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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야구가 있어 행복한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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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한국, 미국, 일본의 50개 프로야구단 및 주요 선수, 시즌 전망까지 완벽 분석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프로야구 전략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WBC 준우승. 한국 야구는 이 같은 ‘영광의 순간’들을 거치며 한 해 600여 만명이 야구장을 찾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여전히 낙후된 인프라는 물론 선수, 구단에 대한 변변한 기록집 조차 하나 없는 척박한 현실은 올림픽 금메달에 어울리지 않은 우리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선수나 팀 전력을 제대로 정리해 놓은 책조차 없다는 것은 야구팬들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아쉬움 속에서 ‘이런 책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야구팬으로서의 작은 열망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한국(8개 구단)과 미국(30개 구단), 일본(12개 구단) 등 주요 3개국 프로리그 50개 구단의 기본 정보 및 선수 개개인에 대한 역대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주요 선수에 대한 평가와 시즌 전망을 덧붙였다. 또 중간 중간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야구를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 분석 『프로야구@all』은 야구 문외한부터 골수팬들까지 누구나 야구를 알고 즐기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모은 데이터 가이드북이다. 야구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놀음’이다. 수없이 쌓이는 데이터를 얼마나 잘 가공하고, 분석해서 적용, 응용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스포츠가 바로 야구다. 야구의 데이터 분석을 알고 나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있고, 결과에 따른 승패요인 등을 평가할 수 있게 되며, 다음 경기에서의 보완책까지 내놓을 수 있게 된다. 데이터를 통해 마치 전문가와 같은 눈과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야구를 즐기는 묘미 또한 배가될 것이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펴보면 각각의 선수들마다 특징적인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선수는 쳤다하면 홈런타구가 나오는 거포이고, 어떤 선수는 안타만 쳤다하면 일단 2루는 밟고 보는 호쾌한 준족이며, 잡기 어려워 보이는 타구도 멋지게 잡아내는 발 빠른 외야수도 있다. 타자들을 잇달아 삼진 아웃시키는 투수도 강속구를 뿌리는 선수, 변화구가 예리한 선수 등으로 개성이 다양하다. 이렇게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선수들의 플레이 결과를 모두 담고 있으면서 ‘기술의 야구’, ‘데이터 야구’를 만들어 내는 기반이 되는 ‘데이터’는 흔히 ‘스탯(Stat)’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의 다양한 면면을 정량화한 자료를 말한다. 이 자료를 통해 경기 중 선수의 장?단점과 보완책을 모두 꿰뚫어볼 수 있다. 수많은 선수들이 지닌 다양한 특징들을 쉽게 찾아 낼 수 있는 것은 선수를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분석은 당연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야구에서는 중요한 기록들을 이렇게 데이터화함으로서 처음 보는 선수라도 과거 데이터를 조합해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할 수 있다. 허구연, 하일성 같은 명 해설가의 좋은 해설과 경기를 보는 통찰력, 결과에 대한 높은 예측력은 이런 다양한 데이터의 면밀한 분석 덕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