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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배병우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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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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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이상해 · 성균관대학교 교수
Foreword
Lee, Sang-hae · Professor, Sungkyungwan University

사진 작품Photographs
창덕궁의 자연 The Natural Environment of Changdeokgung Palace
사계절의 꽃과 나무 그리고 숲과 길
The Flowers and Trees, Forests and Paths in the Four Seasons
창덕궁 후원 Rear Garden of Changdeokgung Palace
주합루 일원 · 애련정 일원 · 존덕정 일원 · 옥류천 일원 · 기타
Juhamnu Pavilion area · Aeryeonjeong Pavilion area · Jondeokjeong Pavilion area · Ongnyucheon Stream area · Others
창덕궁의 건축 The Architecture of Changdeokgung Palace
돈화문과 궐내각사 일원 · 인정전과 선정전 일원 · 희정당과 대조전 일원 · 성정각 일원 · 낙선재 일원 · 연경당 일원 · 기타 건물들
Donhwamun Gate and court office area · Injeongjeon Throne Hall and Seonjeongjeon Hall area · Huijeongdang Hall and Daejojeon Hall area · Seongjeonggak Pavilion area · Nakseonjae Mansion area · Yeongyeongdang Villa area · Other buildings
작품목록 List of Plates

자료Materials
창덕궁과 한국의 미, 한국의 공간
이상해 · 성균관대학교 교수
Changdeokgung Palace, Its Aesthetics and Use of Space
Lee, Sang-hae · Professor, Sungkyungwan University
창덕궁 배치도 Site Plan of Changdeokgung Palace
동궐도 Donggwoldo: Painting of the Eastern Palace
연표 Chronological Table of Changdeokgung Palace
작가프로필 Profiles

저자 소개1

사진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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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BIEN U,裵炳雨

1950년 여수 출생. 1974년 홍익대 응용미술학과, 1978년 동 대학원 공예도안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거의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며 고향을 닮은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1984년부터 사진작가 배병우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소나무 작업에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 속 소나무는 구불구불한 형상을 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강렬하게 뻗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듯 교차하기도 하여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를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
1950년 여수 출생. 1974년 홍익대 응용미술학과, 1978년 동 대학원 공예도안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거의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며 고향을 닮은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1984년부터 사진작가 배병우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소나무 작업에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 속 소나무는 구불구불한 형상을 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강렬하게 뻗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듯 교차하기도 하여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를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바다와 산과 제주 오름 등 한국의 자연에 주목한다.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사진이 한국 현대예술의 중심에 자리 잡도록 역할을 했으며, 국내는 물론 프랑스·일본·캐나다·미국·스페인·독일 등 국외에서 많은 전시를 열었다.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작품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세계 유수의 아트경매에서 1억 원을 호가하며 낙찰되는 등 세계적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풍경을 넘어서》 《사진 - 오늘의 위상》 등 다수의 기획전과 개인전을 가졌으며, 일본 국립근대미술관 '90년대 한국미술'(1996), 토론토 파워 플래닛 'Fast Forward'(1997), 파리 OZ 갤러리 '배병우 개인전'(1998), 서울 박영덕갤러리 '배병우 개인전'(2000) 등의 전시 경력이 있다. 2007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에서 국내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치렀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작품집으로『종묘』(1998)『청산에 살어리랏다』(2005)『Sacred Wood』(2008)『창덕궁: 배병우 사진집』(2010)『빛으로 그린 그림』(2010) 등이 있다.

배병우의 다른 상품

글: 이상해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샘과 아키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였으며, 울산대학 건축학과에서 2년간 건축을 가르쳤다. 그 후, 미국 코넬대학 대학원에서 건축설계 전공으로 건축학 석사학위를, 건축역사 전공으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 북경 청화대학 건축학원과 남경 동남대학 건축학원에서 각각 1년간 방문학자로 있으면서 동아시아 건축의 역사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고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안목으로 우리나라 궁궐·유교 건축사를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공저)』, 『종묘』, 『서원』, 『우리건축 100년(공저)』, 『한국의 풍수문화(공저)』, 『궁궐?유교건축』, 『하회마을』, 『산?수?풍의 조화를 꿈꾸는 풍수(공저)』, Dwellings, Settlements and Tradition (공저), Asia's Old Dwellings: Tradition, Resilience, and Change (공저), Seowon: The Architecture of Korea's Private Academies, Korean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공저) 등이 있다.
영문: 조윤정
호주에서 자랐으며,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시드니 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 코리아 헤럴드에 입사해 8년간 기자 및 감수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 중이다. 주로 한국 전통문화 관련 책을 영어로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원융과 조화』(강우방), 『한국전통사회: 조선상류주택의 내부공간과 가구』(최상헌), 『한국전통과학: 천문학』(박창범), 『한국민속무용』(이병옥), 『한국도자기』(강경숙) 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5*285*20mm
ISBN13
9788992074353

