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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09-10-31
<맛있는 동그라미>를 기획하고 글을 쓴 이송은입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한 것은 2007년, 부천의 한 복지관에서 필리핀, 베트남 다문화가정 엄마들과 책놀이 수업을 하던 때였습니다. 재미있고, 밝고, 그러면서도 의미 있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나눌 다문화그림책은 없을까? 그로부터 2년이 걸려 그림책이 탄생하였습니다. 하나의 동그란 구멍은 노란바탕 페이지의 도움을 받으면 노른자(비빔밥)가 되고, 빨간바탕 페이지의 도움을 받으면 페파로니가 됩니다. 그렇게 창을 공유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어깨 동무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아, 초등,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이 책을 매개로 한 수많은 활동계획안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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