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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바오로딸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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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라르슈 공동체에서 발 씻김
라르슈 공동체와 복음
발 씻김 예식

2. 복음서에서 발 씻김
엄숙한 순간
겉옷을 벗으시는 예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예수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해야 한다”
새로운 참 행복을 선포하시는 예수
발 씻김과 성찬식

3. 발을 씻어주는 행위의 의미
하느님 나라의 삶에 대한 상징이자 예언
모든 이와 함께 나누는 사랑의 친교
생명을 주는 용서
겸손하게 섬기는 권위의 행사
친교를 이루는 권위
내려가 하느님을 만남

4. 발씻 김: 일치로 부르심
여러 집단 사이의 분열, 집단 내부의 분열
저마다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나가 되어 한 몸을 이루라고 부르시는 예수
가난한 이들은 일치의 원천
점진적인 마음의 변화

5. 본심을 드러낸 베드로와 유다
베드로의 혼란
유다의 배반

6. 맺음말

저자 소개 1

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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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Vanier

전 캐나다 총독인 조지 바니에의 아들이며,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국제적 공동체인 라르슈l'Arche의 설립자이다. 13세의 나이에 영국왕립해군대학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뒤,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토론토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하다, 프랑스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뒤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적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현재 라르슈는 30개국에 100곳이 넘는 공동체가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마리 엘렌느 마티유Marie-Helene Mathieu와 함께 믿음과 빛Faith and Light 공동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전 캐나다 총독인 조지 바니에의 아들이며,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국제적 공동체인 라르슈l'Arche의 설립자이다. 13세의 나이에 영국왕립해군대학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뒤,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토론토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하다, 프랑스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뒤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적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현재 라르슈는 30개국에 100곳이 넘는 공동체가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마리 엘렌느 마티유Marie-Helene Mathieu와 함께 믿음과 빛Faith and Light 공동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믿음과 빛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 친구들을 불러모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믿음과 빛도 전세계 75개국에 1,300여 곳의 공동체가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인간 되기』『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희망의 사람들 라르슈』『사랑에 사랑을 더해가는 이야기』『공동체와 성장』『두 세계 사이의 하느님 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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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153*224*20mm
ISBN13
978893310999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사랑을 담아 행하신 ‘발씻김’에 대한 묵상으로 각 관계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살아갈 것인지 보여준다. 라르슈 공동체와 복음서 안에서 발씻김의 의미, 하느님 나라와 참 행복의 의미, 일상에서 발을 씻어주는 행위의 의미, 예수님의 생애 막바지에 베드로와 유다가 했던 행동과 발씻김의 관계를 돌아봄으로써 우리 삶 가운데 가장 작고 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현존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한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당신의 겉옷을 벗어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다음 닦아주며 겸손하게 섬기는 몸짓을 통해 가장 작고 가난한 사람들 안에 깃든 참 행복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셨다. 발씻김은 하느님 나라의 삶에 대한 상징이자 예언, 모든 이와 함께 나누는 사랑의 친교, 생명을 주는 용서, 겸손하게 섬기는 권위의 행사, 친교를 이루는 권위, 내려가 하느님을 만남, 일치로 부르심, 점진적인 마음의 변화라고 정의내린 이 책은 예수님이 친히 보여주신 봉사의 모범을 따라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가장 연약한 이들과 함께함으로써 인류를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자고 호소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일은 하나의 신비요 참 행복이며, 축복이요 은총의 선물로써 하느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줄 뿐 아니라 그 이래로 지금까지 제자들이 어떻게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야 하는지 부르심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의 행위다.

예수님은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는 겉옷을 내려놓으라고, 참자아를 감추고 있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겸손하고 연약한 자세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라고 초대하신다. 겸손하고 작아진다는 것은 두려움과 인간적인 안정감을 정화하여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내어주기 위해 끝까지 기꺼이 사랑하는 다정한 마음, 연민, 용서, 신뢰, 친교, 존중하는 마음을 요구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일상의 옷을 날마다 꿰매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는 책이다.

* 2006년에 출간된 「봉사의 스캔들」의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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