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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뿌리영어 문법, 그 방향과 목표
Part 2 영어와 한국어의 비교 Part 3 격 원리와 NP, WH 이동 원리 Part 4 한국어에 관계 대명사는 없고 접속사는 개념이 다르다 Part 5 동사를 알면 문장이 보인다 Part 6 시제와 상은 다른 개념이다 Part 7 수동과 가정법도 새로운 시각에서 Part 8 원리 하나로 부정사, 동명사, 분사를 끝장낸다 Part 9 유추와 영문법의 아킬레스 건 Part 10 뿌리 영어 문법의 문장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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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0-02-06
• 왜 이 책을 썼는가?
필자는 대한한국의 잘못된 영어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 취직을 위해 도서관에서 영어와 씨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그리고 보다 본질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 기존의 영문법은 부정사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않고, 부정사의 용법을 가르친다. 부정사에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이 있다고 가르치면서 정작 부정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속 시원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부정사가 무엇이지? 이는 마치 수학에서 인수분해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않고 수많은 인수분해 문제를 풀게 하는 수학교육과 다르지 않다. 영어 듣기 교육을 시킨다고 하면서 무작정 받아쓰기를 시키는 방법도 매 한 가지다. 본래 받아쓰기는 초등학생들에게 글자를 익히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체 텍스트를 이해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언제까지 끊임없이 모든 문장을 받아쓰는 훈련만 시킬 것인가? 마치 중학교 시절 연습장을 가득 채우는 빽빽이 숙제를 내던 교육방식과 무엇이 다를까? 공부는 새로운 것을 익히고 그것을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함께 체계화하는 과정이다. 알고 있는 영어 단어를 100번씩 연습장에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잘못된 교육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일종의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제 우리의 젊은이들을 집단적 고통으로 몰아넣는 교육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언제까지 something good, anything useful,을 -thing로 끝나면 형용사는 뒤에서 수식한다고 가르칠 것인가? 이제는 영어에서 대명사는 앞에서 수식할 수 없다고 가르치자. 그래서 *beautiful you, *honest she 도 비문법적인 표현임을 알게 하자. 뿌리영어 문법은 영어 학습의 어휘,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에 병행하는 문법 영역의 책이다. 일반적인 영문법 서적이 문법 사실을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한 내용 암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 반해, 뿌리영어문법은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영어 문법이 지니는 본질적 특징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여 학습자들에게 문장분석 및 구조를 파악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 문장에 대한 확고한 논리적 지배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