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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란 언어가 가지는 내적 구조와 규범으로서, 언중들의 머리속에 내재해 있는 언어능력을 말한다. 한 언어의 모국어 화자가 그 언에에 존재하는 문법을 이미 통달하고, 그 문법에 따라 해당언어를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곧 그 언어에 대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법은 누구나 이미 두 세 살 때부터 언어를 습득해가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터득하여 화자의 머리 속에 저장하고 있지만, 자기의 머리 속에 있는 문법을 명시적으로 남에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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