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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초반, 영국은 독일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독일의 런던공습이 이어진 어느날. 영국의 수상인 처칠이 방공호에 피난했을 때 한 기자가 물었다.
“처칠 수상 각하,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지금요? 방공호가 매우 좁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왜요?” “누군가 지금 내 발을 밟고 있거든요!” 어려움 속에서 불평을 찾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 유머를 생각해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일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더운밥 찬밥 가리지 마라.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 된다.” 어려움 속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불평을 멈추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필살기인 긍정力을 준비해야 합니다. --- 「01-01. 처칠의 유머」 중에서 한 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다. 두 죽 가게는 맛도, 가격도, 손님 수도 비슷했지만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며 이유를 찾았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손님에게 물었다.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어떻게 질문하느냐가 계란 판매에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 「01-24. 질문의 차이」 중에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였던 그레고리 펙. 그가 어느 날 친구와 고급식당에 갔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때 친구가 말했다. “그레고리 자네가 누군지 말하면 금방 자리를 내줄 텐데 왜 기다리나?” 그러자 그레고리가 대답했다. “이 친구야, 내가 누군지 말해야 한다면 그건 바로 내가 유명하지 않다는 증거라네.” 자기 입으로 자기가 유명하다고 말하는 것은 실제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증명하는 사람도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허풍 떠는 사람도 사실 입 큰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혹시 오늘도 나는 내 능력, 똑똑함을 말하지 않습니까? --- 「04-19. 유명의 증거」 중에서 케네디가 우주 비행사에게 공로메달(훈장)을 수여할 때였다. 그런데 아뿔싸! 실수로 훈장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쨍’ 소리와 동시에 주변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하지만 케네디는 태연하게 훈장을 주워들고 말했다. 이 한마디에 참석자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하늘의 용사에게 땅으로부터 이 영광을 건넵니다.” 톨스토이는 모든 사람은 한 권의 훌륭한 책을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인생이야기입니다. 유머가 양념처럼 깃든 인생은 재미있는 책이 되어 대박책이 될 것입니다. 재미없는 인생은 실아서도 죽어서도 쪽박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너무 딱딱하게 살지 말고 삶을 명랑하고 위트 있게 살아가자구요. --- 「05-01. 케네디의 재치」 중에서 故 정주영 회장의 동생인 정세영 회장이 고려대학교 입학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정주영 회장은 이렇게 위로의 말을 던졌다. “힘내라, 나도 고대로 늘 들어가는데 네가 못 들어가겠느냐?” 고려대 공사 때문에 고대를 자주 출입하던 정주영 회장이 동생을 위로하면서 던진 말입니다. 말장난 놀이지만, 말 한마디에 사랑과 격려와 칭찬이 곁들여서인지 참 정겹게 들립니다. 웃기면서 격려해주는 유머 한마디. 그래서 유머는 보약이기도 합니다. --- 「09-23. 정주영 회장의 격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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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리더와 성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핵심 키워드로 유머가 부각되면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 마인드로 웃을 수 있는지에 관한 이론서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유머와 웃음이 이론만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던가. 얼굴에는 웃음을 담고 마음은 긍정적 마인드로 무장할 것을 사회와 직장을 비롯한 오늘날의 모든 관계 속에서 우리는 종용당하고 있지만 이런 세태에 배반하듯 정작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는 “정말 웃을 일 없다!” 가 아니었을까? 그래도 한번 웃어보자고 선택한 유머모음집이라는 이름의 책들은 하나같이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시시껄렁한 이야기, ○○○ 시리즈 등의 재탕이거나 약간의 유치와 약간의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가볍고 허무한 이야기들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긍정력 코치 최규상이 나섰다. 그의 유머와 웃음에 전염되어 긍정력 코치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부인과 만든『긍정力 사전 - 365일 유머 넘치는』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현자, 리더들이 적재적소에 던져준 위트와 해학 넘치는 유머들,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부딪힐 수 있는 난관을 통쾌하게 해결한 유머들로 넘쳐난다. 이 한 권의 책이 끝날 때쯤엔 누구라도 넘치는 긍정에너지로 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유머감각,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는 Sixth Sense!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라 불리는 사람들에게는 유머, 또는 위트wit라고 표현되는 감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야 그들의 일화들이 속속들이 부각되고, 유머가 제6의 감각이라고 칭송 아닌 칭송을 받는 것은 아마 우리가 점점 각박해져가고 웃음을 잃어가는 시대와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리고 이제 유머감각은 비단 리더, CEO라 불리는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이 되었다. 한때 유머감각은 ‘있으면 좋을’ 하나의 재주였지만 이제는 ‘누구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감각이 된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일상에서 자연스레 웃음을 주는 말을 던지기란 진정 녹록찮은 일이다. 『긍정力 사전 - 365일 유머 넘치는』은 쓴웃음, 헛웃음이 배어나오는, 한번 웃고 공중으로 흩어질 가벼운 웃음들의 모음집이 아니다. 리더, 현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방법, 나에게만 공격적인 듯한 세상에 지혜롭게 대처한 방법들이 들어 있다. 그들은 냉철한 시각으로 세상을 통찰하지만 그 통찰의 키워드는 비판이 아니라 해학이며 위트다. 때로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순수하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모두가 절망하며 벽에 등을 기대어 좌절하고 있을 때 우리의 등이 막아선 한 줄기 빛을 찾아주는 것이다. 이 세상은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부정적인 면만 보이고,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감사할 일만 느껴지는 곳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머만큼, 때론 세상을 풍자하고 세상을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본 사례들을 알면 알수록 세상을 유머로, 웃음으로, 긍정으로 통찰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도 길러지는 법이다. 그래서 정말 웃을 일 없는 세상이라고 되뇌는 당신의 손 안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 한 권의 책이다. 유머 뒤에 감춰진 진정성과 내 안의 긍정력을 찾아서… 이 책은 하루에 하나씩 익히는 유머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순히 한번 읽고 한번 웃고 내일의 웃음을 기약하며 덮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유머가 끝날 때면 그 유머 속에서 진정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긍정적인 측면이 무엇인지 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되어 온다. 저자들이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이 속에 담겨 있다. 또한 매달 15일에는 「최규상의 긍정운동법」, 매달 말일에는 「최규상 황희진 부부의 유머코칭」 코너를 수록하여 단순히 유머를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면모를 찾아내고, 수많은 관계 속에서 어떤 유머를 어떻게 구사할 수 있는지 유머코칭 전문가의 관록과 시선으로 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