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작업실 탐닉
양장
씨네21북스 2010.02.05.
베스트
예술 top20 4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서재│책들이 무한증식하다
2. 배우 반도 다마사부로의 분장실│관객에게 들킬 수 없는 비밀
3. 사운드 퍼포머 도미타 이사오의 스튜디오│우주의 음악을 구현하다
4. 연극 연출가 사토 마코토의 작업실│무대장치는 작업실에서부터
5.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속 료칸│국경의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6. 장인 쓰지무라 주사부로의 인형공방│인형들에게 혼을 불어넣는다
7. 마에다 외과병원 수술실│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8. 영화미술가 무라키 요시로의 「란」의 성│불태우려고 만든 예술작품
9. 예술가 와다 마코토의 크리에이티브 룸│그가 하는 일에서는 항상 그 시대가 보인다
10. PD 요코자와 다케시의 스튜디오 사운드│가장 핫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11. 배우 기시다 교쿄의 라디오 스튜디오│어둠 속에서 뭐든 창조할 수 있는
12.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의 아틀레에│옷은 자신의 메시지죠
13. 아동 문학가 하이타니 겐지로의 농가│살아 있는 바다가 중요해요
14. 장인 구보타 잇치쿠의 기모노 공방│옷이라기보다 하나의 미술작품
15. 기상청 지진예지 정보과 현업실│세계 최고 규모의 지진관측을 하는 곳
16. 화가 스다 고쿠타의 아틀리에│작업실이 하나의 조형작품
17. 요리 연구가 다마무라 도요의 부엌│일도 요리도 자유롭게 즐기는 거예요
18. 목수 미우라 히로시의 세공장│삼대째 이어오는 장인의 숨결
19. 건축가 자타니 마사히로의 연구실│이상한 나라의 박물관
20. 작가 다치바나 다키시의 서재│흉내 낼 수 없는 다치바나 식 자료 분류법
21. 화가 시마쿠라 후치무의 거대한 아틀리에│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22. 박사 아쿠쓰 데쓰조의 인공심장개발 제작실│심장도 하나의 장기일 뿐이죠
23. 도예가 가토 도쿠로의 물레 공방│불은 마녀 같아서 생각대로 되지 않아
24. 연주자 요시하라 스미레의 연습실│장난감 박스 같은 방
25. 건축가 사이토 다다시 씨의 건축현장│외관보다 기능이 중요하다
26. 작가 노사카 아키유키의 서재│마감 독촉의 두려워 현관 벨을 떼어내고
27. 연예매니지먼트 요시모토코교의 회장실│연예인을 어떻게 팔 것인가
28. 무용가 무라야마 하루에의 갤러리│손으로 보는 조각 미술관
29. 항공우주기술 연구소의 시뮬레이터│SF 영화를 연상케하는
30. 작가 미즈카미 쓰토무의 물방앗간│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극장 그리고 공방
31. 정치인 나카야마 지나쓰의 의원 사무실│변하지 않는 의원 전용
32. 각본가 구라모토 소의 통나무 오두막집│배우작가들의 자연 속 공동체
33. 천체 화가 이와사키 가즈야키의 천문대│우주를 알면 지구가 보인다
34. 해양생물학자 미즈키 케이코의 산호초│오키나와 바다의 파수꾼
35. 요리 사진가 사에키 요시카쓰의 스튜디오│요리는 생물이에요
36. 지휘자 이와키 히로유키의 삿포로 교향악단│그림에 담긴 소리의 순간
37. 탐험가 호리에 겐이치의 태양열 보트│이 요트로 태평양 횡단을 했다고?
38. 코미디언 나이토 진의 ‘심야+1’│하드보일드를 사랑하는 이들의 놀이터
39. 조각가 마스다 간의 조각 콘서트│나무의 소리에 매혹되다
40. 농부 야마시타 소이치의 논│한가로운 풍경 속에 감춰진 또 다른 풍경
41. 민속 음악가 와카바야시 다다히로의 ‘라오야’│인도에서도 직접 듣기 힘든
42. 수의사 마쓰이 미쓰코의 동물병원│인간 역시 동물이다
43. 피아니스트 야마시타 요스케의 피아노 연습실│바흐의 재해석, 그냥 재미있어서요
44.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의 스튜디오│완벽주의자의 나는 재떨이
45. 아티스트 구로다 세이타로의 ‘가도’│호모 드로잉 쿠스
46. 탐험가 C.W. 니콜의 체육관 사무실│나가노의 로빈슨 크루소
47. 레이건 대통령의 집무실│국민의 알 권리
48. 나카소네 총리의 집무실│비공개와 비밀이 많은 이유
49. 직접 엿본 갓파의 작업실│호기심을 정당화하기

