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페루에서 시작된 감자의 모험
아메리카에서 아시아까지 기나긴 여정 저주받은 감자 열정의 감자 전도사들 감자의 시련 세계 각국에서 온 우편엽서 감자 축제 감자 가족 초상화 2 감자의 삶 감자의 성장기 텃밭에서 가꾸기 경작지에서 재배하기 싱싱하고 어여쁜 햇감자 영원한 적들 실험실에서의 탄생 3 감자의 이모저모 감자의 효능 밭에서 진열대까지 감자 요리의 산업화 감자튀김 전분의 비밀 각양각색의 감자 요리 4 한국의 감자 이야기 보존해야 할 유산 다양성은 곧 자원 한국의 감자 ID카드 우리나라 감자의 역사 옮긴이의 말 |
|
너무 못생겼어!
감자는 왜 증오의 대상이 되었을까? 당시 사람들은 하늘에서 오는 것은 숭배했지만, 땅속에서 나는 것은 더럽고 불결한 것으로 여기며 피했어. 귀족이 말을 타고 농부가 땅을 파는 것처럼, 식품의 세계에도 계급이 존재했지. 즉, 감자는 건강에 좋기는 하지만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기피의 대상이 되었던 거야. --- p.14-15 새로운 품종 서로 다른 품종을 교배하면 원하는 특성을 지닌 새로운 품종의 감자를 육성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어떤 병에 강한 품종과 빠르게 생장하는 품종을 교배해서 병충해에 강하고 잘 자라는 새 품종을 탄생시킬 수 있지. 교배는 감자꽃을 가지고 해. 부본이 되는 품종의 수꽃과 모본이 되는 품종의 암꽃을 수정시키는 거야. 이것을 하우스에 심은 후에는 인내심으로 무장해야 해! --- p.39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 감자는 전분과 당분 외에 섬유소와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 당질은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 단백질은 적게 들어 있고, 지질은 거의 들어 있지 않아. 감자는 껍질을 벗길 때나 요리할 때 일부 영양분이 사라지지만, 스파게티 면에 비하면 비타민과 무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감자의 열량은 100그램 당 85킬로칼로리로 쌀과 비슷해. 결국 감자 요리의 높은 칼로리는 감자 때문이 아니라 감자 요리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들 때문이야. --- p.42 가난과 고통을 함께한 서민 식품 뿌리 식물에 익숙했던 우리나라에서는 감자에 대한 편견이 없이 빠르게 보급됐어. 감자는 자연재해에도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어려운 시기에 농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지. 왜란과 호란, 자연재해 등으로 국토는 황폐해지고 백성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을 때 감자는 고구마와 더불어 서민들의 끼니를 잇는 대표적인 구황작물이 됐어. --- p.67 감자를 오래 보관하려면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하면서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늘어나. 집에서 보고나할 때는 상자에 담아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 감자를 오래 보관하려면 무엇보다도 싹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감자를 보관하는 상자에 사과 한두 개를 넣어 두는 것이 좋아. 사과에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에틸렌 가스가 나와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 --- p.68 |
|
감자는 고구마 사촌 아니야!
우리가 몰랐던 감자의 엄-청난 비밀!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나는 감자!』가 출간되었다. 돼지, 소, 닭, 사과, 벌에 이어 동?식물의 생태를 이해하고 생명 존중 사상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 책은 감자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 생타와 다양성까지 아우르는 ‘감자 백과사전’이다. 거기에 한국의 감자 ID카드를 포함, 총 4장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관찰과 생각’, ‘토론과 논술’, ‘계산과 판단’, ‘퀴즈’로 구성된 워크북도 제공되어 아이들은 워크북을 통해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워크북은 초등학교 국어, 도덕, 수학, 미술 수업에서 선생님과 학생 모두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다.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는 '유럽의 생명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책으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생태인류학’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청어람주니어는 한국의 독자를 위하여 ‘4장 한국의 감자’ 편과 워크북을 추가하여 새롭게 『나는 감자!』를 기획·편집했다.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생태 교과서 알면 좋아지고, 좋아지면 보호한다 우리가 먹는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그 생명의 근본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환경 문제나 식품 원산지 문제가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1970년대부터 어린이의 생태환경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 체험 학습을 강조해왔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우리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행이 요즘 한국 학교에서도 농촌 현장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생생 푸른 교과서'시리즈는 가정과 교실에서는 물론 체험 학습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