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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를 위한 최고의 음식, 모유
최초로 아기에게 주는 완벽한 음식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 준다 아기의 감성 발달을 돕는다 모유 수유는 지능지수를 높인다 2. 모유 수유 성공을 위한 필수 예비지식 '황금색 변'의 꿈에서 벗어나자 젖이 나오지 않는 체질은 없다 몸무게에 지나치게 민감하지 않는다 애착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3. 모유 수유, 아는 만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젖을 만들고 분비하는 유방의 구조와 기능 호르몬과 반사작용으로 젖은 나온다 혼합영양은 젖의 양을 줄어들게 한다 물젖?참젖?아기를 위한 최고의 맞춤 젖 4. 실전! 초보 엄마를 위한 완벽 가이드 성공의 첫걸음은 올바른 젖 물리기부터 수유 자세가 좋아야 젖 먹이기가 쉬워진다 일반적인 수유 자세 특수 상황의 수유 자세 유방 마사지와 올바른 젖 짜기 짜낸 모유, 이렇게 관리하세요 5. 문제 상황에서의 모유 수유법Ⅰ 유방 울혈이 생겼다 유두에 상처가 났거나 통증이 있다 유방염, 유선염을 앓고 있다 유관이 막혀 젖멍울이 생겼다 6. 문제 상황에서의 모유 수유법Ⅱ 젖을 제대로 먹지 않으려고 한다 유두 혼동이 있다 젖 양이 많아 사례가 들고 토한다 잠결에 먹으려고 한다 7. 문제 상황에서의 모유 수유법Ⅲ 신생아 황달이 있다 모유만 먹이면 빈혈이 생기지나 않을까? 감기 등의 질병을 앓고 있다 엄마가 아플 때의 모유 수유 8. 특수 상황에서의 모유 수유 100% 성공하기 미숙아 또는 저체중아 제왕절개 수술 직장 다니는 엄마의 모유 수유 재수유 9. 모유 수유를 돕는 실속 정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고르기 무엇을 먹어야 젖이 잘 나올까 젖 떼는 시기 부작용 없이 젖 끊는 방법 10. ○×로 풀어보는 모유 수유 문제집 11. 모유 수유에 관한 궁금증 약물 복용/신생아의 병/수유 시간/재수유/혼합 영양/유방의 통증/유방의 이상/젖의 양/엄마의 병/임신 중 수유/수유와 피임/젖떼기/모유 수유와 음식/아기 체중/아기 변/모유의 보관/잘 안 먹어요/제왕절개/모유의 성분/모유 수유와 이유식/기타 이런저런 궁금증들 12. 모유 먹이기에 성공한 장한 엄마들의 체험담 13. 튼튼 쑥쑥! 우리 아기 건강 이유식 이유식은 젖을 대체하는 음식이 아니다 이유식 시작의 기본 원칙 조리기구의 선택과 관리 방법 이유식 시작할 때 주의할 점 이유식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후기 14. 아기의 월령별 특징 부록 1 조심조심! 신생아 다루기 부록 2 머리 좋은 아이 만들기 부록 3 아기 병 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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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아동간호학을 전공하고 모유 수유 성공의 집과 코알라 임산부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순옥 선생님이 쓰신『모유 수유 클리닉』은 동방미디어에서 ‘해피 맘 & 베이비’라는 여성ㆍ육아 실용도서 시리즈로 내놓은 그 첫 번째 책이다. 25년 현장 경험의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인 저자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 젖 먹이기를 일찍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들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문헌에 기초한 최신 정보를 토대로 꼼꼼하고 자세한 모유 수유 안내서를 만들었다. 소아과 의사들의 모임인 대한소아과학회 및 유니세프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등의 기관에서 2003년 ‘엄마 젖 최고(www.mom-baby.org)’라는 이름으로 모유 수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출간은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리인데 우리는 왜 소젖인 분유를 찾을까? 아이를 낳고 하루나 이틀 지나서 아이에게 젖을 물린다. 그 상태에서 그럭저럭 잘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아이를 잘 먹여야 한다는 이유로, 이때 우리는 손쉽게 분유를 선택한다. 아니 이미 출산 준비물로 젖병과 그 외의 부속 기구들을 함께 구입한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분유가 나와 있다. 젖병도 젖꼭지도 다양하다. 최첨단 소재와 환경 호르몬 없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광고한다. 형편에 맞게 아니면 약간 무리를 하더라도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한다. 분유와 젖병에 나온 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그대로 한다. 그리고 짬짬이 나오는 모유는 가끔 아이에게 먹인다. 서서히 엄마 젖보다는 젖병 빠는 것에 익숙한 아이는 모유를 먹지 않게 되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엄마 젖은 말라버린다. 어떻게 하면 젖이 잘 나올까 이리저리 생각해 보지만 쉽지가 않다.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아이를 굶겨 보기도 한다. 그래서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냥 안쓰러운 마음에 젖이 잘 안 나오는 체질인가보다 하고 분유 수유로 그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는 엄마 젖과는 멀어지게 되고 어느 순간 자라서 더 이상은 모유 수유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사람마다 자기가 처해 있는 여건은 다양하다. 분유를 먹일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아이의 엄마라면 일차적으로 ‘모유 수유를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모유 수유를 한다는 마음을 갖고 부가적으로 분유를 선택하는 것은 그 근본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분유를 선택해서 키워도 아이는 잘 자란다. 하지만 소중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유일한 맞춤 젖인 모유를 먹고 자란다는 것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사실 아이를 낳고 젖을 물리면 처음에는 생각만큼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젖을 물리자. 그럼 어느 순간 아이의 식성에 맞게 모유는 맞춰질 것이다. 그때마다 모유 수유를 위한 유용한 내용과 정보로 가득찬 『모유 수유 클리닉』을 들춰보자. 아이를 낳기 전부터 숙지하고 낳고 나서도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고 늘 손에 닿는 장소에 두자. 출산 휴가 중인 직장에 다니는 엄마도 출산 휴가 기간 동안이라도 아니 그 이후에도 모유 수유하자. 여건이 되지 않아서 분유를 먹일 수밖에 없더라도 미리부터 분유 수유하는 연습을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엄마 젖을 먹고 자란 아이와 엄마와의 끈끈한 관계 형성은 분유 수유하는 엄마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