저자 소개 1

세노 갓파

관심작가 알림신청
 

Kappa Seno,せのお かっぱ,妹尾 河童

일본 고베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독학으로 무대미술가가 되었다. 이후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미술가로 떠올라 기노쿠니야 연극상, 산토리 음악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또한 독특한 세밀화와 간결한 문체의 에세이스트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펴낸 책으로 『갓파가 본 유럽』 『갓파가 본 일본』 『펜 끝으로 훔쳐 본 세상』 등이 있다.
역자 : 송수진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센슈대학 대학원에서 일본현대문학을 수학했다. 현재는 출판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래 문제는 바로 소통이야』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638g | 200*170*20mm
ISBN13
9788993208641

책 속으로

극장의 분장실은 대부분 아무 것도 없이 휑뎅그렁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져와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공연이 한 달 정도 이어진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중에는 마치 꽃집처럼 방 안을 꽃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밤낮으로 이불을 깔아놓는 사람도 있다.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분장실 내부를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다. 분장실은 무대와 직결된 그들의 작업실이지만 관객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 p.17

“바닥에는 수술에 방해되는 물건이 없는 편이 좋아서 모두 천장에 매달았어요. 이번에 수술실을 바꾸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에요.” 수술실의 타일도 수술복도 전부 파란색이다. 예전에는 흰색이었는데 흰색은 눈이 부셔서 파란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 p.45

갓파 씨가 내 서재에 머무른 건 두 시간 정도였다. 그 사이 신속하게 길이를 재거나 위치 관계를 메모했다. 신인 모델처럼 안절부절못하며 내가 끊임없이 말을 거는 바람에, 결국 그림은 내 서재 위로 흐르는 시간이 그대로 포착되어 얼어붙은 사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완성되었다. 현실은 예술을 모방한다. 어떻게 바꿔도, 만일 다시 짓는다 해도 갓파 씨의 작품에서 내 서재는 빠져나올 수 없는 유적이 된 것이다.

--- p.161

출판사 리뷰

세노 갓파가 엿본 거장들의 작업실

한 작가가 가장 오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작품을 고민하고 작업하고, 또 때로는 생활하는 작업실은 항상 일반인들에게는 숨겨진 장소였다. 그리고 바로 이 작업실이야말로 창작의 원천이다.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속 료칸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의 파리 컬렉션 준비 작업실까지, 전자 음악의 개척자이자 사운드 퍼포머 도미타 이사오의 음악 스튜디오에서 인형극의 장인 쓰지무라 주사부로의 공방까지, 외과병원 수실실에서 기상청 지진예지 정보과 현업실,까지 요리 연구가의 부엌에서 지휘자 이와키 히로유키의 교향악단 연습실까지, 레이건 대통령의 집무실에서부터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에 나오는 성의 세트까지, 또 해양생물학자의 민가서부터 인공심장개발 제작실까지. 이 호기심의 대가 세노 갓파는 예술, 문화, 정치, 과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그 궁금증의 촉각이 이끄는 대로 종횡무진 우리를 이끈다. 또 각 분야의 거장들과 서로 소통하며 그 분야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만남으로 이끈다.

완벽주의자 세노 갓파의 치밀한 스케치와 취재

일본 최고의 무대미술가인 세노 갓파는 총 마흔 아홉 개의 작업실을 정밀한 투시도처럼 그려낸다. 건축 투시도 같은 세밀한 스케치는 구석에 숨은 양말 한 짝, 식탁 위의 단무지 개수까지 잡아낸다. 작업실의 주인들은 나중에 완성된 그의 그림을 보고는 자신도 깨닫지 못했던 디테일에 자극을 받곤 했다. 화가 스다 고쿠타의 아틀리에 그 자체가 하나의 조형 작품이라는 말처럼 각기 독특한 작가들의 작업실 풍경은 늘상 작품만 접하는 우리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또 끊임없이 묻고 놀라고 감탄하는 호기심의 대가 세노 갓파는 작가들과 깊이 소통하며 그들의 작업, 작품세계 이야기를 끌어낸다. 이런 이야기가 살아 있는 갓파 스타일의 에세이와 특유의 정확하고 치밀한 폔화 일러스트는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켜 마니아층을 만들어냈다. 갓파는 일명 ‘엿보기’ 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리뷰/한줄평11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