩐지 내가 더 상처받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판단은 나 혼자만의 몫이라서요. 시작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 그 기준에 따라 호감도가 커지기도 하고, 뚝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되도록 내 마음 편한 쪽으로- 기준 잡기, 잘하고 있나요? --- p.60 ‘떨어지는 꽃잎을 손으로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 있는 소녀라면 꽃잎 떨어지는 나무 아래에서 입사귀 하나 잡겠다고 총총대며 뛰어본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쉽지 않았어요. 내 사랑은 하면 안 되는 사랑인 건지 잡힐 듯 말 듯 애태우면서 꽃잎이 내 손만 피해가고 그랬잖아요. 생각해보면 기다림이 필요했죠. 서두르고 허둥댈 게 아니라 내게 다가오도록. 사람 마음 걸린 일은, 다 그런가 봐요. --- p.76 카메라가 꺼지면 충전하면 되고,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도 보조 배터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시 채워 제 기능을 갖게 하는 거죠. 우리 몸도 그래요. 체력이 떨어지면 허기진 배를 채우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영양제를 챙겨 먹기도 하면서요. 그렇다면 마음은 어떨까요? 의욕이나 열정, 희망… 사그라들지 않도록, 충전 잘하고 있나요? --- p.138 주차장의 빈자리는 들어간 순서랑 상관없이, 늦게라도 그 자리를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차지합니다. 앞서 간다고 해서 무조건 내 자리를 먼저 찾는 게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실망하고 짜증낼 필요는 없죠. 빈자리는 곧 다시 생기기 마련이고, 기회는 다시 오기 마련이니까요. --- p.175 어제는 택시를 탔고 오늘은 버스를 탔고, 그제는 전철을 탔고 어떤 날은 걷기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은 매일 조금씩 다르죠. 목적은 같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길,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 인생이라는 길도 그렇잖아요. 겁 내지 마세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 당신이 매일 하고 있는 일이니까요. --- p.182 기쁜 일이 있을 때 문자에는 느낌표를 스무 개씩 붙여서 보내면서도 실제로 그만큼 큰 소리로 감탄사를 외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슬플 때도 문자에는 ‘ㅠㅠ’ 이모티콘을 세 줄씩 쓰면서도 실제로는 눈물 한 방울 안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문자에 쓰는 그 10분의 1만큼만 감정을 내보이며 살아도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우리, 표현하며 살아요. 휴대폰 화면보다 훨씬 큰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 p.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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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를 조금은 특별하게 만드는 법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굿모닝 & 굿나잇’ 할 수 있도록! 늘 바쁘고 분주한 매일, 알게 모르게 우리는 정해진 틀에 맞춰서 생활한다. 휴대폰 모닝콜 소리와 함께 깨어나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직장인들은 일터로 향하고, 주부들은 집안일을 하는… 너무나 똑같아 보이는 소소한 날들. 별 의미 없고 지극히 평범하기만 한 하루지만, 저자들은 바로 오늘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제목 《오프닝 & 클로징》은 단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특별한 나만의 하루, 그 시작과 끝’을 의미함과 동시에, 평범한 듯 보이는 ‘오늘을 조금은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주문’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 책은 오늘이 무의미한 시간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루를 잘 정리하고 또다시 앞으로 힘을 내어 나갈 수 있도록 나 자신을 토닥이고 내 주변의 것들을 다시 돌아보는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쳇바퀴 돌듯 보이는 일상에 치여 자신의 마음 변화조차 돌아볼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을 우리들에게, 오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틈을 마련한다. 일, 사랑, 관계, 꿈 등이 어우러져 하루하루가 쌓이고 모여 인생이 될 때, 잠시 잠깐의 여유를 통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굿모닝 & 굿나잇’ 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매일 밤 당신의 하루에 의미를 심어주는 책 우리의 오늘이, 지금이, 매일이 안녕하기를… 저자들은 말한다. 