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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동규네 집 아이들이 선물을 받는 날이었어요.
뭘 사 달라고 하면 어머니는 언제나 미뤘어요. 크리스마스 날까지‥…. 동규네 형제들은 그래서 해마다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부모님은 약속을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었으니까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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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의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새로쓰신 그림동화!
제 8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2차분 5권 (6~10권)이 나왔다. 지난 3월 출간된 1차분 5권에 보내주신 독자들의 사랑에 동화작가 고정욱 선생님의 꼼꼼하고 세심한 손길이 더해진 6-10권은, 전작보다 글 ? 그림의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고정욱 선생님은 자전적인 그의 소설들에서 보여지듯이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딛고 일어선 분이다. 그렇기에 책 속의 주인공들 모습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밝은 웃음을 짓기도 전에 지쳐가는 어린이들이 그런 용기와 희망, 사랑을 배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기에, <어린이를 위한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읽고 또 읽으며 고쳐 쓰셨다고 한다. ( 고정욱 :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수원 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KBS 라디오의 “고정욱의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 삼애복지포럼 총무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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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박목월 시인에 대한 박동규 교수의 사부곡, ‘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 탄생!
작고 귀여운 점토 인형이 보여주는 재미난 세상 ‘월레스와 그로밋’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클레이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풍부한 표정, 기발한 상상력, 거기에 점토 특유의 따뜻함까지. 하지만 제작비와 수고가 만만찮은 작업이라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품을 <어린이를 위한 TV동화 행복한 세상> 속에서 만날 수 있다 [10권 <보이지 않는 선물> 중 ‘보이지 않는 선물’]. 1년 내내 가지려고 벼르던 신발 한 켤레도 가질 수 없던 가난의 시절, 동규는 돈 못버는 ‘시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소망을 포기한다. 그러나 그 대가로 얻게 된 뜻밖의 선물! 그것은 동규의 마음 속에 평생 머물러 있는 ‘부모님의 사랑’이었다. 그 시절을 살았던 부모님의 눈시울도,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적셔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