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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봄을 생각하라!/ 사람살이 때맛나는 세상/ 자리도둑도 도둑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했으면 좋겠다/ 소심점화(小心點火)/ 선택하고 경계하라!/ 내일은 귓구멍을 틀어막는다/ 단군상 철거운동이라니/ 여인아, 이 한심한 여인아!/ 팔창, 구유, 십개/ 동포여, 저 분노의 강을 건너라/ 정치는 야누스의 얼굴인가/ YWU파업 어떻게든 종식하라!/ 패자도 승자도 없는 무의미한 노릇 더 이상 하지 말기 바란다/ 사르트르의 뫼르소에 비유한다/ 서던 벨(Southem Belle)의 파괴/ 지식인들이여, 지행합일하라!/ 뉴욕의 조선족 건달들이여!/ 마영애케이스의 긍정적 학습효과/ 한국식 민주주의 따져봐야겠다/ 선거라는 게임은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 신정아를 위한 변명/ 불쌍하구나, 2년 未의 동포들/ 다빈치 코드의 진실/ 자, 地이여!/ 망건 쓰고 갓 쓰냐, 갓 쓰고 망건 쓰냐/ 농민이 잘사는 세상이 와야/ 뉴욕의 한인들 왜 이렇게 죽을 쓰냐/ 뉴욕의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조선족 동포사회/ 세계조선족네트워크 바람직하다/ 김문학술래에서 헤어나야 한다!/ 여자여, 총을 들어라!/ 미국은 다극화 시대를 새롭게 대비해야/ 자본주의 조선족이 되어야/ 삼일절이냐, 친일절이냐/ 이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 꿈꿔서는 안돼/ 영웅 장근주는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티베트사태 유감/ 빗나가는 민족주의 경계해야/ 중국은 올림픽을 잘 치러 국제무대에 도약해야 한다/ 강대한 중국, 위대한 인민 그리고 성실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중국과 대만을 따라 배워야 한다/ 새시대를 이끄는 대통령의 자질을 생각한다/ 탈선하는 민주주의 바로 잡아라!/ 금강산 도깨비관광 집어치워야/ 베이징올림픽을 결산한다/ 지금은 스펜서 존슨의 지혜를 따라 배울 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죽어가는 사나이의 미소가 고웁다/ 조선족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말한다/ 중국공산당은 개혁을 다시 개혁해야 한다/ 작은 도둑은 큰 도둑에 의해 진화한다/ 중국경제 투기자본주의화 안된다/ 미국적 자국중심주의에 경계령을 내려야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세계화에 대한 생각/ 중국공산당은 북한정권을 지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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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u ShunHao,劉順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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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 사이에만 유순호 작가는 어마어마한 죄목들을 선사받았는데 그런 죄목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들이었다. 무슨 ‘악질반화세력’이니 ‘미국망명작가’니 그 외에도 ‘반화작가’, ‘반중국작가’, ‘반체제작가’, ‘반혁명분자’, ‘달레라마를 두둔한 작가’, ‘경외불순세력’, ‘공산당을 반대하는 작가’ 등 수두룩한 죄목들은 모르는 사람들이 듣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열두 번도 더 기절초풍할 만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의 글 구석구석에서 나타나고 있듯이 유순호 작가는 분명하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신봉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유순호 작가를 반공산주의 작가, 반사회주의 작가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목표가 미국에서 10년 동안만 살면서 서구문학을 배우는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는 유순호 작가는 아마 자유민주주의의 신봉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 때문에 10년 뒤에는 또 어디서 무슨 일로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그때에도 여전히 유순호 작가의 매력적이면서도 시원한 칼럼을 계속 읽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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