예전의 라디오가 추억이고 향수였다면, 오늘의 라디오는 현상이며 일상이라고. 조금은 아쉽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다면, 라디오 자체가 이제는 현실적인 매체가 된 거라고 말이다. 실시간 메시지가 보편화되면서 동경이나 낭만, 꿈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오늘의 현실과 지금의 내 고민을 나누는 데에 훨씬 익숙해진 공간, 그렇기에 어쩌면 더더욱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목마름을 풀어주고 달래줄 수 있는 공간이 ‘라디오’일 거라고 믿는다고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털어 놓는 곳, 위로해달라 응원해달라 솔직하게 요구할 수 있는 곳, 체면 생각하지 않고 투정부릴 수 있는 곳. 아침부터 밤까지, 그 일상을 살고 듣는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인 이 이야기는 결국은 누군가의 것이 아닌, 내 삶 어딘가에 맞닿아 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위로와 공감이 절실한 하루, 매일 아침 ? 매일 밤 당신의 하루에 의미가 되어주는 책. 어쩌면 디제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 속에서 무심코 흘려버리고 말았던, 그래서 붙잡아두고 싶었던 아까운 말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그래서 우리의 오늘이, 지금이, 매일이 좀 더 여유롭고 건강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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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굿모닝
매일 아침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오늘도 준비 중 / 나 활용법 / 얼굴이 하는 말 / 때로는 시선을 돌려서 / 자연의 위로 / 청소는 나의 힘 / 느리게 뒤로 걷기 / 사랑을, 한다 / 힐링 모션 / ‘나’ 라는 드라마 / 안 된다고 하지 말고 / 회춘의 비법 / 함께하는 타이밍 / 특기 사항 / 혼자가 필요한 시간 / 어글리 프로젝트 / 오래 보고 싶은 사람 / 출근과 퇴근 사이 / 작은 것의 힘 / 토닥토닥 / 바람 부는 날 / 서툰 당신 / 나 그리고 나 / 100 / 내가 나무라면 / 잠시 로딩 중 / 마음으로 하는 말 / 내 편 / 손해 볼 필요 없잖아요 / 무심해지지 말자 / 적당히 / 가만히 지켜보기 / B.U.T / 기준 잡기 / 마음의 눈으로 / 반어법 / NY, Not Yet / 선인장 / 어떻게든 되겠지 / 녹아내릴 지라도 / 천천히 가요 / 긍정주의보 / 관심의 채널이 다를 뿐 / 내 안에 거리 두기 / 꽃잎에 사랑을 얹어 / 울어도 괜찮아 / 발로바쉬 / 밥이라도 든든하게 / 영원한 조연은 없다 / 버팀나무 / 잠깐의 행복 / 마음 처방전 / 시곗바늘 되감기 / 진짜 평화 / 잘 있나요, 내 인생 / Be together / 틀리다? 다르다 / 눈동자의 비밀 / 발상의 전환 / 진심의 기운 / 좋은 사람 / 속부터 채워야 하는 이유 / 어떤 관심 / 오늘도 그러하기를 / 청춘 / 꽃을 피운다는 마음으로 / 그리움의 방 /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 / 처음의 설렘 / 가끔은 일탈 / 닮는다는 것 / 안단테 안단테 / 우리 모두는 능력자 / 사람 냄새 / 취급 주의사항 / 다시 리셋 / 꽃마음 / 기억의 되새김질 / 기다려주면 / 내가 빛나는 순간 2부 굿나잇 매일 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흐름이 있는 하루 / 셀카가 훌륭한 이유 / 충전이 필요할 때 / 클리어 보이스 / 샌드위치 / 해피앤딩을 바란다 / 더하기의 마법 / 마음의 틈 / 감동 받는 습관 / 마음까지 따뜻해 / 내가 어디가 좋니 / 나를 지키는 방법 / 밀크티처럼 / 항상성 / 자동문 / 알고 보면 아닌데 / 야행성 하소연 / 사랑하는 법 / 기억의 한계 / 동화 같지 않은 삶 / 내일을 위한 약속 / 말이 필요 없는 사이 / 단순하게 살기 / 소유 효과 / 나의 용도 / 더 이상 깊어지지 않게 / 산책의 기술 / 밤이 너무 짧다면 / 빈자리의 주인 / 셀프 시상식 / 위치 찾기 / 오늘의 색깔 / 목소리 듣고 싶어서 / 집으로 오는 길 / 내가 묻어나는 자리 / 있는 그대로 / 불완전함의 가치 / 함께라서 더 외로울 때 /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 / 마음 놓고 쉬어도 / 언행일치 / 수고했어 오늘도 / 힘을 빼야 할 때 / 인생 탈취제 / 미완성의 완성 / 마음 응원가 / 하루의 끝과 시작 / 꿈 / 지금 몇 시더라 / 언젠가 어디선가 / 비어 있는 밤 / 누가 변한 거니 / 제대로 즐기려면 / 전체 중량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 Turn off / 사는 게 다 그렇지 / 정글의 법칙 / 금지된 것들 사이로 / 밤하늘의 속사정 / 일단 휴식 / 소심해져도 괜찮아 / 너도밤나무 / 여백의 미 / 자책 그만 / 말하는 대로 / 숙성의 시간 / 추억이라는 이름의 비타민 / 나만 아는 잔소리 / 이미 충분해 / 잠들기 전에 / 받아들여도 좋은 말 / 지금은 잠시 멈출 때 / 상처 치유법 / 자동 업데이트 / 호감이 호기심에게 / 밤이 귀했던 시절 / 나태함을 에너지로 / 소원에 꼼수를 / 내일의 꽃 / 도시의 한복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