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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인성 여행
20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마음 멘토링
김진락
꿈결 2017.03.13.
베스트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top100 3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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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_가슴으로 깨닫는 ‘참된 삶의 지혜’를 위하여

나를 여행하다
성찰 - 마리오의 서재
책임 - 장미꽃의 주인
소신 -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나귀
정직 -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절제 - 섬에 머무는 다섯 가지 방법
신중 - 칭기즈칸의 매
용기 - 열세 번째 기사

너를 여행하다
존중 - 학자와 뱃사공
소통 - 인형의 편지
공감 - 땅으로 내려온 천사
믿음 - 다몬과 핀티아스
연민 - 천국에 간 순례자
헌신 - 공주의 선택

우리를 여행하다
배려 - 어느 페인트공의 선행
나눔 - 세실의 극장
협동 - 둘이서 하나처럼
공존 - 두 개의 나뭇가지
효 - 아버지의 낮잠
희망 - 섬에서 온 열한 명의 소년
정의 - 따귀 한 대와 쌀 한 자루

저자 소개 1

아동문학가로 오랫동안 많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펴냈다. 일본 츠쿠바기술대학교 객원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외 여러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소장, 국기원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공동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안호성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따듯한 미소가 떠오르는 작업 세계를 구상 중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3g | 150*214*12mm
ISBN13
9791195970025

책 속으로

이 책은 인성의 여러 덕목 가운데 가장 필요한 스무 가지를 짧은 동화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동화는 단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의 본성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곧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입니다. 따라서 동화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이가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느낌의 지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5 「들어가며 가슴으로 깨닫는 ‘참된 삶의 지혜’를 위하여」 중에서

이러한 일이 몇 해 동안 되풀이되면서 마침내 마리오는 예전만큼의 부를 되찾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떠나간 귀족과 하인들도 철새처럼 그의 저택으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그의 서재는 다시금 흥겨운 사교장으로 변했고, 책이 꽂혀 있던 자리는 값진 술과 고급 장식품들로 채워졌습니다. 어느 날 마리오는 무심코 중얼거렸습니다. “잠깐, 그런데 내가 뭘 하려고 했었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애초에 어떤 계획과 목표를 세웠는지 마리오는 도무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 p.15 「성찰 마리오의 서재」 중에서

언제나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의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모든 것이 생기를 띠고 의미 있게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꿈, 소중한 물건, 그 모든 것이 소중한 관계로 변화합니다. 결국 책임이란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소중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요?
--- p.25 「책임 장미꽃의 주인」 중에서

이 이야기 속에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 뜻밖에 만난 아름다운 섬은 세상의 온갖 즐거움을, 배는 꿈을 향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항해는 바로 사람의 일생을 상징합니다. 섬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머물 것인지는 각자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 p.50 「절제 섬에 머무는 다섯 가지 방법」 중에서

용기란 무엇일까요? 어릴 때부터 다이빙 훈련을 받은 사람에게는 높은 절벽에서 점프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그가 아주 용감하다고 생각하겠죠. 사실 엄밀히 말하면 용
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용감한 사람이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기보다 ‘두려워도 맞서 싸우는 사람’입니다.
--- p.71 「용기 열세 번째 기사」 중에서

존중받고 싶다면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존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나와 다른 점’에 대해 ‘싫다, 좋다’라는 느낌을 앞세우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출발점이죠.
--- p.83 「존중 학사와 뱃사공」 중에서

“무슨 소린가? 조금 전만 해도 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지 않았나? 슬픔과 고통을 참지 못해 스스로 삶을 버리려 한 것 아닌가!”
“그랬지. 하지만 이제 알 것 같아. 내가 천사였을 때 아무리 사람들을 위로해도 소용이 없었던 이유를 말일세. 그들에게는 다른 어떤 말보다 자신의 아픔을 온전히 함께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던 거야. 지금의 나처럼 말일세. 이제 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생각일세. 그것이야말로 천사의 한마디보다 더 큰 힘이될 테니까.”
「공감 땅으로 내려온 천사」 중에서

--- p.100

출판사 리뷰

십대에게 필요한 인성 이야기
동화로 즐겁고 깊이 있게 만나 보자!

최근 주목받는 인성 교육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공감’이다. 인성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기만 해서는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기 어렵다. 머리로 외우는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깨우쳐야 하는 지혜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십대의 공감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마음에 와닿는 한 편의 ‘이야기’에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로 1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락 작가가 십대를 위한 인성 덕목 중 가장 필요한 스무 가지를 동화로 깊이 있게 담아냈다. 청소년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자아 정체성과 인성을 키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토닥토닥 마음을 다독이고,
톡 쏘며 깨닫게 하는 스무 가지 인성 이야기

이 책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스무 가지 인성 덕목을 짧지만 묵직한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떤 이야기는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 주는가 하면, 어떤 이야기는 비뚤어진 마음 한구석을 날카롭게 찌른다. 스무 편 이야기에는 성찰, 책임, 소신, 정직같이 스스로 지녀야 할 덕목부터 존중, 소통, 배려, 정의처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성 덕목들이 담겨 있다. 페인트공이 작은 선행으로 한 가정을 지킨 이야기 속에서 ‘배려’의 힘을 깨닫고,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머물게 된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을 보며 ‘절제’의 중요성을 곱씹게 된다. 또 인간의 삶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땅에 내려온 천사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공감’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릴 수 있을 만큼 짤막하지만, 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음을 여행하며 인성을 키우는 시간
길잡이가 되어 주는 ‘마음 여행자의 생각 노트’

동화가 끝날 때마다 지은이가 들려주는 ‘마음 여행자의 생각 노트’가 이어진다. 지은이는 “백 가지를 가르쳐서 ‘아는’ 것보다 한 가지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동화를 읽고 마음의 울림을 느꼈다면 생각 노트를 통해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인성 개념을 더 확실하게 정리하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 마지막에 실린 ‘어제와 다른 오늘’에서는 앞서 소개된 인성 덕목을 갖추기 위한 하루의 실천 목록을 구체적으로 되짚어 준다. 하나의 덕목별로 다섯 가지 실천 사항이 적혀 있으므로 매일 실천하고자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전과는 달라진 자신을 만날 수 있다.

Check Point
▶ 십대에게 삶에 왜 인성이 필요한지 공감대를 형성한다.
▶ 흥미로우면서도 숨은 뜻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 이야기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인성 개념을 바로 세우는 해제를 통해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실천 지침을 제시해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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