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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 세렝게티의 제왕 - 동물의 왕 사자를 노리는 무엄한 놈들 - 먹이가 줄고 있어요 - 우리 아빠한테 들키면 큰일 나! - 초원의 최강자 2부 : 맛있는 풀을 찾아서 - 사자한테 잡아먹힐 뻔 했어! - 세렝게티를 떠나는 누 떼 - 악어와 싸워 이긴 누 아저씨 - 마라 강을 건너 3부 : 초원의 사냥꾼 - 반갑다, 누야! - 에구, 먹고살기 힘들어 - 엄마에게 반한 치타 아저씨 - 엄마, 안녕!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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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자들에게 들키면 우린 모두 끝장이에요. 수사자는 자기 새끼가 아닌 모든 어린 사자를 물어 죽여 버리거든요. 새끼를 잃은 암컷을 차지해서 자기 새끼를 낳게 하려고 그러는 거래요. 우리는 벌벌 떨며 바위에 찰싹 달라붙었어요. 우리 털 색깔이 바위색이랑 비슷하니까 운이 좋으면 수사자들의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몰라요. 제발 그래야 할 텐데……. --- p.52
마사이마라로 가려면 악어가 살고 있는 레티나 히포풀과 그루메티 강, 마라 강을 지나야 한데요. 맙소사! 입이 쫙 벌리고 있을 악어를 생각하니 털끝이 쭈뼛쭈뼛 서는 것만 같았어요. 그러나 대장님은 힘주어 말했어요. “우리 조상들은 300만 년 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러한 이동을 해왔습니다. 지구 상에 있는 그 어떤 동물도 해내지 못한 위대한 일을 우리는 할 수 있어요.” 대장님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가슴이 벅차올랐아요. --- p.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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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다큐멘터리 『라이온 퀸』 소개
MBC 창사 4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라이온 퀸』 오랜 시간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자연 다큐멘터리의 명장 최삼규 프로듀서의 야심작! -“라이온 킹은 없다. 라이온 퀸만 있을 뿐이다!” 최삼규 감독은 약 20여 년 동안 자연 다큐멘터리만을 고집해 온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이다. 그런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라이온 퀸』은 MBC 창사 48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라는 것 외에도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9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조금의 연출이나 의도 없이 무더위와 질병과 싸우며 세계 최초로 암사자 중심의 사자 사회, 갓난 새끼사자의 육아와 성장과정 등을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는 데 더 큰 의의가 있겠다. 2009년 12월 4일과 11일(밤 10시 55분), 총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중인 『라이온 퀸』은 경쟁과 사냥에 집중해 왔던 기존 사자 다큐멘터리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눈물과 웃음이 있는‘다큐 드라마’이다. 뿐만 아니라 200일간의 밀착 취재 결과 탄생한 『라이온 퀸』은 그동안 부계 중심사회로 잘못 알려졌던 사자들의 삶과 생활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자 무리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은 무능력하고 철없는 수사자들이 아닌 부지런하고 책임감 강한 암사자들이라는 것을 말해주며,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이 왜 ‘라이온 킹’이 아닌 ‘라이온 퀸’인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오랜 시간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자연 다큐멘터리의 명장 최삼규 감독의 탁월한 선택과 감각이 잘 담긴 명품 자연다큐멘터리 『라이온 퀸』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할 것이다. 다큐멘터리 『라이온 퀸』에 대한 세계 각국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다큐멘터리 제작은 또 다른 환경운동, 생명운동이다 - 최삼규 감독” 4억 2500만원이라는 대규모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라이온 퀸』에 대한 최삼규 감독의 자부심과 자신감은 대단하다. 단순히 제작비 때문이 아니다. 자연 다큐멘터리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BBC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담지 못한 갓 태어난 새끼 사자의 성장 과정을 찍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금지되어 그 어떤 촬영팀도 촬영할 수 없었던 사자들의 야간 활동 모습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껏 이어져 내려 온 수사자 중심의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암사자와 새끼 사자를 중심으로, 프라이드(사자 무리)내의 모든 일들을 척척 해내는 강인하고 책임감 있는‘라이온 퀸’들을 중심으로 촬영한 것이 세계 각국의 큰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9개월간의 최삼규 감독과 여러 사진 작가들의 집념과 땀의 결실로 탄생한 『라이온 퀸』. 야생의 모습을 실감나고 선명하게 잡아낸 HD화면에 5.1 채널 사운드까지 더해져, 사자들이 뼈를 씹어 먹는 모습과 소리가 생생하게 안방극장에 전달될 것이다. -“생애 첫 자연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즐거운 마음으로 녹음했다 - 손석희 아나운서” 최삼규 감독과 손석희 아나운서는 MBC 입사동기이다. 또한 손석희 아나운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 이처럼 두 사람이 가진 공통분모 덕분에 손석희 아나운서는 생애 처음으로 자연 다큐멘터리 내레 이션을 맡게 되었다. 손석희 아나운서 특유의 설득력 있는 말투와 독특한 분위기가 생생한 화면과 더해져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탄생하였다.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그램들과는 성격이 달라 초반에는 많이 고전을 했지만 점차 중심을 잡아가면서 내레이션을 이어간 손석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만나는 『라이온 퀸』.