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부_길을 떠나다
다금바리 다산초당의 향기 독도를 생각하며 백령도 벽초지에서 강화도의 뿌리 보헤미아의 보석과 진주 부용동 어부사시사 ‘사운드 오브 뮤직’ 유산 울릉도 성인봉 셋째 딸에 대한 기억 쇠소깍을 아시나요? 수원 화성에 거는 기대 쓰촨성 지진 여름휴가 뒷이야기 우포늪과 따오기 일본은 독일에 배워야 천왕봉과 천황봉 진실의 입 천문산 하늘 문 해마루 금강산과 교예단 나비야 함평가자 누리마루 낮아져라, 낮아져라 2부_사유를 넓히다 칠월의 숲 경기비경 희망 더하기 사랑 음악회 군대 보낸 아들 월출산의 가을 날궂이 눈꽃바다 희망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달구지에서 우주선까지 돔구장이 생길까? 등 뒤에서 비수를 봉달이의 추억 평생 가장 기쁜 날 사랑하고 또 사랑하세요 삼봉 선생이 그리운 오늘 우직하게 일하는 소처럼 어느 중대장의 역지사지 외모를 가꾼다는 것 한가위를 맞으며 비워야 채워진다 형제봉의 소나무 홍등에 물든 가을 목도리녀와 가족봉사단 3부_그리움을 묻다 꽁보리밥과 어머니 겉모양과 속마음 외식에 대한 단상 다시 쓰는 편지 맘마미아와 아바 머슴 벌초 사스마와리에서 사장까지 세뱃돈 수염 씨앗을 지키는 사람 아버지 어르신께 보일러를 어머니의 칠순 잔치 업어주고 싶은 사람 영어, 그 버거운 굴레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워낭소리 첫 번째 주례 하나밖에 없는 자식 한 손으로 만든 동물원 형제의 강 휴대전화 없는 세상 4부_일터로 돌아오다 공무원도 상품입니다 전설이 될 한센촌 경기도는 봉인가 그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다다까이 벚꽃 피는 봄날에는 수해, 그 후 시위문화 달라져야 영통구와 삼성구 마음이 하나 된다는 것 청정도시를 말한다 팔당 호반에서 하이닉스와 구리 한류월드에 관한 단상 과천의 신기루 황구지천 |
홍승표의 다른 상품
|
“공부 못하는 게 효도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마음을 다잡게 하는 책 공부 잘하는 게 부모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는데… 평범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 진학을 포기해야 할 만큼 어려운 살림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다. 연세대 문예작품 공모에 당선, 국문과 장학생의 기회를 포기하고 공직에 입문. 박봉이지만 알뜰하게 살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부이사관에 오른 열정. 일상을 벗어나 가벼운 여행을 즐기며 사유의 세계를 넓히고, 등단의 기쁨까지. “차라리 공부나 못하면…” 그의 부모님은 늘 이런 말을 했다. 농사지어 근근이 삶을 이어가는 그들에게 여섯 남매가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럽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런 가정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 홍승표는 스스로 희생을 감내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부모님의 농사일을 거들었다. 장남인 형이 서울로 유학을 가고 줄줄이 딸린 동생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꿈을 접어야했던 소년은 교복 입은 친구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현실이라는 땅 위에 발을 딛고 서 있어야 했지만 늘 새로운 삶을 꿈꾸던 그는 아주 먼 길을 돌아 뒤늦게 간절한 소원을 이뤄간다. 그 녹록치 않았던 여정과 저자의 깊은 생각이 그대로 녹아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개인적으로 쓰거나 지역 언론에 고정필진으로 기고했던 글 140여 편 중에서 87편을 뽑아 엮은 책이다. 책은 4부의 이루어져 있다. 1부 ‘길을 떠나다’는 여행 에세이다. 기념사진 같이 장소를 기록한 글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2부 ‘사유를 넓히다’는 그에게 감동을 준 사람과 문화예술에 대한 시선이 녹아있다. 3부 ‘그리움을 묻다’는 그의 가족과 살아온 얘기들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글이며, 이 책에서 가장 심금을 울리는 대목이다. 4부 ‘일터로 돌아오다’는 공직생활의 애환과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남다른 애국심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