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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메르세데스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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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소사는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와 민중의 권익을 노래로서 항변한 민중의 투사였다. 60여년에 이르는 음악 여정에서 그녀는 빅토르 하라, 파블로 네루다, 아타우알파 유판끼 등 저명한 아티스트, 시인들과 무대를 공유하며 전세계에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렸으며 그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음악적 유산을 남겼다.
1935년 투크만 상 미구엘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국의 전통 민요와 민중에 관련된 노래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매우 어린 나이에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결국 1960년대에 크나큰 성공을 거두게 된 메르세데스 소사는 1967년 미국과 러시아, 전 유럽을 아우르는 장대한 투어를 행하기에 이른다. 1971년 앨범 [La Voz De Mercedes Sosa]와 칠레가 낳은 위대한 싱어 송 라이터 빅토르 하라를 기리는 [Homenaje A Violeta Parra]를 발매한다. 이 앨범엔 비올레따 파라의 명곡 'Gracias A La Vida'가 수록되어 있다. 1972년에는 군부 독재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내용으로 하는 [Hasta La Victoria]를 비롯하여 아리엘 라미레즈(Music)와 펠릭스 루나(Lyrics)가 곡을 쓴 유명한 [Cantata Sudamericana]를 발매한다. 메르세데스 소사는 또한 남아메리카의 포악한 군부 전제정치에 대항한 대표적인 이아콘으로 여겨졌으며 1976년 군부 쿠데타 이후 대표적인 희생량이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녀는 앨범 발매는 물론, 수많은 콘서트도 열지 못하게 되었다. 1977년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 후 결국 1979년 파리로 추방 당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와 자유를 염원하며 'Todo Cambia', 'Luna Tucumana'는 물론 레온 히에꼬의 'Solo Le Pido A Dios'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 하였다. 이 노래들은 곧 자유를 염원하는 신세대들의 송가가 되었다. 메르세데스 소사는 1982년 군부독재가 무너진 후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로 돌아오게 된다. 레코드-다규멘터리적 성격을 띄고 있는 [Como Un P?jaro Libre]는 자국의 민주주의 정착에 대한 열망과 축복을 담은 작품이며 감동적인 'Como Un Pajaro Libre'는 전세계 어머니와 사랑스런 자녀들을 위한 노래이다. 이후로도 메르세데스 소사는 노래 부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아직도 자유와 민중을 사랑했던 그녀의 음악은 전세계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