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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_ 장타를 치는 비법 | 모든 관절을 사용하여 볼의 초속도(初速度)를 높이는 비법 | 볼의 궤도를 조절하는 비법 | 하루의 첫 라운딩 제1타에 주의한다 | 바람에 맞서는 비법 | 원심력을 이용하는 비법 | 스위트 스폿을 의식하여 치는 비법| 볼을 고르는 비법 | 제2장_ 페어웨이 우드의 비법 | 더프와 톱볼을 방지하는 비법 | 페어웨이 우드는 방향성이 생명이다 | 3번 우드를 두 자루 준비하라 | | 왼발 내리막,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발끝 오르막,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나무 아래에서 멈춘 볼은 드라이버로 친다 | 깊은 잔디에 빠진 볼은 V자형 스윙으로 친다 제3장_ 아이언의 비법 | 아이언의 특성과 사용법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1)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2)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3) | 벙커 탈출의 비법 | 피치 앤드 런의 비법 | 피치 샷의 비법 제4장_ 퍼팅의 비법 | 퍼팅의 세 가지 방법 | ‘5분의 2 타법’의 비법 | 경사진 그린에서 포물선 궤도를 그리는 비법 | 등고선의 법칙 | 오르막 퍼팅의 비법 | 그린의 잔디결을 판단하는 비법 | 횡결에서 치는 비법 | 퍼팅이 왼쪽으로 휘지 않는 비법 제5장_ 클럽의 특성을 살려 치는 비법 | 로프트각과 타구의 관계 | 샤프트의 플렉스 | 무게중심 심도와 스위트 에어리어 | ‘저중심 클럽’으로 볼을 높이 띄우는 비법| 무게중심 거리, 무게중심각, 페이스 프로그레션 |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벌지와 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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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은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닐세. 손님은 음식을 먹는 순간의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끼지.”
켄이치는 나를 스시 바에 앉도록 하더니 홀의 불을 끄고 스시바 앞쪽으로 초록빛 조명만 켜지도록 했다. 그러고는 초밥이 담긴 접시를 두 개 올려놓았다. 그는 첫 번째 접시를 조명 바로 아래로 밀어 넣은 뒤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했다. “먹어보게.” 내가 초밥을 먹자 겐이치는 이번엔 붉은빛 조명만 비치도록 스위치를 조정하고 빠른 비트의 팝송을 틀었다. 켄이치는 두 번째 접시를 조명 아래에 놓았다. “먹어보게.” 나는 그의 말대로 접시 위의 초밥을 먹었다. “둘의 맛이 같은가, 다른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켄이치는 불을 켜고 접시 두 개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접시에는 초밥이 그대로 있었다. 난 같은 초밥 두 점을 먹은 것이었다. “인간의 미각은 굉장히 정교한 것 같아도 의외로 부정확하다네. 맛은 혀로만 느끼는 게 아니야.” 나는 켄이치가 무엇을 말하는지 비로소 이해되었다. --- 3장 요리사가 된 스노보더 '오감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 작품, 요리’ 중에서 “이거 네가 만든 스시니?” “네.”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도 완전 싸구려 스시 같네.” 그러더니 마코토는 손에 들고 있는 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내 속은 부글부글 끓었지만 참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날을 시작으로, 그는 나를 노골적으로 괴롭히며 엄청나게 견제를 하기 시작했다. 하도 화가 나 그냥 한 대 때려주고 식당을 나오고 싶은 때도 여러 번이었지만 나는 그 때마다 이곳에 온 목적을 하루에도 몇 번씩 되새기며 분을 억눌렀다. ‘나는 배우기 위해 이곳에 왔어. 싸우러 온 것이 아니야.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 내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마침내 6개월이라는 약속 기간이 끝나 모리모토 식당을 나오던 날, 나는 마코토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날 〈아이언 셰프〉에서 보게 될 거야.” 내가 유명해질 테니 잘 지켜보라는 식의 호언장담이 아니었다. 마코토가 싸구려 요리라고 폄하했던 나의 요리가 〈아이어 셰프〉에 나올 만큼 인정받는 요리라는 사실을 나중에라도 확인시켜 주고 싶었던 것이다. 나의 이 말은 몇 년이 지나기도 전에 이뤄졌다. --- 5장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모험 '배움의 기쁨, 마코토의 괴롭힘’ 중에서 노부는 과연 그답게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했다. 스시?사시미?메인 요리를 일일이 맛본 그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데서 터졌다. 초생강, 스시를 먹을 때 심심하지 않게 곁들여 먹는 진저였다. 