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가족신문으로 쓴 25년 역사 비둘기집 2
1984-2009
나무늘보 2009.12.10.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5부 가장 작은 민주주의 공동체 117호?147호 1994.1-1998.8
6부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쪽지 148호?181호 1998.10-2004.4
7부 글쓰기는 나의 힘이자 삶 182호?199호 2004.6-2007.4
8부 가족의 이야기 역사가 되다 200호?214호 2007.6-2009.10
비둘기집과 함께 우리 가족신문 만들기 조영헌 조영한
신문 전체차례
주제별 찾아보기

저자 소개

편자 : 조영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동생과 함께 가족신문 [비둘기집]을 발행하고 있다. 2006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부임해 열정적인 역사교사를 길러내는 즐거움에 한껏 빠져있다.
편자 : 조영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형과 함께 가족신문 [비둘기집]을 발행하고 있다. 200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언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의 스포츠와 민족주의, 아시아 대중문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1114g | 190*255*30mm
ISBN13
9788995859612

출판사 리뷰

-서울 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에 들어간 가족신문
『비둘기집』은 한 가정의 삶을 소개하는 가족신문의 이름이다. 1984년부터 가족신문을 만들어 온 조의현 씨 가족은 25년 동안 발행한 신문을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엮은이 조영헌.영한 형제는 조의현 씨의 두 아들이자 가족신문의 편집자이다.
신문을 만들고 발행한 주인공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비둘기집』은 꽤 유명한 신문이다. 25년 동안 많은 방송과 언론매체에 꾸준히 소개되면서, 가족신문 만들기 붐을 일으키며 ‘한국 가족신문의 효시’ 역할을 했다. 1994년에는 20세기 한국인 가정과 가족의 모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선정되어 ‘서울 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에 탑재되었다.

-한 가족의 역사를 넘어, 3대의 눈으로 읽은 대한민국 현대사
『비둘기집』은 흔히 생각하는 초등학생 자녀들의 학교 숙제용 가족신문이 아니다. 조부모, 부모, 손자녀 3대로 구성된 한 가족의 일상과 함께 가문으로 묶인 집안 식구들의 생활상과 사회활동을 담고 있다.
가족의 화목과 갈등, 가족신문 편집자들의 성장통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빠짐없이 기록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며,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가족들 사이에 대화와 교류가 단절되는 오늘날 “현대 핵가족사회의 어쩔 수 없는 시류에 순응하면서도, 한 가문의 전통을 슬기롭게 계승하는 방법, 반드시 필요한 가정화목과 자녀교육 등을 아름답게 이어가는 방법에 대한 하나의 전범”(오금성,「가화만사성」1권 7쪽)이 된다.

-창간호부터 지령 214호까지 25년치 신문의 맨 얼굴
『가족신문으로 쓴 25년 역사: 비둘기집』(『비둘기집』)에는 편집자들을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쓴 글과 함께, 한 시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며 보고 느낀 일들을 기록한 수많은 독자들의 기고문이 실려 있다.
25년 동안의 사회변화와 시대상을 담은 내용의 무게도 만만치 않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소천을 바라보며 가족의 뿌리를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획기사, 새로운 세기와 소통방식의 시대적 변화를 바라보는 특집기사,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를 바꾸는 일에 묵묵히 봉사한 아버지(조의현)의 활동 소식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5년 동안 가족신문에 실린 모든 글을 주제별로 분류한 ‘주제별 찾아보기’는 이 책이 단순한 ‘가족신문 자료집’이 아님을 보여준다.
『비둘기집』은 가족사를 세상에 드러내 자랑하기 위해 만든 책이 아니다. 화려하게 장식하고 가공하지도 않았다. 창간호부터 지령 214호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발행일을 어기지 않은 25년치 신문이 날 것 그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속에는 ‘가족, 글쓰기, 역사의식’이라는, 우리 시대가 잃어가는 소중한 가치가 담겨 있다. 비둘기집 가족은 가족이란 사회의 심장부에 만드는 가장 작은 민주주의 공동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가족신문 만들기를 통해 사회 안에서 가족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작업을 25년 동안 지속해 왔다. 투박하고 소박하기에 더욱 의미와 가치를 가진 작업이다.
역사가들이 취사선택한 거대담론만으로 사람의 역사가 구성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사회는 ‘가화만사성’에서 시작된다는 가장 작은 진리를 일깨우는 가족신문 『비둘기집』은 한 가족의 작은 역사이자 소시민의 소중한 기록문화다. 평범한 가정에서 만든 가족신문에 ‘역사’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이유다.

-가족.글쓰기.역사의식, 우리 시대가 잃어가는 소중한 가치를 담다
가족신문 『비둘기집』은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텍스트다. 초등학생 때부터 가족신문의 기자로, 편집자로 취재를 하고 글을 쓰던 편집자 형제가 역사학자와 언론학 박사로 성장하기까지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독자들과의 약속(발행일)을 지킨다는 정성과 끈기였다. 청소년 시절 시험공부와 신문 원고작성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기도 했던 이들은 “글쓰기는 나의 힘이자 삶”이라고 반추하는 학자가 되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라는 부모의 끊임없는 격려는 수많은 난관과 폐간 위기를 극복한 원동력이었다. 『비둘기집』에는 25년 동안의 신문과 함께 가족신문 만들기에 대한 팁이 실려 있다(비둘기집과 함께 우리 가족신문 만들기 2권 426쪽).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신문이 들려주는 가족신문만들기 비법!
『비둘기집』 편집자들은 기획부터 발송까지 가족신문을 만드는 자세한 방법을 안내하면서 가족신문의 교육적 효과를 강조한다. 이들이 제안하는 자녀교육 방법은 고액과외나 학원보내기가 아니라 가족이 모여 기획회의를 하고, 신문을 만들고, 독자들에게 발송하며 대화의 장을 여는 ‘가족신문 만들기’다. 지나친 사교육과 ‘부모주의’로 왜곡되어 몸살을 앓는 오늘날의 자녀교육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성실한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쿀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참된 의미라면, 비둘기집이 제안하는 가족신문 만들기의 의미와 가치에 한 번쯤 귀 기울여 볼만하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