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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국의 친구들에게 - 나오미 셰빈
이 책을 엮으며 - 나오미 아빠, 마크 셰빈 왕과 정치인에게 보낸 편지 사회기관에 보낸 편지 과학자에게 보낸 편지 동물 연구자에게 보낸 편지 회사에 보낸 편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 신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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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카터에게.
오늘 나는 '마이 시스터즈 하우스'라는, 집 없는 사람들 보호시설에 가서 일을 도왔어요. 아이들하고 놀았는데 '이레세'라는 아이랑 가장 많이 놀았지요. 그 애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나는 이제까지 백인을 본 적이 없어." 그렇지만 이제 부엌에 백인 한 사람이 있게 된 거죠. 우리는 부엌을 청소하고 점심 식사를 날랐답니다. 거기에 가길 참 잘했어요. 사랑하는, 나오미. 덧붙임 : 카터 센터에 갔어요. 나비춤이 근사했어요. 꼭 답장을 해 주세요. --- p.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