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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_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한 기술
01. 논증의 3요소 02. 귀납법과 연역법 03. 분석과 MECE 04. 논리 전개와 목차 작성 05. 5W1H 06.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07.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기 08. 적절한 사례로 보충 설명하기 제2장_ 문장 구성의 기술 09. 주술 호응 관계에 유의하기 10.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생각 담기 11. 문장의 끝맺음에 유의하기 12. 지시어의 남용 피하기 13. 용어 통일하기 14. 쉬운 표현 사용하기 15. 모호한 표현 피하기 16. 문장을 바르게 연결하기 제3장_ 글쓰기 실전 1단계: 글쓰기 준비 17. 글쓰기 3단계 18. 테마 선정하기 19. 사전 자료 수집하기 20. 표제 결정과 오리엔테이션 시트 작성 21. 키워드 정리하기 22. 아우트라인 작성하기 제4장_ 글쓰기 실전 2단계: 목차 작성과 내용 확정 23. 항목 열거와 분류 및 논리 전개의 도해화 24. 단계별로 목차 작성하기 25. 대강의 목차 작성하기 26. 상세 목차 확정하기 27. 글의 분량을 고려한 목차 구성의 기술 28. 자료 수집과 정리 완료하기 제5장_ 글쓰기 실전 3단계: 집필과 마무리 29. 목표 시간을 정하여 집필하기 30. 전달할 내용 의식하며 글쓰기 31. 효과적인 단락 나누기 32. 짧은 분량의 글쓰기 33. 긴 분량의 글쓰기 34. 사례로 분량 조절하기 35. 저작권에 유의하며 인용하기 36. 검토와 교정 |
Katsumi Nishimura,にしむら かつみ,西村 克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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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할 때에는 반드시 논리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읽는 이를 설득할 수 없다. 가령 “A사의 주가가 오를 것이다”라고만 쓰고 내용을 끝내면, 읽는 이는 “왜 그럴까?”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대지 않아 읽는 이의 신뢰를 얻지 못한 글이 된 것이다.
이처럼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제시하는 근거를 ‘논거’라고 하고, 주장을 완결된 문장 형식으로 표현한 것을 ‘명제’, 논거를 토대로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을 ‘추론’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명제, 논거, 추론을 논증의 3요소라고 한다. 명제란 어떤 문제에 대한 논리적 판단이나 ‘그러므로 ~해야 한다’로 표현되는 주장이나 제안, 결론을 일컫는다. 논거는 사실, 사례, 데이터 등의 사실 논거와 권위자의 말이나 일반적인 여론 등의 소견 논거로 나뉘며, 추론은 크게 연역법과 귀납법으로 나뉜다. --- p.17, 「01_논증의 3요소」 중에서 사내 공지란에 “업무 처리에도 소거법을 적용하자”라는 내용의 글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만약 ‘소거법’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할 경우, 읽는 이들은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업무 처리에도 소거법을 적용하자. 예컨대~”라며 소거법을 적용한 업무 처리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적절하고 구체적인 예시가 필요하다. 글의 핵심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는 이에게 글의 목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 여러 가지 사례를 너무 자세하게 표현하다 보면 초점이 흔들려서 오히려 논리성을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 적절한 수준과 분량인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p.65, 「08_적절한 사례로 보충 설명하기」 중에서 가지와 잎 끝에 매달려 있으면 나무 전체를 볼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뒤로 미루고 먼저 아우트라인부터 그리자. 즉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례보다 전체적인 논리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생각해야 한다. 아우트라인을 그려 보면 글의 구조가 눈에 들어온다([도표 1] 참조). 먼저 도입부에 전체 내용을 소개한다. 이렇게 하면 무엇에 관한 글인지 읽는 이의 주의를 환기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간다. 읽는 이에게 주장이나 제안을 납득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논거를 든다. 논거가 타당하면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리고 그 주장이 옳음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읽는 이가 충분히 납득하였으리라 생각되면 주장을 정리하고 마무리한다. --- p.137, 「22_아우트라인 작성하기」 중에서 좋은 목차와 나쁜 목차는 어떻게 다를까? 좋은 목차란 보기만 하여도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는 항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읽는 이가 목차만 보고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끼면 흥미를 갖고 읽게 된다. 또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지 어느 정도 짐작을 하고 읽기 때문에 이해도 빠르다. 