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문:불행과 절망을 겪지 않고는 만족된 삶을 얻을 수 없다
1. 삶이 무너지다 “왜 하필 내게 이런 일이” 담담히, 두려움을 떨치고 혼자라는 생각을 버린다 2. 이전의 나를 버려라 받아들임은 보내는 것 이전의 나를 지우고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3. 다시 태어나다 사랑은 떠나지 않는다 나를 강하게 하는 모든 것 |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는 직장에서 해고당했을 때 받는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고 깊은 것이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숨겨진 진실을 이해하게 되면 과거의 집착을 놓아버리는 것이 쉬워진다. 우리는 삶이 주는 것을 영원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잠시 빌릴 뿐이다. 그것은 세계의 기본이며 본질 중의 하나이다. 물리적 차원의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 역시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 현대에 와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점점 높아진다고는 하지만 어떤 인간도 무한의 삶을 보장받지는 못한다. 우리가 잠시 시간을 빌려 산다는 본질을 이해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이른 죽음에 과도하게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 사람과 함께 했던 행복했던 순간들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p. 118 |
|
위기를 딛고 더 나은 삶을 찾은 이들의 감동 실화
상처는 상처로 치유된다는 말이 있다. 아픈 사람의 마음은 진정 아파본 사람만이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 맥사인 슈널의 개인적 체험과 그녀가 만난 사람들의 감동 어린 사연으로 꾸며져 있다. 17년 전, 맥사인 슈널은 삶이 무너지는 비극을 경험한다. 저널리스트로서 장래를 촉망받던 둘째 딸 로나가 음주운전자가 모는 차에 탔다 사고를 당한 것이다. 그 불의의 사고는 로나에게서 온몸의 감각은 물론 말을 사용하는 능력까지 빼앗아간다. 저자는 누구보다 언어를 사랑하던 딸이 전신마비자가 되어 간단한 의사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며 한없이 절망한다. “왜 하필 내게 이런 일이...” 로나가 실려간 병원에서 저자가 외친 첫 마디는 바로 그것이었다. 불행이 찾아왔을 때 부르짖는 이 외침은 보편적이면서 매우 자연스런 발성이다. 저자는 바로 그 외침을 출발점으로 이 책을 시작하고 있다.
로나가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저자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 쉼없이 달리고 있었다. 그녀는 딸의 사고가 앞만 보고 질주하던 자신을 잠시 멈춰 세우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위기를 통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저자는 이후 17년간 딸이 장애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로운 희망을 다지고, 그 과정에서 얻은 값진 교훈을 이 책에서 털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