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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l Prologue
Chapter 01 전통의학(TCM)의 기초이론 1. 전통의학과 우리민족의 사상 2. TCM학의특징 3. TCM학의 이론체계와 경락 4. TCM학의 용어사전 5. TCM학의 문화적 특징 6. TCM학의 약선 보건식의 7. 약선요리란 무엇인가? Chapter 02 장상론 1. 장상론의 개념 2. 장상론의 기본내용 3. 장상론의 형성과 발전 4. 장상론의 주요특징 기. 혈. 진액(氣. 血. 津液) 기(氣) 혈(血) 진액(津液) 氣·血·津液의 상호관계 오장(五臟)과 육부(六腑) 간(肝)과 담(膽) 심장(心臟)과 소장(小腸) 비장(脾臟)과 위장(胃臟) 폐(肺)와 대장(大腸) 신장(腎臟)과 방광(膀胱) 명문(命門)과 삼초(三焦) 5. 내상(內傷)·정신인소·생활인소·내성인소 Chapter 03 자연치유법의 민간약 · 약선요리 · 약초차 1. 자연치유력에 대한 이해 2. 민간약(民間藥) 과 한약 3. 약선식의(藥膳食醫) 4. 체질과 약선 Chapter 04 약초 · 식품재료 · 약초처방 1. 보건약초의 성질과 효능 2. 보건식품의 성질과 효능 오장육부에 따른 필수약초 혈핵형별 관련 약초 허실증상별 필수약초 상생관계의 약초육(가⇔나) 상극관계의 약초육(가⇔나) 四象體質별상생 약초, 채소 및 육해산물 실허증별 약차 재료와 만드는 방법 3. 생활습관병의 식의(食醫)요법 1. 당뇨병 2. 고지혈증 3. 고혈압 4. 통풍 5. 위·십이지장 궤양 6. 신장 7. 비만 8. 관절염 부록; 아로마테라피 나기는 글 l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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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병이며 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생활습관병이다. 과거에 비해 신체활동량은 적어진 반면에 고영양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함으로 비만인구가 급증하게 되었고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병에는 약물에 의한 치료보다는 평소에 음식을 조절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개선된다. 현대사회는 인스턴트화, 음식산업화를 초래함으로써 전통음식문화를 사라진 가운데 잘못된 음식섭취로 잃어버린 참 건강을 회복하자는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 즉, 식의(食醫)요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음식은 치료 작용을 하므로 식의(食醫)요법은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 치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정된다. 서양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섭생섭을 강조하였으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하였다. 오늘날 우리의 음식과 식수에는 암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암을 키워주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는 색소, 맛, 그리고 식품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는 방부제 등으로 사용되는 수천 종의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제초제, 살충제, 화학비료 등이 농산물에 사용되어 결국에는 저수지로 스며들고 축산물의 사료에는 항생제나 성장호르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사람들이 이 수많은 발암물질들이 인체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느냐를 질문하는 사이에 그 물질들은 이미 인체의 면역기능에 장애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식에 사용되는 화학 첨가물은 여러 가지의 자가면역 질병, 활동항진, 알러지, 호르몬불균형, 선천성결손, 관절염 그리고 암에 이르기까지 건강문제와 관련된다.
최초의 의학서인 황제내경과 중국의 명의 扁鵲(편작)이나,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의(醫)와 식(食)은 동원(同源)이다”,“음식은 곧 약(穀藥)이다”, 혹은 “진양약(眞良藥)이다”라고 하여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누구나 중요성을 알면서도 편식이나 과식, 폭음, 폭식과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경우가 더 흔한 듯하다.「藥食同源」,「醫食同源」의 사상 하에서 음식은 약의 힘을 빌리고, 약은 음식의 힘을 돕는다고 하는 것처럼 상승작용을 일으켜, 상호보다는 좋은 점을 잘 도입하여 영양과 치료, 그리고 강장의 작용을 발휘시키고 있다. --- 서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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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전통적으로 식의(食醫)가 존재하였다. 식의는 원래 궁중에서 왕과 왕족에게 올려 지는 음식물을 조사, 감별, 통제하고 질병 시에 먹는 것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 관직으로, 내의원(內醫院) 의료업무의 일환으로 간주되었던 것 같다. 식의와 약선의 이론적 사상에는 현대의학이 부정하고 있는, 체질개선이나, 계절에 맞춘 몸의 상태의 조정이라고 하는 것에 관계하여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의학(TCM) 사상에 대한 기초지식과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의(醫)와 식(食)은 동원(同源)이며 이제는 식의(食醫)가 시대적으로 요청되고 있고 이 책은 이와 관련된 지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
명의는 미병을 치료하지, 기병을 치료하지 않는다. 명의란 병의 위험 신호를 재빨리 읽어내어, 병이 되기 전에 그 원인을 제거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도 자신의 체질을 잘 알아 두는 것이 필요다. 그것에 의해서 조리를 하는데 있어서 만드는 방법도 개개인에 맞춰 알맞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다. 원래 서양의학은 히포크라테스나 갈렌의 전통을 이어받아 질병과 약초와 음식을 분류하는 이론에 바탕을 두었지만 원래의 그 전통의학은 오늘날 서방세계에서 의학의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쇠퇴해 하고 서양의 약리의학은 약초와 음식의 밀접한 관계를 간과하고 있었다. 음식과 약초는 실제로 수천의 생화학적 인자를 가지고 있고 서로 같은 두 개의 물질이 존재하지 않으며, 체내에서의 음식과 약초의 기능적 역할과 에너지적 역할을 구분 짓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식의(食醫)와 함께「藥膳(약선)」도 그 기본에는 몸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맛있게 만드는 것이 있다. 만약 피곤할 때는 식욕을 돋우는 약초와 식품재료,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위장을 보호하는 것을 더 하는 것처럼 전문지식의 습득이 중요하다. 본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다루어 상술하였으며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일반인의 식문화 향상과 질병의 자연치유에 기여하고 제도권의료종사자 및 보건식품처방사와 같은 전문직자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