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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라서 소년이다
김남훈
우리학교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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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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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소년의 허세
02 소년의 미래
03 소년과 운동
04 소년의 노력
05 소년과 일진
06 소년의 연애
07 소년의 우정
08 소년과 부모
09 소년의 눈물
10 소년의 독서
11 소년의 공부
12 소년과 TV
13 소년의 최선
14 소년과 직업
15 소년과 정치

저자 소개 1

‘포기할까’ 싶은 순간마다 “아직 3라운드”를 외치며 다시 일어서는 링 위의 철학자. 링 위에서는 프로레슬러, 해설석에서는 해설위원, 그리고 책상 앞에서는 글을 쓰는 작가. 2001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을 링 위에서 보냈다. 킥복싱, 쿠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수련했으며, UFC와 WWE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매일 아침 체육관으로 향하고, 복싱대회에 출전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현역 격투가이기도 하다. 몸으로 부딪혀 깨달은 삶의 진실들을 특유의 담백하고 힘 있는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그는, 이미
‘포기할까’ 싶은 순간마다 “아직 3라운드”를 외치며 다시 일어서는 링 위의 철학자. 링 위에서는 프로레슬러, 해설석에서는 해설위원, 그리고 책상 앞에서는 글을 쓰는 작가.

2001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을 링 위에서 보냈다. 킥복싱, 쿠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수련했으며, UFC와 WWE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매일 아침 체육관으로 향하고, 복싱대회에 출전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현역 격투가이기도 하다.

몸으로 부딪혀 깨달은 삶의 진실들을 특유의 담백하고 힘 있는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그는, 이미 12권의 책을 펴낸 저술가다. 전국의 학교와 기업, 소년원을 오가며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강연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버티는 기술’과 ‘다시 일어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에게 삶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땀과 상처, 부상과 재활, 그리고 작은 루틴을 통해 하루하루를 쌓아 올리는 지난한 과정이다. 이 책은 그가 온몸으로 통과해온 시간의 기록이자,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아직 3라운드’라 되뇌며 자신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묵직한 응원이다.

전 UFC,WWE,AFC,ONE FC,벨라토르 해설위원
한국 PWF ROTC 챔피언, PWS 스트리트 챔피언
일본 DDT 프로레슬링 14대 익스트림급 챔피언
한국 2025 고양시 복싱대회 50대부 우승 및 MVP
PWS 대외협력이사
사단법인 대한프로레스링협회 사무부총장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 등재

김남훈337 유튜브채널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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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51g | 137*200*11mm
ISBN13
9791187050247

출판사 리뷰

근육질 몸에 귀요미 표정이 썩 잘 어울리는 어른 남자,
욱체파 창조형 지식 노동자 김남훈이 소년들에게 고합니다

몸으로, 머리로, 말로 먹고산다는 의미에서 ‘육체파 창조형 지식 노동자’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만든 사람. 프로레슬러이자 방송인, 그러면서 작가. 이 책의 저자 김남훈에 대한 소개 글이다. 근육질 몸에 귀요미 표정이 썩 잘 어울리는 어른 남자 김남훈이 소년들을 위한 에세이 『허세라서 소년이다』를 펴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인생의 한 시절, ‘소년’이라는 두 글자에 어떤 의미를 담을 수 있을까? 저자는 허세, 연애, 눈물, 운동, 정치, 미래 등 두 글자로 이루어진 열다섯 가지 키워드에 소년들에게 전하는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치고받고, 눈물짓고, 허세 부리고, 가슴 뛰는 순간으로
자기만의 역사를 써 내려 갈 소년 모두에게

