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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택
환경 재앙을 넘어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알피니스트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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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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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위기는 현실이다
서문_ 마지막 선택의 시간
첫 번째 선택_ 올라간 것은 반드시 추락한다

환경과 경제를 구할 재생 에너지
두 번째 선택_ 재생 에너지 vs 화석 에너지
세 번째 선택_ 태양 에너지
네 번째 선택_ 풍력 에너지
다섯 번째 선택_ 지열 에너지
여섯 번째 선택_ 바이오 에너지
일곱 번째 선택_ 탄소 포집 저장
여덟 번째 선택_ 원자력, 재앙인가 대안인가

전 지구적인 생태 복원을 시작하라
아홉 번째 선택_ 숲 보호
열 번째 선택_ 숨쉬는 흙
열한 번째 선택_ 인구 안정화

현명한 소비를 위한 에너지 혁명
열두 번째 선택_ 적을수록 좋다
열세 번째 선택_ 전기 고속도로, 스마트 그리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난제들
열네 번째 선택_ 생각의 혁명
열다섯 번째 선택_ 탄소 배출의 경제학
열여섯 번째 선택_ '거짓' 선전과 정치적 장애물

함께 그리고 빨리
열일곱 번째 선택_ 정보의 힘
열여덟 번째 선택_ 우리의 선택만 남았다

저자 소개 1

Al Gore, Albert Arnold Gore Jr.

1948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60년에 보도요원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테네시안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학 시절 은사인 로저 레벨 교수의 영향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줄곧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1976년 처음으로 민주당 테네시주의회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이후 네 차례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하원의원 시절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환경 청문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1984년에 테네시주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1993년 제45대 미국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후에도 리우회의
1948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60년에 보도요원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테네시안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학 시절 은사인 로저 레벨 교수의 영향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줄곧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1976년 처음으로 민주당 테네시주의회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이후 네 차례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하원의원 시절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환경 청문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1984년에 테네시주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1993년 제45대 미국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후에도 리우회의 등 국제 환경 관련 회의를 주도하고 『위기에 처한 지구』라는 환경 책을 펴내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2000년 대선에서 낙선한 뒤로는 환경 운동에 더욱 전념하고 있다. 세계 각지를 돌며 1000회에 걸쳐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슬라이드 쇼를 상연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논픽션 위성방송 '커런트 TV'의 회장으로 있으며, 미들 테네시 주립대학교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불편한 진실』, 『유비쿼터스의 최전선』, 『위기의 지구』등이 있다.
역자 : 김지석
브라운 대학에서 경제학과 환경학을 전공하고 예일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대자동차 기획실을 거쳐 현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선임기후변화담당관으로 일하며 저탄소 녹생 성장 정책 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프리랜서 번역과 강연 및 기고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역자 : 김춘이
1995년부터 환경운동연합에서 NGO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환경문제, UN과 NGO의 협력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전 세계 NGO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환경 현안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다. 2007년 예일 환경대학원에서 미국, 중국, 한국의 풍력정책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환경연합 운영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930g | 254*374*30mm
ISBN13
9788927800163

책 속으로

나는 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우리의 손안에 기후 위기를 서너 번 정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단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전 세계인의 단합된 의지다. ---p.13

지구 상에 있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 전체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지구가 약 50일 동안 태양에서 받아들이는 에너지와 같은 수준이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고 있는 에너지의 양이 워낙 방대하여 한 시간 동안 지구에 내리쬐는 햇빛에 포함된 에너지는 전 세계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과 같다. ---p.55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에너지 생산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예전보다 연구 개발 예산이 더 큰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중략) 다시 말하자면 IT 기술의 발전에서 나타났던 현상이 이제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 분야로 옮겨간 것이다. 그리고 가격이 낮아지고 수요가 늘어나면서, 컴퓨터 산업에서 그랬듯이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이 향상될 것이다. ---p.56

스페인과 독일의 경우, 혁신적인 정부 정책이 태양광 발전 관련 수요를 자극하여 관련 기술을 획기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성공했다. 중국과 타이완은 태양광 전지 생산을 선도하겠다는 확고한 방침을 대대적으로 선포했다. (중략) 이런 정책이 제대로 자리 잡게 되면 21세기에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이다. ---p.72

풍력 발전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재생 에너지이다. 기존 에너지원과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 석탄 화력 발전, 가스 화력 발전, 원자력 발전 용량의 전체 증가량을 합산해도 풍력 발전 용량 증가량에 비하면 적은 수치이다. ---p.76

“지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은 무제한에 가깝다” 스티브 추 미 에너지 장관 ---p.94

한때 각광받던 원자력 에너지가 전략 회사의 악몽으로 전락한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현재 사용되는 원자로의 심각할 정도로 낮은 경제성이다. 우선 핵 발전소의 건설 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갔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전력 회사들은 핵 발전소의 건설 추진을 아예 포기해 버렸다. ---p.153

과학자들의 예상대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물이 부족해 호수와 강가에 위치한 많은 발전소들이 주기적으로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운영 정지 사태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이미 낮은 원자력 발전소의 경쟁력은 지금보다 더 약화될 것이다. ---p.166

