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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의정서 1
시공사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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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앨런 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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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Folsom

194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대학 재학 시절 영화 시나리오로 전미 로젠탈 상을 수상했고, 1963년 졸업 후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이력을 쌓았다. 폴섬은 데이비드 월퍼 사에서 필름 편집자, 카메라맨, 구성작가, 감독, 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 때의 경험이 TV와 영화 드라마 작가로 일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여 년간 주요 영화사들과 TV 방송국에서 드라마 극을 쓰면서 뛰어난 스토리텔러로 명성을 쌓아나갔고 1980년대 후반 소설을 쓰기로 결심, 1993년 첫 소설 『모레』를 발표하였다. 당시 신인작가로서는 이례적인 2
194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대학 재학 시절 영화 시나리오로 전미 로젠탈 상을 수상했고, 1963년 졸업 후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이력을 쌓았다. 폴섬은 데이비드 월퍼 사에서 필름 편집자, 카메라맨, 구성작가, 감독, 프로듀서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 때의 경험이 TV와 영화 드라마 작가로 일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여 년간 주요 영화사들과 TV 방송국에서 드라마 극을 쓰면서 뛰어난 스토리텔러로 명성을 쌓아나갔고 1980년대 후반 소설을 쓰기로 결심, 1993년 첫 소설 『모레』를 발표하였다. 당시 신인작가로서는 이례적인 2백만 달러의 선인세를 받아서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은 초판 50만 부, 총 5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가고 2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는 등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폴섬은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이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스릴러 『고백의 날』과 『추방』을 발표하였고 두 작품 모두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최신작 『마키아벨리 의정서』 역시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하드리아누스의 비망록』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현재 폴섬은 아내와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역자 : 하현길
1956년 서울 출생.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경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밤 그리고 두려움』, 『갈릴레오의 아이들』(공역), 『렘브란트의 유령』, 『벨로시티』 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29g | 140*205*30mm
ISBN13
9788952756404

줄거리

경찰 내부의 추문을 파헤친 일로 동료들의 위협을 받아 영국으로 몸을 피한 전직 LA 경찰 니컬러스 마틴, 신분을 숨기고 조경사로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평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 캐럴라인으로부터 자신이 독살될 위험에 처했다는 다급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달음에 워싱턴으로 달려간 보람도 없이 캐럴라인은 그의 눈앞에서 숨을 거두고, 상심에 빠져 그녀의 흔적을 더듬던 마틴은 그녀의 죽음뿐 아니라 얼마 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그녀의 남편, 미 하원위원 마이크 죽음 또한 모종의 정치적 음모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미국의 이라크 전 강행으로 불협화음을 빚은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유럽을 순방중인 미 대통령 존 해리스는 자신의 최측근들로부터 상황을 자신들의 의지대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보다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제안 받는다. 그 ‘강력한 조처’에 독일과 프랑스의 현 지도자를 암살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된 해리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승인을 거부하지만, 다음 순간 이제는 그 자신이 다음 타깃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결국 초강대국의 대통령의 신분이면서도 혈혈단신 쫓기는 입장이 된 해리스는 필사의 탈출을 거듭한 끝에 캐럴라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후세력을 뒤쫓던 마틴과 조우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스릴러의 진정한 거장이 돌아왔다.
2년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제의 소설!


2백만 달러의 기록적인 선인세, 4백만 달러의 영화 판권 계약, 총 판매 5백만 부,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신인작가의 처녀작으로는 실로 이례적인 성공을 기록했던 20세기 최고의 스릴러 『모레』의 작가 앨런 폴섬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신나치주의자들의 히틀러 부활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모레』,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 2세 일가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다룬 『추방』 등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모 이론과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역사 스릴러로 전 세계 독자를 열광시켰던 그가 이번에 선택한 소재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혼돈의 시대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권력에 대한 야심과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며 이의 실현을 위해서 지도자는 권모술수도 마다하지 않고 때론 몰인정하고 때론 잔인하며 종교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그의 『군주론』에 부록이 존재하며, 그 ‘절대권력 매뉴얼’을 신봉하는 비밀결사가 지난 5백 년간 어둠 속에서 세계정세를 좌우해왔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소설이다.

