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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의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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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병균이 우글거리는 책상
2.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
3. 금붕어의 기억력
4. 셀룰라이트
5. 아인슈타인은 낙제생이었다?
6. 해는 하얀 색이란다
7. 선풍기는 방을 식혀 줄까?
8. 일식과 월식
9. 마취 폭탄
10. 에베레스트 산은 가장 높은 산일까?
11. 레밍의 자살
12. 옆구리 통증
13. 살인마 아스파탐과 다이어트 음료
14. 블랙박스
15. 오리 울음소리에는 메아리가 없다?
16. 전구 켜기
17. 고양이의 나이
18. 연필에는 납이 없다
19. 우유는 점액을 만든다?
20. 탐폰의 폐해
21. 힌덴부르크호와 수소 가스
22. 땀 억제제가 암을 유발한다?
23. 원시인과 공룡
24. 갑자기 크는 아이들
25. 진실의 약
26. 손톱과 머리카락은 죽은 후에도 자란다?
27. 달 착륙 음모설
28. 낙타 등의 혹
29. 소음기
30. 관절 꺾기와 관절염
31. 투탕카멘 왕의 저주
32. 좀비
33. 식기세척기는 물을 낭비한다?
34. 알루미늄과 알츠하이머병
35. 버뮤다 삼각지대
36. 기도의 치유력
37.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속부터 익힌다?
38. 정신 분열증과 다중인격
39. 피라미드 건설
40. 점성술
41. 뇌를 사용하라
42. 양자적 도약
43. 손톱의 하얀 반점
44. 바이블 코드
45. 초콜릿과 여드름
46. 분만에 대한 속설들
47. 울루루 바위산
48. 장티푸스 메리
49. 일방 거울
50. 시디는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까?
51. 21그램
52. 뇌성마비와 출산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칼 크루스젤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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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ruszelnicki

스웨덴 출신의 저명한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자이다. 과학 평론가이자 과학 저술자이기도 하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대중을 상대로 한 과학 강연과 칼럼 연재를 하고 있다. 2002년 “배꼽의 때는 왜 보통 파란색일까?”라는 연구로 하버드 대학이 기발한 과학 연구에 대해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하였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라디오 방송국의 인기 과학 토크쇼 트리플 제이(Triple J)를 진행하고 있다.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생물의공학, 외과 의학을 전공했으며, 물리학자, 교수, 영화 제작자, 자동차
스웨덴 출신의 저명한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자이다. 과학 평론가이자 과학 저술자이기도 하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대중을 상대로 한 과학 강연과 칼럼 연재를 하고 있다. 2002년 “배꼽의 때는 왜 보통 파란색일까?”라는 연구로 하버드 대학이 기발한 과학 연구에 대해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하였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라디오 방송국의 인기 과학 토크쇼 트리플 제이(Triple J)를 진행하고 있다.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생물의공학, 외과 의학을 전공했으며, 물리학자, 교수, 영화 제작자, 자동차 정비공, 노동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시드니 대학의 줄리어스 섬너 밀러(Julius Sumner miller Fellow) 연구원이다.
역자 : 안정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은하를 넘어서』, 『독감』, 『얼굴』, 『아이도루』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96334125

책 속으로

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다?
비행기 추락 또는 추락에 근접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사고 조사관들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블랙박스를 수거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전혀 검은색이 아니지만 말이다. 이 장치는 눈에 잘 띄는 주황색이다. 블랙박스가 왜 ‘블랙박스’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 가운데 하나는 화재 후에 원래 주황색이던 블랙박스가 검댕 때문에 검게 변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 p.66

책상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
일이 너무 바쁘다 보면 책상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일하기도 한다. 하지만 샌드위치를 변기 시트에 놓고먹는 일은 꿈도 꾸지 않는다. ‘더럽고’ 세균이 우글거린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리조나대학의 미생물학자 찰스 게르바 박사의 연구 결과 사무실 책상에서 변기 시트보다 약 400배 많은 세균이 발견됐다. 화장실 변기 시트가 책상보다 세균 수가 적다고 해도 간식을 변기에 놓고 먹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절충 방안으로 깨끗한 일회용 티슈를 사용해서 책상을 닦도록 하자.
--- p.9

