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LIFT 이륙 11
PLACE 장소 37 WAYFINDING 길찾기 87 MACHINE 기계 143 AIR 공기 211 WATER 물 269 ENCOUNTERS 만남 351 NIGHT 밤 409 RETURN 귀환 487 작가의 말 530 |
|
비행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파일럿,
역사상 가장 찬란한 공학적 발명품 속에서 비행의 내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과 바꿀 만한 지상의 시간은 달리 존재하지 않는다 비행은 어떤 이에게는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극복할 수 없는 공포나 미지의 대상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맨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대상이 비행기라고 말하는 조종사들은 하늘에서 과연 어떠한 세계를 경험할까? 하늘에는,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비행의 발견』은 현직 조종사가 경험하는 비행의 물리적 세계뿐 아니라 그 이면의 감성적 세계까지 섬세하게 전한다. 수없이 되풀이하지만 언제나 짜릿한 이륙과 착륙의 순간, 비행으로 너무 쉽게 초월하게 된 시간과 공간,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이면서 한편으로는 골동품 같은 기계로서의 비행기, 하늘에서 더욱 찬란해지는 빛과 구름, 공기와 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생텍쥐페리의 뒤를 잇는 조종사 겸 작가로서 저자는 그 어떤 지상의 시간과 바꿀 수 없는 하늘의 시간을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비행 수업에서 알려주지 않고 조종사들도 잘 모르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 하늘에도, 하늘 길을 표시하는 표지(標識)에도, 바람에도 모두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을 따라가다 보면 만화 주인공 스누피뿐 아니라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 힙합 뮤지션 에미넴의 자취를 찾을 수 있고, 수많은 이들의 운명을 좌우했던 혁명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 마크 밴호네커는 이렇게 비행 수업에서는 접할 수 없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풀어놓는다. 여객기에 그려진 국기가 거울에 비치듯 좌우가 바뀐 이유 같이 비행이나 비행기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보고가 될 것이다. 조종사의 24시, 흥미진진한 일상을 엿보다 조종사들은 왜 가끔 조종실에서 두꺼운 스키 양말을 신을까? 이들은 왜 지도에 점이나 별표를 표시하는데 열을 올릴까? 이들은 공항에 출근해서 출발하기 전까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까? 『비행의 발견』에서는 조종사의 24시, 그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인생에 중요한 결단의 순간에 747기가 내는 특유의 억양과 발성으로 “Decide”를 중얼거리는 조종사들의 모습이나 비행 중에 아무도 없는 텅 빈 비행기 객실에서 잠옷 차림에 담요와 베개로 둥지를 만드는 조종사들의 흥미진진한 밤과 낮을 만날 수 있다. [추천사] 언제나 매혹적인 비행을 747기 조종사이자 하늘의 시인 마크 밴호네커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했다. 강력 추천한다! - 알랭 드 보통 비행에 대한 지적이며 참신한 고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하늘을 날고 있다. - 뉴욕 타임스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 이후에 비행에 관해 이렇게 환상적인 책은 없었다. -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 비행 수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에 빠져든다. 조종사를 꿈꾸는 사람이나 조종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아시아나 최정규 기장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코노미스트, GQ가 뽑은 2015 올해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