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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멋쟁이, 새
새가 하늘을 날기까지 새의 생김새를 살펴봐요 우리 나라에 사는 새들 새 무리를 살펴봐요 아기 새가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새의 수명과 죽음 새 친구들 하늘의 제왕, 맹금류 매 | 절벽에 집을 짓는 타고난 사냥꾼 물수리 | 나는 물고기가 제일 맛있더라 항라머리검독수리 | 허리에 흰 띠를 두른 멋쟁이 사냥꾼 말똥가리 | 날개에 말똥 무늬가 있어요 소쩍새 | 솥이 작아 ‘소쩍’하고 운대요 다양한 맹금류 그 밖의 맹금류 나, 새 맞아? 잠수를 잘하는 무리 논병아리 | 알 숨기기의 명수 가마우지 | 기름이 부족해 댕기흰죽지 | 내 댕기 머리 멋지지? 물닭 | 내가 왜 닭인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바다쇠오리 | 물속에서도 날 수 있어요 잠수는 어떻게 하나요? 그 밖의 잠수를 잘하는 무리 오리발 가지고 물놀이 갈래? 오리 무리 원앙 | 정말 부부 금슬이 좋을까? 흰뺨검둥오리 | 아줌마는 오리 엄마래요 혹부리오리 | 혹부리 영감이 부러워요 알락오리 | 배가 고파 겨울 나기 힘들어요 다양한 오리들의 습성 그 밖의 오리 무리 떼로 다니면 겁날 게 없어요, 물떼새 무리 댕기물떼새 | 깨끗하게 씽어 먹어야 탈이 없죠 큰물떼새 | 잠깐 쉬었다 가야지 장다리물떼새 | 빨간 젓가락 한 쌍이 걸어갑니다 꼬마물떼새 | 이 한 몸 망가져 새끼를 구할 수 있다면 그 밖의 물떼새 무리 우리가 얼마나 멀리 나는지 모르죠? 도요새 무리 좀도요 | 작고 귀여운 너는 누구냐? 민물도요 | 민물도요는 민물에만 살까? 세가락도요 | 나 어디서 왔게? 청다리도요 | 잊을 수 없는 도요 삑삑도요 | 겨울에 나를 찾아보세요 꺅도요 | ‘꺅’ 소리를 내며 줄행랑치는 도요 장거리 여행은 내게 맡겨 주세요 그 밖의 도요 무리 숫자 3의 비밀을 맞춰 봐요, 갈매기 무리 괭이갈매기 | 살아남기 위한 맹훈련, 떨어뜨린 돌멩이 잡기 재갈매기 | 낚싯바늘이 무서워요 구레나룻제비갈매기 | 누가 이름을 붙인 거야? 난 구레나룻이 없는데…… 그 밖의 갈매기 무리 우리 동네 명가수, 소리가 예쁜 새들 굴뚝새 | 귀염둥이 성악가 딱새 | 신발장은 내 고향 박새 | 집배원 아저씨, 편지 왔어요 동박새 | 동백꽃을 좋아해 동박새랍니다 멧새 | 둥지를 지키기 위한 어미 새의 속임수 그 밖의 멧새 무리 방울새 | 내 둥지를 돌려 줘 울새 | 꼭꼭 숨어라. 머리 깃털 보인다 황금새 | 황금으로 만들어졌나? 휘파람새 | 휘파람 소리가 계절에 따라 달라요 그 밖의 목소리가 예쁜 무리 음치들의 대행진, 소리가 엉망인 새들 쇠백로 | 다리를 떨면 먹이가 보인다 그 밖의 백로들 꿩 | 아빠 도대체 엄마가 몇이에요? 멧비둘기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두 개만 직박구리 | 어디에서나 흔한 놈이라지? 때까치 | 도마뱀 꼬치를 먹어 볼까나? 그 밖의 때까치 무리 어치 | 도토리를 어디에 두었더라…… 까치 | 이제는 반갑지 않은 까치설날 파랑새 | 상상과 현실은 너무나 달랐어요 호랑지빠귀 | 새벽녘에 들리는 피리 소리 떼까마귀 | 고향으로 날 보내 줘요 그 밖의 목소리가 엉망인 무리 아빠 사랑으로 큰답니다, 수컷이 새끼를 기르는 새들 호사도요 | 아빠가 엄마예요? 물꿩 | 이제는 손님이 아니랍니다 나 찾아 봐라, 위장의 명수들 흑로 | 까만 바위에 있으면 아무도 나를 못 찾지롱 알락해오라기 | 숨은 그림 찾기 그 밖의 해오라기들 쏙독새 | 둥지도 없이 맨땅에 알을 낳다니 땅 밟기가 싫어요, 비행의 명수들 슴새 | 쿵! 무슨 소리일까요? 칼새 | 하늘에서 사랑을 나눠요 제비 | 그 많던 제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 큰군함조 | 아줌마와 큰군합조의 비린내 나는 동거 그 밖의 비행을 잘 하는 새들 개성 강한 친구들만 모았어요, 그 밖에 새들 큰오색딱다구리 | 나는야, 나무 턱의 선수 쇠기러기 | 근무 중 이상 무! 황로 | 먹이 농사를 소에서 트랙터로 바꿨어요 쇠물닭 | 대머리 아저씨를 닮은 새끼들 물총새 | 물총으로 물고기를 낚을까요? 개개비사촌 | 실패해도 또 낳으면 돼요 찌르레기 | 연통에서 연기가 나는 게 나 때문이야. 그런 거야? 그 밖의 개성이 강한 새들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 멸종 위기 새들 황새 | 옛날에는 논에서 아주 흔하게 살았답니다 가창오리 | 우리의 춤을 세계에서 보러 온다죠? 재두루미 | 가족과 함께 겨울을 지내요 흑두루미 | 고향에 가다가 잠시 들렀어요 넓적부리도요 | 부리 끝이 숟가락을 닮았어요 팔색조 | 예쁜 새 뽑기 대회는 없나요? 두견이 | 얌체 엄마의 새끼 기르기 저어새 | 부리로 저어 물고기를 잡아요 삼광조 | 나뭇가지에 깔때기가 달렸네 사라져 가는 새들 그 밖의 멸종위기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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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사람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어요. 씨앗을 여기저기 퍼뜨려 나무와 풀을 자라게 해요. 또 벌레들을 잡아먹어 숲을 가꾸기도 하고, 농사에 도움을 주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면도 있어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저귀는 새 소리, 물 위에서 헤엄치는 고니들, 노을 지는 하늘로 떼 지어 날아가는 오리 무리, 이런 아름다움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그러니 새에 관심 갖고 보호하는 것은 바로 우리를 위한 거예요. 사람이 새와 더불어 살 수 있을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우리들 얼굴에 웃음이 더 많아질 거예요.
