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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나라를 세운 단군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 백제를 세운 온조왕 백제를 강대국으로 만든 근초고왕 일본에 학문을 전한 왕인 고구려의 전성 시대를 이룬 광개토대왕 불교를 일으키려 목숨을 바친 이차돈 삼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진흥왕 거문고를 만든 왕산악 가야금을 만든 음악가 우륵 살수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을지문덕 총명하고 지혜로운 선덕여왕 삼국통일의 업적을 세운 김유신 백제인의 기상을 떨친 계백 고구려의 마지막 기둥 연개소문 걸출하고 호탕한 영웅 태종 무열왕 동방 제일의 큰스님 원효 삼국 통일의 꿈을 이룬 문무왕 만주 벌판에 기상을 떨친 대조영 불교 역사의 큰 발자취 혜초 붓글씨의 성인 김생 바다의 왕 장보고 신라의 대문장가 최치원 불운한 후백제의시조 견훤 이하 생략 |
세종의 뒤를 이어 문종이 왕위에 올랐지만 몸이 약해 3년째 되던 해인 1452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 뒤를 이어 12세의 단종이 임금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무예가 뛰어나고 야망이 큰 세종의 둘째 아들인 수양대군은 임금 자리를 노려 반란을 일으켰다. 이 때 수양대군의 반대파인 백두산 호랑이 김종서를 비롯해서 황보인, 이양, 민신 등 수많은 충신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피를 뿌리며 왕위에 올라선 사람이 바로 세조읻.
"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수양을 임금으로 받들 수는 없다." --- p.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