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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와 4·19
1960년대 초 한국영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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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제2공화국 시기의 한국영화계 _ 함충범
최초의 민간영화심의기구, 영화윤리위원회 성립 _ 김윤지
4·19와 순문학 작품의 영화화 고찰 _ 김대중
1960년대 초 조선왕조 사극의 한 양상 _ 김승경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상태이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나고야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객원연구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영화사, 북한영화사, 일본영화사 등을 아우르는 동아시아영화사이다. 주 전공은 식민지 시대를 중심으로 하는 한일 영화 교류·관계사이고, 계속해서 그 시기와 지역을 확대하며 연구의 지평을 넓혀 가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영화학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상태이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나고야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객원연구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영화사, 북한영화사, 일본영화사 등을 아우르는 동아시아영화사이다. 주 전공은 식민지 시대를 중심으로 하는 한일 영화 교류·관계사이고, 계속해서 그 시기와 지역을 확대하며 연구의 지평을 넓혀 가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영화학회 국내학술상임이사,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운영위원 겸 편집위원장, 현대영상문화연구소 운영위원 겸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발표한 주요 논저로는 「핵무기의 기술 표상과 시대적 함의: 1950년대 전반기 일본영화를 통해」(『영화연구』 80, 한국영화학회, 2019), 「한국영화사에서 일본인 관련 서술의 동향과 과제: 일제강점기를 중심으로」(『국학연구』 39, 한국국학진흥원, 2019), 「식민지 조선영화 속 대동아공영의 표상: 〈그대와 나〉(1941)에서의 ‘내선일체’ 양상을 통해」(『일본학보』 120, 한국일본학회, 2019), 「해방 후 최초의 한국영화 관련 서술이 지니는 영화사적 함의: 해방 초기(1945~1946) 영화 제작 경향과 담론 양상을 중심으로」(『인문학연구』 59,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20), 「해방기 한국영화의 기술 여건과 입지 변화의양상 연구」(『석당논총』 77,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20), 「최은희 감독 영화에 대한 분석적 고찰: 〈민며느리〉(1965)와 〈공주님의 짝사랑〉(1967)을 중심으로」(『구보학보』 26, 구보학회, 2020), 『모빌리티 텍스트학』(도서출판 앨피, 2021: 11인 공저), 『『경성일보』문학ㆍ문화 총서⑪ 시나리오 및 영화 평론 선집』(도서출판 역락, 2021: 2인 편역) 등이 있다.

함충범의 다른 상품

저자 : 김윤지
한양대학교에서 영화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진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논문으로 「김정일의 영화예술론과 북한영화」, 「예수영화의 원형과 그 흐름」 등을 썼다.
저자 : 김대중
한양대학교 영화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논문 「초기한국영화의 전통성 연구」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 김승경
한양대학교 영화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성신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논문 「1967년 갑산파 투쟁을 전후한 항일무장투쟁영화의 특징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148*210*20mm
ISBN13
9788993056228

출판사 리뷰

신진 연구자들의 눈으로 한국영화와 4·19혁명의 관계를 살펴보다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을 묶은 『한국영화와 4·19』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주최한 ‘2009연구과제공모’에 ‘한국영화와 4·19’라는 주제로 선정된, 한양대 출신 신진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들 신진 연구자들은 1년여 동안 1960년 4·19를 전후로 한 한국영화계와 한국영화를 두루 살펴보았다. 이들은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제2공화국 시기의 한국영화계, 영화윤리위원회의 성립, 순문학 작품의 영화화, 조선왕조 사극의 양상으로 세부 주제를 잡아서 각각의 연구 역량을 펼쳐냈다.

한국영화사에 대한 연구 중 특정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글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1960년대 초, 특히 2010년에 50주년을 맞는 4·19를 전후로 급속하게 바뀐, 한국영화계의 흐름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한양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인 함충범, 김윤지, 김대중, 김승경 총 4명이다. 이들은 르네상스로 불리는 1960년대 한국영화의 부흥이 시작되기 전, 일종의 과도기라 할 수 있는 1960년대 초 한국영화계에 주목하였다. 특히 4·19 혁명으로 기존 정권이 바뀌는 커다란 사회 변화의 틈바구니에서 한국영화계가 1950년대와 달리 어떠한 변별점을 가지며 성장해왔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4·19혁명을 전후로 한 1960년대 초 한국영화의 풍경

이 책은 총 4편의 논문으로 구성돼 있다. 함충범은 신문 자료를 중심으로 1960~1961년의 영화계 동향을 시간순으로 훑어보고 있다. 이 글은 당대 한국 사회와 한국영화계의 모습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서 한국영화계가 4·19혁명을 어떻게 수용하고 반영하였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김윤지는 영화윤리위원회(이하 영륜)에 초점을 맞춰, 영륜의 성립 과정 및 구성 인자, 성립 배경 등을 두루 살펴보았다. 영륜은 최초의 민간영화심의기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비록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존재한 민간영화심의기구였지만, 새로운 청년 지식인층이 이를 주도하여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했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함충범과 김윤지의 글이 주로 정책과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면, 김대중과 김승경의 글은 1960년대 초 한국영화에 대한 텍스트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김대중은 당시 순문학작품이 영화화되는 경향에 주목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이 글은 문학이 지향한 순수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순문학의 영화화를 시도했던 감독들의 출현을 당대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발언하고자 한 의지의 발현으로 해석한다. 마지막으로 김승경은 1960년대 초에 유행한 조선왕조 사극을 통해 이승만의 하야에 따른 대중들의 충격과 영화 속 무력한 왕의 이미지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여러 편의 영화를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사극 속의 젠더가 어떻게 형상화되어 있는지 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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