소년들과 같으면서 다른 시절을 지나온 저자는 한 사람의 ‘어른 수컷’으로서 소년들에게 말을 건넨다. 그는 키워드 ‘허세’ 하면 함께 떠오르는 말인 ‘중2병’을 두고 어른들의 못된 심사가 그대로 드러난 ‘나쁜 작명’이라고 말한다.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사춘기 청소년이 종잡을 수 없고 때로는 강한 자의식에 사로잡혀 고집스럽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건 당연하다는 것. 오히려 그렇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자의식에 자신이란 실체를 매달고 허둥대 보아야 자기 자신을 알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허세? 나쁘지 않아. 오히려 적극 권장해. 이것만 기억하자고. 언젠간 다시 돌아가야 할 출발점이 있다는 것. 꾸미지 않은 온전한 나 자신이 있는 그 지점 말이야.”
키워드 ‘노력’과 관련해서는 프로레슬링 경기 중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링 위에서 아드레날린을 내뿜으며 포효하던 그가 언제 다시 두 발로 땅을 딛고 설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절망 가운데서도 기어가고, 기어가고, 또 기어 다니며 좁은 방 안에서 마치 은하계를 횡단하듯 고군분투한 끝에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소년들에게 “그러니까 노력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의 마비 극복 스토리는 노력뿐만 아니라 아들의 손을 꼬옥 잡아 주는 아버지와 다행히 신경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엄청난 행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이런 행운을 경험하지 못한 이에게 알지 못하는 세계를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만 “노력과 포기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라도 좋으니 쉽게 포기하지는 말자.”고 전한다.

아빠가 아들에게, 형이 동생에게,
‘조언’은 꼰대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대에게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 류의 성 역할 고정 관념을 강화시키는 말이 익숙할 소년들에게 “슬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는 건 결코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니 더 많이 울라”거나, “연애를 잘하고 싶다면 하루에 손을 여덟 번 씻어 비누 냄새를 풍기라”는 꿀팁도 사나이 김남훈이 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특별한 조언이다.
이처럼 묵직한 글솜씨에 담긴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 행간 사이사이 빛나는 유머와 재치로 그는 소년들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이미 어른이 된 세대는 애써 노력해도 그다음 세대들에게 ‘꼰대’들일 수밖에 없다. 세상에 먼저 태어난 이의 조언 역시 ‘꼰대의 잔소리’가 될 위험성을 내포한다. 다음 세대를 완벽히 이해하는 어른이란 상상 속의 유니콘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그는 꼰대가 되는 것이 두려워 관계 자체를 피하기보다는 용기 내어 한 발짝 다가서는 쪽을 택했다. 그래서 『허세라서 소년이다』는 아빠가 아들에게, 형이 동생에게 권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소년, 너는 버전 0.9야. 아직 1.0이 아니야. 0.9든 1.0이든 소년이 소년이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아. 0.7도, 0.8도, 0.9도 괜찮아. 치고받고, 눈물짓고, 허세 부리고, 가슴 뛰는 순간으로 너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년 시절을 너만의 방식으로 즐기기를. 이제 넌 너의 인생을 살 거다. 그것만으로 넌 이미 찬란해. 소년! 잘 싸워 봐라. 너의 인생이니까.”
어른 남자 김남훈이 내미는 투박한 손을 잡으면 삶의 흔적들로 다져진 굳은살 아래 숨은 사려 깊고 다정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놀랐다. 김남훈 해설 위원의 외모처럼 묵직한 글솜씨에 놀랐다. 이 책을 읽으며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했다. 지난 10년간 UFC 선수로 뛰며 좌절하던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나 자신이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한 실마리를 찾았으면 한다.
김동현 (UFC 선수)

육체파 창조형 지식 노동자 김남훈 프로레슬러와의 만남은 늘 유쾌하다. 그는 솔직하면서도 명쾌하고 공정하면서도 따뜻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둘째의 심정으로 이 책을 읽었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 이런 형이 내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소년들아. 이 책의 제목이 소년의 ‘위선’이 아니고 소년의 ‘허세’인 까닭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겠어.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지루해 죽게 만드는 위선과 거짓이지? 그렇다면 진부한 위선에 한 방 먹이는 신나는 일도 없이 살 수는 없는 것 아니겠니? 무릇, 멋진 인간 누구도 현실만으로는 살 수가 없으니, 소년들아! 너희들의 꿈은 지상 최대이길,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적인 상황들은 멋지게 해치우길.(마침 이 책에 구체적인 도움이 잔뜩 나온단다.)
정혜윤 (CBS 라디오 PD)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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