지난 10년간 미국인이 버린 알루미늄 캔을 양으로 환산하면 현재 운항되는 전 세계 민간 항공기를 스물다섯 번이나 만들 수 있는 양이다. ---p.249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급격한 세계 금융 침체가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중단시킬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 거대한 두 위기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 다양한 사상적 배경을 가진 경제 정책 전문가들이 거의 한 명도 빠짐없이 정부 지출을 통해 조기에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가 집행되었고, 기후 변화 위기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녹색 인프라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p.318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사실’이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이론’으로 인식하도록 할 것.” - 석유 회사 내부 문건에 있는 메모

---p.355

출판사 리뷰

환경이냐? 발전이냐? 이분법을 버려라!
《불편한 진실》로 지구 온난화의 재앙을 경고한 앨 고어가 지구를 구하고 경제를 회복시킬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구와 인간을 구할 거의 모든 해결책을 담았다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 재생 에너지 기술에서 전기 고속도로 스마트 그리드, 환경과 경제를 함께 고려한 녹색 성장 정책까지…개인, 기업, 정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저탄소 녹색 성장의 모든 것을 담은 역작.

원자력, 재앙인가 대안인가?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수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원자력, 과연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정확히 몰랐던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 전망에 대해 정확한 통계와 자료를 통해 분석한다.

환경이냐? 발전이냐? 이분법을 버려라!
… 선진국은 이미 ‘아름다운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겨울, 전 세계를 강타한 한파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같은 시기, 지구 온난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적해 온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보고서가 지구 온난화 증거를 일부 과대 포장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더욱 확산됐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세계적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코펜하겐 회의 또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 인간과 환경을 살리기 위한 역사적 합의를 끌어 내는데 실패했다. 이런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는 이면에는 거대 석유 회사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로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가 환경 재앙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선뜻 이를 해결하려는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데에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인간의 편리함과 문명의 발전을 포기해야 한다는 논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논쟁과 달리 화석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성장 모델에 한계를 느낀 경제계에서는 이미 녹색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찾고 있다.

미국의 태양력 발전소에서 중국의 대규모 풍력 발전소 단지,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전기 고속도로, 스마트 그리드 구축 계획까지. 선진국들은 환경과 경제를 함께 고려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녹색 산업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가 커지면서 전기 배터리, 전기 자동차 등의 신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녹색 산업에 대한 경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달리 이런 흐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사회에 여전히 환경과 발전을 흑과 백의 논리로 바라보는 인식이 강하고 녹색 성장이 가져올 구체적 효과에 대해 충분한 검증과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불편한 진실》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재앙을 경고한 앨 고어가 환경 대 발전이라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지구를 구하고 경제를 살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간 《우리의 선택》을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환경 전도사 앨 고어가 제시하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 녹색 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모든 사람들 위한 필독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언론의 찬사를 받고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우리의 선택》은 화석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 재앙이라는 해묵은 논쟁을 재탕하지 않는다. 저자는 뇌신경학을 비롯하여 경제, 정보 통신, 환경 등 모든 학문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과 3년간 30여 차례에 걸친 치열한 토론과 연구를 통해 환경과 발전 모두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선,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과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고, 저탄소 경제 체제를 뒷받침할 국제적 합의와 각 국가가 취해야 할 녹색 정책에 대해 제안한다. 특히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신 재생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국가, 기업들의 전략과 실제 사례 등을 설득력 있는 자료와 풍부한 화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화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경제 체제는 향후 경쟁력을 급속도로 잃게 될 것이라 전망하고 이를 대체할 구체적인 녹색 성장 기술과 정책이 이미 우리 손안에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부족한 것이 있다면, 새로운 길에 대한 대중의 폭넓은 이해와 지지 그리고 정치적 합의라고 말한다.

석유는 2006년 이미 생산량이 최고치에 도달했으며, 장기적으로 원유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또한 화석 에너지로 인한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 때문에 탄소세가 도입되고 탄소배출권의 거래가 활성화되면, 화석 에너지의 가격은 현재 경제 체제로는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할 것이다. 이에 비해 태양광, 지열, 풍력, 바이오 에너지 등 신 재생 에너지는 선진국의 적극적 지원과 선구적 기업들의 연구 계발에 힘입어 화석 에너지와의 가격 차이를 좁히고 있는 추세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인터넷이 촉발시킨 IT혁명에 빗대어, 앞으로 미래 시대를 변화시킬 새로운 혁명의 물결이 불어 닥칠 것이라고 예언한다. 다만 경제와 발전 모두를 고려한 ‘아름다운 성장’의 길을 ‘우리’가 ‘선택’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인류, 국가, 기업, 개인 모두 도태하거나 살아남게 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녹색 성장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경제적으로 효율이 높은지 살펴본 자료는 드물다. 또한 우리사회가 저탄소 체제로 옮겨가기 위해 필요한 사회, 정치적 정책이 무엇인지 누구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선택》은 이런 의문점을 풀어주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성장 모델을 고민하거나 미래 사회의 변화에 민감한 개인, 기업이라면《우리의 선택》이 제안하는 ‘아름다운 성장’의 길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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