출판사 리뷰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배병우의 조우!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임금이 거처했던 궁궐이자 자연 그대로의 산자락을 따라 각각의 건물을 배치하고 후원을 조성한 창덕궁은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는 공간으로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검소하지만 초라하지 않게,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게 조영된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사진작가 배병우는 『창덕궁: 배병우 사진집』을 통해 형식이나 내용에 충실한 창덕궁의 모습이 아닌, 창덕궁 본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우리가 보고 느껴야 할 창덕궁의 참된 모습을 일깨워 준다. 이 사진집의 사진들은 창덕궁의 나무와 꽃, 숲과 길, 그리고 건축과 어우러진 주변 경관을 어둠과 밝음, 움직임과 멈춤의 모습으로 포착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덕궁의 자연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생명이 충만한 모습으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작가 배병우에 대하여…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소나무를 찍기로 유명한 사진작가 배병우.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나서 스스로 사진을 공부하던 그는, 풍경 사진을 찍고자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경주 남산에 위치한 경애왕릉을 지키는 ‘소나무’와 만나게 되었다. 이후 틈만 나면 경주 남산 근처의 소나무들을 찍고자 아침저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해서 배병우라는 이름보다 ‘소나무 작가’로 불릴 만큼 유명해진 그는, 여백의 아름다움 가득한 수묵화 같은 소나무 사진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배병우 작가의 사진 속 구불구불한 형상의 소나무, 수직으로 뻗은 강한 형상의 소나무, 서로 의지하듯 교차한 소나무들은 모두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 모습을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배병우 작가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바다와 산과 오름 등 한국의 자연에 주목한다. 주변에서 보이는 평범한 소재를 심도 있게 담아낸 작가의 빛 그림들을 숨죽이고 가만히 지켜보노라면 고요함 속 태동하는 기운에 반하게 된다.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사진이 예술작품의 중심에 서는 역할을 했으며, 국내는 물론 파리?일본?캐나다?미국?스페인 등 국외에서도 전시를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주 남산의 소나무 사진은 세계적인 팝스타 앨튼 존이 2005년 당시 사들였을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작가의 사진집 『청산에 살어리랏다』를 선물했다.

사진 찍는 법을 물어오는 이에게 “손대신 발이 부르트도록 대상물을 찾아다닌다.”라고 일러주던 그에게서 식지 않는 사진에 대한 열정과 우직함이 배어난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창덕궁은 자리한 지형 조건에 잘 어울리도록 조성된 궁궐 건축과 원림이 높이 평가되어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조선시대의 왕들이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창덕궁에 거처했던 이유도 창덕궁이 다른 궁보다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였기 때문이다.
창덕궁은 검소하지만 초라하지 않게,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게 조영하는 우리나라 궁궐 건축의 전통과 후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궁궐이다. 창덕궁은 도성인 한양 북쪽에 위치한 이궁으로 동쪽으로 창경궁이, 동남쪽으로 종묘가, 서쪽으로 정궁인 경복궁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의 태종이 정궁인 경복궁을 비워두고 경복궁 동쪽에 지은 궁궐인 이곳은,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을 배치한 점이 이채롭다.
예부터 궁궐은 유교 예법에 맞게 중심축을 형성해 도형적으로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야 하지만, 창덕궁만은 이 방식에서 비켜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이 바로 창덕궁을 한국 건축의 조형미와 자연관을 대표하는 장소로 손꼽는 이유다.
얼른 보아 무질서해 보이는 건물 배치는 주변 구릉의 높낮이와 흐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자연과 건물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답게 조성된 후원은 무욕?o의 안식처이자 풍류의 장소로서 기능을 했던 한국 전통 정원의 특징과 빼어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극단적인 두드러짐 없이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인공은 인공 그대로 두고 조화를 이루는 창덕궁은 그야말로 건축이 곧 자연이고, 자연이 곧 건축이 되는 열린 공간이다.