노부는 진저를 한 입 먹어보더니 맛이 좀 이상한지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고는 직접 진저를 만들어 보이겠다며 재료를 준비하게 했다. 그가 내게 소금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테이블 위의 소금과 설탕 통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 진저 맛을 본 노부의 얼굴빛이 달라지는 것을 본 나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노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나를 보더니 “자네가 고쳐보게”라며 자리를 비켰다. 그 순간은 평생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제대로 못하느냐며 큰 소리를 낼 법도 한데 노부는 달랐다. 주방의 모든 셰프들이 긴장하며 보고 있는 가운데 총주방장이 소금 하나 제대로 주지 못해 꾸지람을 듣는다면 나중에 주방에서의 권위가 서지 않을 것임을 알고 나를 배려한 것이다. 그래도 주의는 줘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노부가 내 귀에 대고 말했다. “수학에서는 1 더하기 1은 2가 답일세. 하지만 요리에서 1 더하기 1은 100이 될 수도 있고 -50이 될 수도 있지.” 노부는 말을 이었다. “그 답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요리사의 혼일세. 작은 일에도 정성을 쏟아야 하네.” 그러면서 나를 보며 싱긋 웃었다. “한 번 더 실수할 땐 바이바이야.”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메시지는 분명했다. 나는 등줄기로 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 5장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모험 ‘노부에게 배운 것 카리스마와 세심함, 자기만의 스타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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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필드에 나가면 당장 10 타를 줄일 수 있다!”
골프에 빠진 천재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숨겨진 물리학 원리를 상세한 설명과 일러스트로 쉽게 풀어썼다. 이제 이 원리를 알면 누구라도 단 기간에 골프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평소 “스포츠는 머리를 쓰지 않고 몸으로만 때우는 행위!”라 생각하던 운동신경 제로의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빠진 뒤로 자신보다 먼저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 방법은 바로 골프에 물리학을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츠키 요시히코 교수는 평소 운동은 지적인 사람이 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오기로 골프를 배우면서 운동신경이 둔한 이들도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물리학 원리에서 찾았다. 저자는 골프에 물리학 원리를 적용하면 연습의 성과가 눈에 띄게 늘어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물리학의 관점에서 골프를 관찰, 분석했다. 이 책에서 밝히는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모든 내용을 따라가면서 숨겨진 물리학의 원리를 몸에 익히고 연습을 하면 단기간에 기본 수준의 실력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볼을 칠 때부터 물리학적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원리를 적용하다보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겨울철, 잔디가 말라죽은 페어웨이에서 볼이 뜨지 않을 때, 프로 골퍼에게 혼나면서 훈련받고 눈물겹게 연습할 필요가 없다. 헤드가 얇은 3번 우드를 사면 그만인 식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사람들의 시선과 자존심 때문에 필드에 나가지 못하고 늘 실내 연습장에서만 화풀이하듯 골프채만 휘두르는 모든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몸을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심각한 ‘운동치’라도 물리학적 원리에 따라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면 금방 달라진 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필자는 예순한 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를 무척 싫어했다. 스포츠에 열중하는 사람을 보면 약간 바보 같다고 여기며 반감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 책의 독자층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 골퍼 젊었을 때보다 실력이 떨어져 한숨 쉬는 시니어 골퍼 남성 골퍼를 따라잡을 수 없는 여성 골퍼 ?싱글에 도달하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인 골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