영화나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진실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적에게 사용하는 ‘마취 폭탄’이다.
영화에서처럼 의식을 잃게 만드는‘마취 폭탄’이 가능할까?
착한 주인공들은 절대 누군가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마취 폭탄을 꺼내 적을 향해 던지거나 굴린다. 그러면 적은 즉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죽이지 않고서 의식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영화에서처럼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취 폭탄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마취과 의사들의 삶은 훨씬 편해질 것이다. 그들은 10년 이상 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폭탄을 던져놓고 방에서 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 p.46

하지만 영화 속 이야기가 때로는 현실이 되기도 한다. 소설이나 영화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자극적인 소
재인 좀비는 놀랍게도 실제로 존재했다.
좀비는 실제로 존재했다?
좀비는 실제로 카리브 해의 아이티 섬에서 나왔다. 그들은 부두교 주술사가 ‘거의’ 죽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다시 살려 낸 사람들이다. 그리고 남은 평생 동안 노예 노동을 하며 비참하게 살았다. 좀비는 움직이고, 먹고, 듣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기억이 없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버드 대학의 민속 생물학자인 웨이드 데이비스 박사가 밝혀낸 좀비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죽이고’ 그런 다음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다. 주술사는 두꺼비의 피부 껍질과 복어의 혼합물로 희생자를 가사 상태에 빠지게 한 다음, 되살려 흰 독말풀을 먹여서 미치게 만든다. 그러면 희생자는 남은 평생을 환각 상태에서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 p.145

출판사 리뷰

변기 의자와 사무실 책상 중 어느 쪽이 더 깨끗할까?
우리는 정말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하고 있을까?
금붕어의 기억력은 정말 3초에 불과할까?


* 엉터리 상식을 뒤집는 진짜 과학 이야기

누구나 별 의심 없이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속설 속에 숨은 오류를 과학적으로 바로잡아 주는 『엉터리 과
학 상식 바로잡기』시리즈 1권이 (주)민음인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은 낙제생이었고, 에베레스트 산은 가장 높은 산’이라는 것처럼 흔히 그렇게 알고 있고, 또 으레 그럴 것이라 믿고 있는 거짓과 편견들에 종지부를 찍는다. 이를 통해 어처구니없는 오해, 엉뚱한 상상력, 영화와 방송이 만들어 낸 가짜 상식들을 살펴보고 상식을 뒤집는 유쾌한 과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과학 평론가인 저자 칼 크루스젤니키는 상식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그치지 않고, ‘왜 이러한 오해와 편견이 생겨났는지’ 밝히고, 실험과 문헌 등을 통해 증명된 과학적 사실을 알려준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드라마에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하는등 대중에게 친숙한 저자는 과학 상식을 전달하면서도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과학 상식뿐만 아니라 전등을 켜 놓았을 때와 끄고 켤 때 소모되는 에너지의 차이, 초콜릿과 여드름 사이의 인과 관계, 손가락 관절을 꺾는 버릇과 관절염 사이의 관계 등 생활 상식과 건강을 지키는 데필요한 지식까지 담고 있는 과학 교양서이다. 독자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무엇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가운데 얼마나 잘못된 사실들이 많은지 놀라게 될 것이다.

* 상식의 세계를 넓혀 주고, 새롭게 보여 주는 진실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 인터넷에서 넘쳐 나는 정보들은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는 일상적인 ‘진실’과 그 속에 존재하는 오류들을 짚어 준다. 대표적인예가 투탕카멘 왕의 무덤 발굴에 참여했던 고고학자와 일꾼들이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무시무시한 죽음을 당했다는 믿음이다. 1922년 투탕카멘 왕의 무덤이 열렸을 때 기자들은 무덤의 문 부근에 “파라오의 무덤을 건드리는 자에게 죽음의 날개가 드리워지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저주는 소설과 할리우드 영화로 인해 대중화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투탕카멘 왕의 무덤 발굴과 관련한 사람들 가운데 제명에 못 죽은 유일한 사람은 소년 왕 투탕카멘뿐이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무덤의 문 근처에 새겨져 있었다는 저주의 문구와, 파라오의 저주 때문에 사람들이 죽었다는 주장은 사실은 신문을 많이 팔기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에 불과했던 것이다.
반면 끊임없는 의심과 음모론이 제기되는 진실도 있다. 바로 1969년 나사의 달 착륙 조작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인류가 실제로 달에 갔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고 의혹을 해소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버뮤다 삼각지대와 관련한 미스터리, 피라미드가 외계 생명체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가설 등 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도 효과를 발휘하는 수많은 착각과 오해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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