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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학 동기를 기준으로 한 유학생의 분류
초등학생의 경우 중 · 고등학생의 경우 2. 유학생의 학교 선택 및 적응 과정 유학 대상 국가와 학교 선택 유학 기간별 적응 단계 학교 생활시 주의사항 3. 홈스테이와 가디언 홈스테이의 선정 바람직한 홈스테이 생활 가디언 선정 및 역할 4. 8명의 학생을 통해 알아보는 유학의 성공과 실패 바람직한 유학 결정 과정 바람직한 유학 준비 과정 5. 캐나다의 교육제도 및 목표 캐나다의 교육 이념 캐나다의 주(州)별 교육제도의 차이 단계별 학교 교육 내용(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학교 성적표 보는 법(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학의 입학 조건 6. 북미 선진국의 자녀 교육 피터 킨치씨의 자녀 교육 계획 존 루이스씨의 자녀 교육 부록 - 가자! 캐나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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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에 관련된 생활 태도와 대응 방식에서도 한국과 일본 두 나라 학생간의 차이는 두드러진다. 일본 학생들은 어느 홈스테이 가정에서 몇달을 지내겠다고 구두로라도 계약을 하면 그곳이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기간만은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다가 정 어려우면(그런 일은 거의 없었지만) 상담자를 찾아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 학생들은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홈스테이에 대해 일절 내색하지 않는다.
그리고 혹시 홈스테이에 문제가 있으면, 계약이 끝나는 달에 상담자를 찾아와 그 집은 이런 문제점들이 있으니 앞으로 그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을 절대 소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건네고 돌아간다. 반면에 한국 학생들은 좋게 말하면 적극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참을성이 없어서, 홈스테이가 자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 들면 무작정 계약을 어기고 나가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상담자는 물론이고 홈스테이 가정도 당혹스럽고 불쾌해지기 마련이다. 홈스테이는 경우에 따라서 그 집안의 가족으로서, 때로는 손님으로서 살아야 하는 이중적인 생활이기 때문에 나이 어린 유학생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생활 자세를 갖추지 못하고, 또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은 한국 학생들에게는 어쩌면 홈스테이가 영어 공부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 --- p.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