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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저
청동거울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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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한국문학선

책소개

목차

서시 _ 별 헤는 밤 _ 새로운 길 _ 길 _ 트루게네프의 언덕 _ 눈 오는 지도 _ 슬픈 족속 _ 아우의 인상화 _ 소년 _ 자화상 _ 병원 _ 간판 없는 거리 _ 산상 _ 삶과 죽음 _ 바람이 불어 _ 돌아와 보는 밤 _ 내일은 없다 _ 비둘기 _ 또 다른 고향 _ 참회록 _ 쉽게 씌어진 시 _ 산림 _ 그 여자 _ 창 _ 위로 _ 유언 _ 코스모스 _ 소낙비 _ 간 _ 바다 _ 고추밭 _ 사랑의 전당 _ 무얼 먹고 사나 _ 귀뚜라미와 나와 _ 흰 그림자 _ 비 오는 밤 _ 이적 _ 산골물 _ 달같이 _ 장미 병들어 _ 황혼이 바다가 되어 _ 산협의 오후 _ 비로봉 _ 사랑스런 추억 _ 비애 _ 명상 _ 흐르는 거리 _ 풍경 _ 장 _ 초 한 대 _ 한난계 _ 태초의 아침 _ 또 태초의 아침 _ 꿈은 깨어지고 _ 곡간 _ 팔복 _ 오후의 구장 _ 양지쪽 _ 새벽이 올 때까지 _ 가슴 1 _ 가슴 2 _ 무서운 시간 _ 거리에서 _ 창공 _ 십자가 _ 이별 _ 모란봉에서 _ 눈감고 간다 _ 닭 _ 종달새 _ 달밤 _ 밤 _ 산울림 _ 참새 _ 눈 _ 조개껍질 _ 반딧불 _ 고향집 _ 오줌싸개 지도 _ 굴뚝 _ 봄 _ 기왓장 내외 _ 빗자루 _ 편지 _ 만돌이 _ 황혼 _ 햇비 _ 비행기 _ 버선본 _ 호주머니 _ 햇빛?바람 _ 해바라기 얼굴 _ 거짓부리 _ 애기의 새벽

[ 청소년을 위한 감상의 길잡이 ]
윤동주 시 자세히 읽기_윤동주, 잊을 수 없는 별의 노래 _ 김수복
윤동주 시어사전 _ 윤동주 연보 _ 윤동주의 문학세계 _ 강처중의 발문 _ 윤동주 시의 문학적 의의
논술 포인트 10

저자 소개 1

尹東柱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작품을 발표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만주 용정과 경성 신촌 일대에서 문학청년들과 몸을 부대끼며 시를 썼기에 청춘의 고뇌가 담겨 있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7년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했다. 1931년(15세)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고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했다.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하고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1937년 [카톨릭 소년]에 동시 「오줌싸개 지도」, 「무얼 먹고 사나」, 「거짓부리」를 발표했다.

1938년(22세)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고 1939년 조선일보에 「유언」, 「아우의 인상화」, [소년(少年)]지에 「산울림」을 발표하였다. 처음 윤동주 시들은 노트에 봉인된 채, 인쇄되지도 않았고 신문 지면에 발표되지 않았다. 그가 후쿠오카 감옥에서 숨지고 난 후 동문들이 그의 노트에 있던 시를 모아 정음사에서 출판한다. 유해가 안치된 지 3년 후, 그러니까 1948년, 조선은 대한민국으로 국호가 바뀌어 혼란한 시기에 청춘 시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광복 후에 정병욱과 윤일주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복역 중이던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윤동주의 다른 상품

편저자 : 김수복
1953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여 단국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였다.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 『智異山 타령』 『낮에 나온 반달』 『새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나무』 『또다른 사월』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 『사라진 폭포』 『우물의 눈동자』 『외박』 『하늘 우체국』 등을 펴냈으며, 저서로는 『정신의 부드러운 힘; 우리 시의 표정과 상징』 『별의 노래』『상징의 숲』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40g | 146*205*13mm
ISBN13
9788957491911

책 속으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까지도 사랑했던 그는 ‘나’를 성찰하고, 우주를 사랑하고,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민족의 현실을 깊이 있게 사랑했다. 그래서 그는 ‘나’와 ‘우주’와 ‘민족’을 하나로 생각했다. 우리 시의 흐름 가운데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성찰하고 ‘나’를 부끄럽게 여기면서도 ‘나’한테 주어진 길을 정직하게 걸어간 시인이 바로 윤동주이다.

---「윤동주, 잊을 수 없는 별의 노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윤동주 탄생 100주년, 다시 읽는 윤동주 시!

어느새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시정신은 조금도 시들지 않고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을 울리고 있다. 삶과 민족의 현실에 대한 치열하고도 처절한 고뇌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가다듬고 새로운 각성에 이르게 한다. 그러한 그의 탄생을 기억하고 그의 순결한 시정신을 기리기 위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새로 다듬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윤동주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시인이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윤동주의 대표시 한두 편은 기억에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윤동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시인이다. 나아가 일본에서도, 중국 땅 북간도에서도 크게 사랑받고 있다. 윤동주 서거 후 유고시집이 간행(1948년)된 이래 무수히 많은 판본의 윤동주 시집이 발행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정도이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의 깊은 뜻이 청소년들의 내면에 가 닿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엮어진 시집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라고 할 때, 그것이 단순히 바람 부는 밤의 스산한 마음의 풍경만을 의미하는 구절이 아님을 청소년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라고 할 때, 그것이 ‘별 하나 나 하나’식의 사춘기적 연모의 노래에 그치는 시가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시집이다. 즉, 이 책은 윤동주 시를 다시 제대로 의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엮어진 시집인 것이다. 이 책은 윤동주의 유고시집에 실린 시들과 더불어 그가 남긴 동시, 미수록 시들을 모두 합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살아 있는 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깊이 있는 생각에 이르도록 꾸며 놓았다.

윤동주 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시집은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시를 비롯해 동시, 미수록 시 등 총 94편의 윤동주 시를 한자리에 모았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시들을 우선적으로 싣고, 대표적인 시들의 경우 각 시마다 짧으면서도 깊이 있는 편저자의 해석을 더해 청소년들이 윤동주의 시를 새롭고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곧, 주요 시마다 달아 놓은 편저자의 재미있고도 감동적인 해석은 살아 있는 시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윤동주의 시가 담고 있는 맑은 정신과 고결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자기 성찰의 모습을 자세히 풀이한 해석을 통해 청소년들의 깊이 있는 시 읽기를 유도하고자 했다.

또한 부록에서는 해설 및 시어사전 등을 구성해 윤동주 문학의 이해를 한결 수월하게 해준다. 윤동주를 전공한 편저자의 철저한 연구를 토대로 되살려낸 평전 형식의 해설은 윤동주의 삶과 작품에 대한 해석을 마치 소설을 읽는 듯, 흥미진진하게 윤동주의 삶 속으로 빨려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시의 주요 어휘를 풀이한 윤동주 시어사전, 윤동주의 문학세계, 윤동주 시의 문학적 의의, 연보, 사진 자료, 논술 포인트 10 등을 한자리에 모아 청소년들로 하여금 윤동주를 가까이서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했다. 청소년들은 이 책에 실린 시와 알기 쉽게 해설해 놓은 시 읽기의 방법을 읽어 가면서 윤동주 시와 삶의 갈피마다에 어린 시인 윤동주의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의 시가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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