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탈무드
개정판
조장희 편 성혜영 그림
책만드는집 2010.02.08.
가격
8,800원
10 7,920
YES포인트?
4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사랑의 샘물
형재애
아버지의 유산
다윗왕과 거미
효도가 우선
위기를 이겨낸 사랑
……

지혜의 샘물
하느님이 맡긴 귀한 보석
생각하기 나름
솔로몬의 재판
랍비 힐렐
지혜를 담는 그릇
……

희망의 샘물
꿈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마법의 사과
묘목을 심는 뜻
베푼 만큼 돌아온다
……

재치의 샘물
다시 찾은 은화
뇌물과 재판
기적을 보기 위해
오리 팔기
모르면 더 무서워
……

정직의 샘물
한 쌍이라면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약속
참된 인생
혀의 위력
……

행복의 샘물
거울
조그만 구멍
상담시간이 길고 짧은 이유
헛된 꿈
천국과 지옥
……

저자 소개

편집 : 조장희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중앙일보·경향신문 출판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 청원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괭이 씨가 받은 유산』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242g | 118*184*20mm
ISBN13
9788979443240

책 속으로

가난하게 사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다가 냄비가 필요해 이웃집으로 냄비를 빌리러 갔다.
"저 실례지만... 냄비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남자는 이웃집 여자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나 이웃집 여자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빌려줄 수 없는데요!"
하지만 남자가 사정을 하며 조르자 못이기는 척하며 냄비를 빌려주었다. 냄비를 사용한 남자는 돌려줄 때 냄비 안에 작은 그릇을 넣어 주었다. 냄비 안에 들어 있는 그릇을 본 이웃집 여자가 물었다.
"이게 뭔가요?"
"아, 네. 냄비가 어느새 새끼를 낳았답니다. 그러니 그 그릇은 아주머니 겁니다."

그 말을 들은 이웃집 여자는 은근히 좋아하는 눈치였다. 남자는 이웃집 여자가 좀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며칠 후 다시 가서 냄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번에는 선뜻 냄비를 빌려주었다. 하지만 남자는 며칠이 지난 후에도 냄비를 돌려주지 않았다. 어느날 이웃 집 여자가 냄비를 찾으러 남자의 집으로 갔다.
"냄비를 빌려간지 며칠이 지났는데 왜 돌려주지 않는 거죠?"
"그 냄비는 그만 죽어 버렸답니다."
"아니, 세상에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냄비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에요?"
"그럼, 냄비가 새끼를 낳는 건 이해가 되고, 냄비가 죽는 건 이해할 수 없단 말입니까?"

--- pp.130-132

출판사 리뷰

유대 민족의 지혜와 가르침을 기록한 지침서 「탈무드」가 『책만드는집』에서 출간되었다.

『탈무드』란 히브리어로 ‘미슈나(Mishnah)’, 즉 ‘가르치다’의 의미 외에 ‘위대한 연구’, ‘위대한 고전의 연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500년에 걸쳐 완성된 유대인들의 생활규범인 동시에 방대한 문학적 가치와 그들의 정신적 자양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훌륭한 인생서라고 할 수 있다.

『탈무드』는 문화, 종교, 도덕, 전통, 역사, 법률 등을 망라한 값진 문헌의 기록으로 오랜 세월 동안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우쳐 준 고서이다. 이번에 출간된「탈무드」는 그 방대한 내용 가운데 아름다운 삶의 지혜와 반짝이는 재치가 담긴 이야기들만을 골라, ‘사랑’, ‘지혜’, ‘희망’, ‘재치’, ‘정직’, ‘행복’이라는 테마로 묶어 냈다.

유대인들은 『탈무드』의 끝없이 넓고 깊은 가르침과 그것을 읽으면서도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하여 이를 두고 ‘바다’라고 부른다. 그러나 『탈무드』는 그 뜻이 깊고 어렵다 하여 난해한 이론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저 옛날 이야기로만 알고 있던 것을 탈무드 안에서 발견할 수 있어서 우리는 이미 탈무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어떤 무거운 이론이나 관념을 버리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지침서로써의 탈무드를 만나주길 바란다.

또한 탈무드를 읽다 보면 ‘랍비’라는 인물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이는 히브리어로 ‘나의 주인’, ‘나의 스승’이란 뜻으로 유대인들이 자기들 종교적 지도자를 부를 때 쓰이는 호칭이다. 여기서 우리는 몇 천 년을 사이에 두고서라도 지금 이 시대의 랍비를 찾는 일에도 더불어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본문 중간중간에 삽화가 곁들여져 독자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인생에 대해, 행복에 대해, 사랑에 대해 알고 싶다면, ‘지혜의 바다’ 「탈무드」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는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7,920원
총 1개 7,9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