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국제방송견본시(MIP)를 통해 유럽에 先판매, 쏟아지는 러브콜” 완성본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세계 다큐멘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적과 판매 성과를 올린 『라이온 퀸』. 지난 4월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견본시(MIP)를 통해 유럽에 사전 판매가 이루어졌음은 물론이고, 현재 세계 각국에서 높은 관심과 구매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 완성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방송국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로, 방송 후 『라이온 퀸』의 행보와 성공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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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자연다큐멘터리 『라이온 퀸』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 살아 숨 쉬는 다큐멘터리 교양서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세렝게티 책” 웅진주니어에서 출간 된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최삼규 감독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지금껏 어린이들을 위한 세렝게티 책은 한 권도 없었다. 오랜 시간동안 묵묵히 자연다큐멘터리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최삼규 감독은 이번 세렝게티 초원의 야생동물들을 200일 넘게 밀착취재하면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동물의 일상과 멋진 영상을 담아내었다. 특히 최삼규 감독은 어린이들을 위한 멋진 세렝게티 책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더불어 출판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다. 9개월 간 진행된 다큐멘터리 촬영기간 동안 세렝게티 곳곳의 풍경뿐 아니라 아이들이 세렝게티 초원의 다양한 동식물들을 접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촬영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0여 컷의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세렝게티를 만나보는 책,『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에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동물의 왕이 되어야 하는 수사자들의 운명과 그런 수사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보호하는 라이온 퀸들의 활약상이 잘 담겨있다. 또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때문에 항상 쫓고 쫓겨야 하는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관계가 다양한 동물들의 목소리로 그려진다. *“세 마리의 어린 동물들이 들려주는 초원의 하루, 세렝게티의 아름다움”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은 크게 세 개의 이야기로 나뉜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세렝게티의 제왕이 될 어린 사자의 이야기와 대이동을 떠나 한 뼘 더 강한 초식 동물이 되는 어린 누 이야기, 그리고 엄마와의 이별을 극복하고 장차 바람의 사냥꾼으로 자라날 어린 치타 이야기까지. 새끼 누의 목소리를 통해 수천년간 물을 찾아 대이동을 감행하는 누들의 장엄한 여정과 생존의 의미를 깨닫고, 새끼 치타의 목소리를 통해 만남과 이별의 과정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어린 생명의 성숙함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하나의 동물에만 치우치지 않고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태계를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그랜트가젤, 하이에나, 코끼리, 기린, 독수리, 얼룩말, 버펄로, 플라밍고, 바위 너구리, 물총새, 악어, 하마, 아프리카 혹멧돼지, 개코원숭이, 몽구스 등 수십 마리의 다채로운 동물들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며 더불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위 위를 오가면서 부지런히 먹이 찾아 먹는 몽구스와 바위 너구리의 모습, 가느다란 다리로 질겅질겅 춤을 추듯 물 위를 움직이는 플라밍고의 모습, 오동통한 몸으로 초원 곳곳을 누비는 아프리카 혹멧돼지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세렝게티 초원의 동물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오늘도 세렝게티는 자란다” 수많은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지만 어느 동물 하나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주어진 그대로를 영위하며 각자의 생존 방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곳, 아프리카 세렝게티!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타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물 한 모금 찾아볼 수 없는 메마른 땅 위에서도 초원의 생명들은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한 포기의 풀도, 연약해 보이는 새끼 가젤도, 남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하이에나도 각각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을 찾는 것이다. 먹고 먹히고, 쫓고 쫓기는 많은 동물들의 세렝게티는 하지만 누구에게만 평등하고 그 속에 자연의 균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동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발걸음을 맞춰가며 책을 읽다보면, 삶에 대한 동물들의 열정과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모습과 감정과 비슷한 점이 많은 동물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더불어 책을 읽어 가면 갈수록 문명과 야생과의 거리는 좁혀지고 살아있는 존재로서의 공통점과 공감할만한 면모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최초의 세렝게티 책으로서 다큐멘터리에서 보지 못한 세렝게티의 멋진 풍경을 두 눈 속에 가득 담고, 동물들의 속마음과 감춰진 이야기들을 가슴 속에 담으며 접할 기회가 없었던 야생 동물과의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