아줌마는 우리나라가 새와 사람 그리고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라요.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하다고 봐요. 새가 그리고 자연이 건강하게 유지될 때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거죠. 여러분도 항상 간직하세요. 새와 자연은 소중하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요.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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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도감 보다 머리에 쏙쏙
새의 마음까지 알게 하는 따듯한 이야기 관찰일기 + 새 도감 365일 새와 함께 지내는 새 아줌마의 재미있는 관찰 일기 71편과 분야별로 정리된 우리 새 232종 도감 1. 도감의 한계 뛰어넘기 ‘이야기 + 도감’ 도감을 보며 새의 이름을 외우고 생김새를 기억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를 만날 때의 상황, 사는 곳, 행동 등 새의 습성에 대한 이해가 함께 이루어져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특별한 새 이야기, 그 새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생활하는 무리를 묶은 도감, 즉, ‘관찰일기 + 도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새를 만난 시기, 장소, 새와의 첫 대면에서 받은 느낌 등 새의 특성과 서식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와 느낌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또 각 이야기 끝에는 그 새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생김새가 비슷한 새들을 도감으로 정리해 같은 무리가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새 무리의 밑그림을 그리는 책 읽다보면 어느새 분류학적인 체계가 쌓인다. 계>문>강>목>과>속>종. 누구나 아는 생물 분류체계입니다. 많은 도감이나 생물 관련 책들이 이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생물을 소개하며, 특히 ‘목’이나 ‘과’ 단위의 묶음으로 구성합니다. ‘목’은 생김새가 같은 종들을 묶은 단위입니다. ‘과’는 생김새가 같은 것들 중 생활방식이 같은 종들을 또 나눠 묶은 것입니다.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새들의 생김새와 생활습성 즉 ‘목’과 ‘과’별 분류에서 대표적인 종들과의 만남을 소개한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 뒤에 도감으로 정리 된 ‘그 밖의 비슷한 무리들’ 코너는 결국 ‘목’이나 ‘과’ 단위의 한 식구들입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고 뒤따르는 도감을 살피면 자연스럽게 새를 분류군(목, 과) 별로 인식하게 됩니다. 3. 재미있는 에피소드 우리 새 71종을 만났던 생생한 이야기 이 책에는 새 아줌마가 새를 만났던 이야기 71가지 담겨있습니다. 그 속에는 새에 대한 반가움, 슬픔, 그리움, 애틋함이 스며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지저귀는 새들이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4. 도감보다 종이 더 많아. 우리나라 새 232종을 사진과 함께 수록 71가지 이야기마다 뒤이어 앞에서 다룬 새와 비슷한 종류의 새들을 도감으로 정리해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소개한 종은 모두 232종, 이 부분만 떼어내도 손색없는 도감입니다. 지루하게 반복적으로 나열한 도감과 달리 이야기와 도감이 함께 엮인 이 책은 따분할 틈이 없습니다. 5. 우리나라에 이런 새들이 있었나? 7백여 컷에 이르는 생태 사진 수록 많은 종이 소개 된 만큼 생태 사진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와 나그네새, 길잃은새, 텃새의 다채로운 모습이 700여 컷에 이르는 생태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보는 재미, 읽는 재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