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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새 개정 12판 서문 01 대학에서의 글쓰기: 전통, 과제, 문제 이 책의 구상 대학에서 왜 글쓰기를 하는가? 과제와 그 책략 글쓰기 문제와 첫 번째 도움 02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 상황 글쓰기 과정 모델 글쓰기 전략 글쓰기 동기 수신자 주제 글쓰기 매체 03 지식 구조로서의 글쓰기 과학적 지식이란 무엇인가? 글쓰기와 담론공동체 연구의 순환(지식 획득의 이상적 과정) 담론 구성하기 자연과학과 공학에서의 보고하기 인용의 방식 표절, 변조, 날조 04 글쓰기 프로젝트에서 언어의 구성 학술어에 관하여 작성하기란 무엇인가? 텍스트를 알기 쉽게 만들기 학술적 서술의 기본 요소 훌륭한 학술어의 특성 저자 표기: ‘나는’인가, ‘사람들은’인가, ‘그것은’인가? 아니면 ‘우리는’인가?104 05 단계별 글쓰기 과정 개관 준비와 계획 글쓰기 주문 주제 찾기 주제 숙달하기 주제 한정하기 골격 준비하기 문제 제기 명제와 가설 목표 설정 방법론 선택 개요서 쓰기 데이터 조사와 자료 수집 체계적으로 조사하기 읽기와 발췌하기 자료 수집하기/데이터 조사하기 데이터의 가공, 구조화, 시각화 목차 찾기 초고 쓰기 텍스트 수정 내용적 수정 피드백 받기 언어적 수정 레이아웃과 텍스트 구성 교정 텍스트 마무리와 출판 포맷 정하고 편집하기 마무리하기와 맡기기 감정(鑑定)과 피드백 출판이나 제출 이후의 반응 06 대학의 글쓰기 자극과 텍스트 장르 개관 받아 적기 프로토콜 발췌 초록 개요서 세미나 리포트/숙제 보고/발표 실험실 보고 연구 보고와 연구 소논문 문헌 보고 평론과 서평 입장 글 비판적 에세이 발표 요지문 포트폴리오 학습 일지, 항해 일지, 습작 일지 웹을 위한 텍스트 이야기 공학 문서 작성 07 낯선 맥락, 언어 그리고 장르 ‘글쓰기 문화’란 무엇인가? 글쓰기 문화에서 나타난 국가별 차이 훈련 문화의 차이 대중과학적 글쓰기 직업적 글쓰기 08 결론을 위한 몇 가지 실용적 조언 글쓰기 문제 밝혀내기 글쓰기 장벽과 글쓰기 고통 시작 상황 효과적인 시간 계획 지도교수와 작업 관계 만들기 피드백 글쓰기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쳤을 때 참고문헌 용어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
KIM,JONG-YOUNG,金鍾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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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지식정보를 교류하고 이 과정에서 지식의 생산과 소비 행태로서의 글쓰기를 한다. 이메일을 쓰는 것은 물론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며, 더 나아가 인터넷에 각종 댓글을 달기도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정보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글쓰기를 하고 산다는 말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글쓰기는 이미 보편적인 생활문화가 되어버렸고 글쓰기 능력은 곧 현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문화적 능력이 된 셈이다.
저자 오토 크루제 교수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의 학업 문제를 상담해 오다가, 문제의 대부분이 글쓰기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글쓰기 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저자는 글쓰기 센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글쓰기 문제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간다. 이 책은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 책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려고 할 때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학술적인 내용의 글을 쓸 적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진단하며, 매 과정마다 해야 할 일을 우리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이미 독일에서 글쓰기 지침서로 정평이 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은 물론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걱정거리도 해결해 줄 것이다. 특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분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며, 글쓰기 과제를 앞에 놓고 고민하는 모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심리학적 해법은 물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얻고 기뻐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빈 모니터 앞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쓰려고 고민하거나 텅 비어 있는 종이를 앞에 두고 무엇을 어떻게 채워나갈까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글쓰기가 있는 각종 시험을 효과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길라잡이 역할도 할 것이다. 크루제 교수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글쓰기 고민은 즐거움으로 변하고 우리의 글쓰기는 어느새 성숙해져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선 글쓰기 전반의 일반적 특성을 규정하고 있으며 글쓰기와 연구의 관계를 조명한다. 그리고 글쓰기의 단계별 과정을 우리에게 꼼꼼히 안내하고 있으며 표절과 관련한 글쓰기의 윤리적 문제까지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이 책은 글쓰기에 임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심리 형태를 진단해 주고 각 유형별로 어떻게 글쓰기를 해나가야 하는지를 처방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글쓰기 문화, 글쓰기 윤리, 글쓰기 장르를 포함한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서 이 책은 학술적 글쓰기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적 텍스트 장르를 자세하게 서술한다. 끝으로 이 책은 글쓰기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는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서가에 고이 모셔둘 책이 아니라 책상 위에 두고 연장처럼 사용해야 할 지침서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과 더불어 행복하고 유쾌한 글쓰기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책의 내용 1장은 학술적 글쓰기의 기능과 역사를 알려준다. 대학에서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생의 역할을 하려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이 장은 대학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설명할 것이다. 2장은 학문뿐만 아니라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의 몇 가지 일반적인 특성을 알려준다. 그러니까 글쓰기 과정, 글쓰기 매체, 글쓰기 동기부여, 글쓰기 전략, 주제 그리고 수신자의 속성을 알려줄 것이다. 글쓰기는 무엇인가를 연구한 후에 행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글쓰기를 연구 과정에 통합시킨다.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고 학술적 글쓰기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를 3장에서 배울 것이다. 4장은 학술적 텍스트의 언어 사용법을 다룬다. 정확한 작성법과 학술어 그리고 텍스트를 다룬다. 5장은 글쓰기란 작성하기 이전과 이후, 일련의 긴 연결 행위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다룬다. 이 장은 우선 어떠한 단계가 글쓰기 계획인지를 개관해 준다. 그런 다음 최초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의 텍스트 생산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할 것이다. 초판에서는 학술적 글쓰기를 통일적이고 동질적인 행위로 간주했던 반면에 새 개정판에서는 학문적 텍스트 종류(장르)의 다양성을 강조한다. 각각의 텍스트 종류는 글 쓰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요구를 하고 있다. 6장은 이러한 다양성을 알려준다. 그리고 학문에서 가장 중요한 텍스트 장르가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안내한다. 7장은 학술적 글쓰기의 경계를 거론한다. 그리고 다양한 글쓰기 문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문화에 따라서 다른 텍스트가 쓰이고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쟀 다른 자질도 매우 중요해진다. 대중과학적 글쓰기와 직업적 글쓰기도 다룰 것이다. 8장은 몇 가지 열려 있는 주제를 다루고 글쓰기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이며 글쓰기 프로젝트를 위한 점검 목록도 다룰 것이다. 이 목록을 점검함으로써 여러분의 글쓰기는 한층 더 나아질 것이다. 추천사 아주 많은 대학생과 박사과정생들, 심지어 교수들까지도 학술적 텍스트를 쓸 때면 늘 고통스러워한다. 이 책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도움을 준다. 학술적 논문을 작성할 때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어려움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대학생들과 학술적 텍스트를 써야 하는 저자들에게 확실히 유익하다. -Psychosozial 크루제의 책은 편안하고 소박하고 친근하게 읽힌다. 동시에 착실하게 글쓰기로 안내한다. -Suddeutsche Zeitung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음번에 하는 과제는 쉬워질 것이다. -WISU Magaz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