『창덕궁: 배병우 사진집』의 특징

- 배병우 작가가 10년여에 걸쳐 촬영한 창덕궁 사진을 엄선해 180점 수록
배병우 작가는 소나무, 오름 등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셔터에 담아오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에 그가 보여 주는 한국미(?의 대상은 바로 ‘창덕궁’이다.
창덕궁 사진은 그간의 작업에서 보였던 깊이 있는 수묵화의 느낌에서 벗어나 좀 더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채색의 느낌을 선보인다. 흐드러지게 핀 봄꽃 향기 진동하는 삼삼와?주합루?연경당의 풍경, 풀 냄새, 흙냄새 등 싱그러운 초록 향 머금은 후원의 숲길과 정자들,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건축물들이며 흰 눈 소복이 뒤덮인 겨울의 풍광 등 같은 공간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해 자연의 흥취를 전달하려 한 작가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호흡으로 완성된 창덕궁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동선의 흐름을 고려한 차례 구성
창덕궁은 크게 건축 영역과 후원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건축 영역을 살펴보면,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서 명당수를 건너는 금천교를 지나면 금천문에 이르고, 이 문을 지나 다시 북쪽으로 꺾으면 정전 출입문인 인정문이 나타난다. 이어 정전인 인정전과 편전인 선정전이 자리한다. 선정전 동쪽으로는 희정당, 대조전, 경훈각이, 희정당 동편으로는 성정각 등 부속 건물이 자리하며, 창덕궁 동남쪽과 창경궁이 연결되는 부근에는 낙선재가 자리한다.
후원도 골짜기마다 크고 작은 정자를 세우는 등 약간의 인위적인 손질을 더했지만, 자연을 더 아름답게 가꾼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은 지형에 따라 네 개의 정원으로 구분되는데, 제1영역이 부용지 일원?제2영역이 애련지, 연경당 일원?제3영역이 존덕정 일원?제4영역이 옥류천 일원이다.

『창덕궁: 배병우 사진집』은 마치 창덕궁에 들어서며 곳곳을 살펴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건축영역은 돈화문에서 출발해 금천교를 거쳐 치조 영역인 인정전과 선정전, 침전 영역인 희정당과 대조전을 둘러보고, 동쪽의 낙선재 영역까지 살필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하였다.
후원 역시 골짜기 골짜기마다 조성된 각각의 영역을 모두 돌아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1영역부터 4영역까지 차례를 두어 동선의 흐름에 따라 사계절의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사진집을 보고 있노라면 크고 작은 연못과 정자를 찾아서 능선과 골짜기를 오르내리며 곳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간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 한국위원장인 성균관대 건축학과 이상해 교수의 깊이 있는 설명
‘왕실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문화와 사상을 되짚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왕실 건축은 왕실의 권위를 표현하는 웅장한 건축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지만, 그 안에 담긴 당시의 사상과 문화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건축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안목으로 정평이 난 이상해 교수는 이 책에서 창덕궁의 건축과 후원의 조형미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의와 아름다움, 나아가 조선시대 삶의 가치관과 자연관, 세계관까지 아울러 설명하였다.

- 고급 컬러 인쇄와 화집용 고급 용지 사용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양장 특수 수제본 제작
『창덕궁: 배병우 사진집』은 가로 365mm, 세로 285mm의 특대형 사이즈로, 창덕궁의 건축물과 더불어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이 생생히 전달되도록 고급 컬러 인쇄를 통해 한국 궁궐건축의 백미(x?라 할 수 있는 창덕궁의 풍경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또한 고급 용지 사용과 수제본 제작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사진 캡션과 해설에 영문을 함께 표기해 외국인 선물용으로도 적합
『창덕궁: 배병우 사진집』은 모든 텍스트에 영문을 병기하여, 배병우 작가의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이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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