따라서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식으로 쉽게 풀이한 목차가 좋은 목차라고 할 수 있다. 나쁜 목차는 단순히 단어의 나열에 그쳐 목차를 아무리 꼼꼼히 보아도 내용을 짐작할 수 없고,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다. 목차만으로는 글의 내용을 짐작할 수 없어 본문을 읽어 봐야 내용을 알 수 있다면 읽는 이는 읽는 내내 긴장하게 되고, 읽고 나서 실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목차의 내용과 항목은 작성자의 입장에서보다는 읽는 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큰제목과 소제목에 내용이나 위계가 같은 항목이 나열되어 있는 경우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세분화하지 않는 편이 읽는 이에게는 덜 혼란스럽다. [사례 1]은 3단계로 세분화한 목차의 예로, 잘못된 목차의 구성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지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 pp.163-164, 「26_상세 목차 확정하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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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비즈니스 글쓰기
직장인 문서작성 기술 36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 즉 비즈라이팅(Biz Writing)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단한 이메일 쓰기부터 보고서, 기획안 작성까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글쓰기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문서작성은 일반 글쓰기와 달리 사무적?논리적일 필요가 있는데, 이 책에서 그 점을 잘 설명하고 있다. 글쓰기는 ‘타고난 능력’일 수도 있지만, 계속된 훈련으로 습득되는 ‘일종의 기술’일 수도 있다. 당신 안에 잠재돼 있는 글쓰기 능력을 이 책이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글쓰기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것이다. 써야 할 글은 많은데 글쓰기엔 통 자신이 없다? 웬 비즈니스 문서는 그렇게 많은지, 또 답변해야 할 메일은 왜 그리 쌓이는지…. 대다수 직장인들은 한두 줄짜리 글쓰기도 곤욕스러워 한다.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안에 채워 넣을 몇 줄을 쓰기 위해 한참을 고민한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비즈니스 글쓰기는 물론이고 그 어떤 글도 자신 있게 쓸 수 있다. 잠재된 글쓰기 능력을 깨워라! 글쓰기도 기술이다.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웬만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더욱이 비즈니스 글쓰기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주장이나 제안을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굳이 소설가나 시인처럼 창작의 고통을 끌어안을 필요도 없고, 화려한 수사어구나 기교를 부릴 이유도 없다. 솔직담백하면서도 간결한 문장이 비즈니스에서는 더 효과적이다.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한 기술 -문장 구성의 기술 -글쓰기 실전 1단계_ 글쓰기 준비 -글쓰기 실전 2단계_ 목차 작성과 내용 확정 -글쓰기 실전 3단계_ 집필과 마무리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다음 문장을 읽고 ‘Yes’ 또는 ‘No’로 답해보라. ‘Yes’가 6개 이상이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만약 ‘Yes’가 9개 이상이라면 더 생각해볼 것도 없이 즉시 계산대로 달려가기를!! 1.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 보고서 같은 것이 없으면 좋겠다. 2. 썼다가 지웠다가 하느라 글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 실제로 글을 쓰는 시간보다 썼다가 지웠다가 하는 시간이 더 길다. 3. 회의록 담당이 되면 우울해진다. - 회의록을 꼭 써야 하나? 4. 머릿속에는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데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지 못해 답답하다. 5. 문장을 잘 끝맺지 못한다. - 문장 끝에 와서 막혀 버린다. 6. 1만 자(원고지 50장)나 되는 글을 쓰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 어떻게 하면 1만 자를 쓸 수 있는지 알고 싶다. 7. 보고서를 써야 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 보고서 작성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8. 글을 잘 쓰고 싶다. - 글을 잘 쓴다면 일하기가 더욱 편할 것 같다. 9. 이메일은 쓰겠는데, 보고서는 아무래도 힘들다. - 논리적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 글은 잘 못 쓰겠다. 10. 목차를 구성하거나 제목 짓는 방법을 모른다. - 제대로 목차를 작성해 본 적이 없다. 11. 무엇을 어디까지 썼는지 자주 잊어버린다. - 앞에서 무슨 내용을 썼는지 떠오르지 않아 다시 읽어 보는 횟수가 많다. 12. 글을 쓰려는 의욕은 있지만 쉽게 좌절한다. - 의욕을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하지만, 그것이 지속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