프리메이슨 등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세계를 손안에 쥐고 흔들며 자신들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 분쟁과 갈등을 조장한다는 가설은 스릴러 장르에서 그다지 혁신적인 소재는 아니다. 또한 『다빈치코드』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역사적 사건, 혹은 기록된 역사 뒤에 감추어진 진실을 소재로 한 수많은 소설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제는 실로 이 분야에서 나올 수 있는 거의 모든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은 그것이 다름 아닌 ‘앨런 폴섬’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첫 작품 『모레』가 출간 십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역사 스릴러의 수작으로 손꼽히며 시대를 초월하는 인기를 누리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폴섬의 작품에는 수십 년 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글을 써온 작가만이 가지는 텍스트의 단단함이 있다. 데뷔작을 집필할 당시 폴섬은 이미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대표 스토리텔러였고 거기에 스릴러 작가로서의 경력이 더해진 지금, 그는 그 누구보다 독자들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독특한 소재나 자료의 방대함을 어필하는 데 시선을 빼앗겨 정작 글의 재미를 간과했던 몇몇 대작들이 걸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만 현직 미 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사지로 뛰어든 전직 LA 경찰,
뜨거운 두 남자가 펼치는 지상 최대의 액션 롤러코스터


또 하나 이번 작품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현직 미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영화 속 해리슨 포드처럼 혼자서 상대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액션히어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폴섬이 전 세계적 음모에 맞서는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초강대국의 대통령을 내세운 것은 그가 속해 있는 막강한 조직이 인류를 향한 선한 의도를 포기했을 때, 그것이 가져올 엄청난 파국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전 대통령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부대통령 자격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존 헨리 해리스, 그는 자신을 그 자리에 올려놓은 것은 국민의 뜻과, 충실하고 유능한 조력자들과, 무엇보다 세상을 옳은 방향으로 움직여 가고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한낱 눈속임에 불과했고, 자신은 장기판의 힘없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조직과 홀로 맞서야 했다.
그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여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후 세력을 알아내기 위해 사지로 뛰어든 전직 LA 경찰 니컬러스 마틴 단 한 사람. 그러나 그 역시 경찰 내부의 추문을 파헤친 일로 전국 경찰 네트워크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각자 비밀의 단서를 쥐고 적의 눈을 피해 고군분투하던 두 사람이 서로 마주하게 된 순간 추격의 규모와 속도는 극에 달하고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내달린다.

첫 장부터 미친 듯이 질주하는 책.
마치 드라마 『24시』를 보는 듯 박진감이 넘친다.


『마키아벨리 의정서』가 현지에서 출간되었을 때 가장 먼저 흥분한 것은 같은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었다. 스티븐 쿤츠, 더글러스 프레스턴을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이 작품을 올해 최고의 스릴러로 꼽았으며, 언론 역시 ‘진정한 롤러코스터’ ‘첫 장부터 미친 듯이 질주하는 책’이라고 평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동료 작가와 독자들을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은 무엇보다 폴섬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이기도 한 호쾌한 전개와 박력 넘치는 액션신이었다. 특히 두 주인공을 생포하기 위해 대통령 경호실, CIA, 스페인 국립경찰이 연합하여 벌이는 대대적인 터널 추격신은 실로 소설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다. 작가의 〈감사의 글〉에 올라있는 명단(전 백악관 대변인, 현 대통령 경호실 멤버들, 바르셀로나 주립경찰, 미 육군 특수부대원 등)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치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초 단위로 분할 묘사된 추격신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소설’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다.

추천평

단순한 스릴러가 아니다. 이제까지 출간된 작품 중 가장 서스펜스가 넘치고 가장 잘 쓰인, 폴섬 최고의 걸작이다.
스티븐 쿤츠(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Traitor』의 저자)
내장이 뒤흔들리는 충격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스릴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첫 장부터 미친 듯이 질주하는 책이다. 마치 드라마 〈24시〉를 보는 듯 박진감이 넘친다.
《템파 트리뷴》
『다빈치코드』가 주는 서스펜스에 푹 빠져들었던 당신이라면, 이제 진정한 롤러코스터에 올라탈 준비를 해야 한다. 손가락이 눌어붙고 머리끝이 바짝 오그라들 정도로 빠르게 책장을 넘기게 하는 작품이다.
더글러스 프레스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yrannosaur Canyon』의 저자)
진정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
뉴욕타임스
이 장르의 달인이 내놓은 올해 최고의 스릴러. 눈이 팽팽 돌 것 같은 장면이 이어지며 세계 곳곳으로 휩쓸어가고, 거대한 음모의 실타래에 휘감긴 당신은 매 페이지마다 가슴이 벌렁거린다.
윌리엄 마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Back Ba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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