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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대표
이콘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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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20대 편범한, 연금에 들다
보증금 오백이 필요해
마이너스통장이냐 대출이냐
공부를 시작하다
펀드와 운용, 펀드매니저

2장
가입은 시작일 뿐, 펀드를 찾아라!
팀장님, 싸랑합니다
왜 연금을 들라고 하시는지
나에게 좋은 펀드를 찾아라
감맥집에서 배우는 72의 법칙

3장
순간의 선택은 안 된다
공부하다 일 못할라
숙제 검사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4장
아는 만큼 보인다
가치투자펀드를 찾다
투자의 원칙과 철학
인생 공부
그리고 6개월

저자 소개

저자 : 욱대표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증권사, 투자자문사, IR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금융을 공부하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에게 금융을 알리는 일에 더 흥미를 느껴 15년째 출판사를 하고 있다. 아는 건 그리 많지 않지만, 아는 걸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데는 좀 소질이 있지 않을까 싶어 직접 책을 쓰고도 있다. 경제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돈생시)' 진행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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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7만자, 약 1.8만 단어, A4 약 36쪽 ?
ISBN13
9788997453832
KC인증

책 속으로

너무 수저 탓하지 말자.
나는 부모님께 좋은 흙을 받았다.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 p.20 1장 20대 편범한, 연금에 들다」중에서

“그래도 자네는 몇 년간 훈련이 돼서 이렇게 구체적인 꿈을 꾸는거야. 아직 범한 씨한테는 무리야. 그리고 만기가 짧은 상품으로 시작하게 되면 마음이 좀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이야. 없던 목돈이 생기면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자네도 느꼈겠지만 난 범한 씨한테 주식투자의 기본을 가르치려고 해. 그걸 배우는데는 오히려 연금계좌처럼 만기가 긴 장기투자가 유리할 거야. 어때, 내 말이 이해가 좀 되나?” --- p.「38 1장 20대 편범한, 연금에 들다」중에서

“나 대리,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건 좋은데 제발 함부로 덤비지마. 작년에도 주식투자 손해봤다고 나한테 종목 알려달라고 난리쳤지? 채권도 절대 쉽지 않은 투자야. 매일같이 새롭게 등장하는 금융 관련 뉴스 챙겨야 하고, 새로 발행되는 채권 일일이 체크해야해. 게다가 안전한 국채만 투자하겠어? 하다보면 수익률이 높은 부실채권에도 눈이 가요. 그러다보면 손해도 보게 되고 다른 데 투자할 걸 하는 후회도 하게 돼. 괜히 엉뚱한 데 신경쓰느라 일 못하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거나 잘해. 우리 같은 직장인에게는 간접투자가 맞아.” --- p.「55 2장 가입은 시작일 뿐, 펀드를 찾아라!」중에서

“돈을 버는 모든 사람은 세금을 내. 우리 같은 월급쟁이는 근로소득세라는 세금을 내지. 매달 월급명세서에 나오는 단어니 들어는 봤겠지. 연말정산은 그렇게 미리 낸 세금과 실제 내야 할 세금을 비교해서 정산하는 절차를 말하는 거야. 근데 이 세금을 정하는 곳이 나라이다보니 국가 정책에 맞춰서 조금씩 깎아주는 사례가 많아. 물론 국가 경제도 변하다보니 그 세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조금씩 달라지지. 쉬운 예가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이야. 신용카드가 지금이야 흔해졌지만 예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거든. 그때는 사람들이 현금으로 대부분 물건을 사고 거래를 했어. 그랬더니 그 돈을 받은 사람들이 나라에 신고를 안 해. 신고를 하면 세금이 나오니 그걸 피하려고 한 거야. 그걸 양성화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한 거지. --- p.「63 2장 가입은 시작일 뿐, 펀드를 찾아라!」중에서

“먼저 중국 주식. 혹시 범한 씨 잘 아는 중국 회사 있어? 중국 증권시장의 최근 움직임이 아니라 개별 기업을 아는지 묻는 거야. 최소한 삼성, 현대, LG, 네이버, 카카오 같은 대표 기업이라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난 개인적으로 국내 투자 경험이나 해당 국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해외 투자는 자제했으면 해. ‘맡겨주시면 잘하겠습니다’라는 말만 믿고 맡겼다가 망치면,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나를 탓해야 하는데 남 탓만 하게 되거든.” --- p.「98 3장 순간의 선택은 안 된다」중에서

노후를 위해 연금펀드 하나 가입하겠다는 단순한 시도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단순하게 물건 하나 사듯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경험,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는 것이기에 신중해야 하고, 펀드매니저라는 자리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며, 사업을 배우듯 세상을 알아가는 일이었다. --- p.「108 3장 순간의 선택은 안 된다」중에서

“1단계는 내가 가입해야 할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할 것, 2단계는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맞다고 우기거나 내가 가입한 상품을 권유하지 않는 것.”

“3단계는 나의 투자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 원인을 공부하여 다음 투자에 대비할 것. 마지막 4단계는 내가 왜 투자를 하고 있는지 잊지 말 것.” --- p.「126 4장 아는 만큼 보인다」중에서

지난 몇 달간 투자를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내가 일해서 받는 월급은 중요하다. 그 돈의 일부를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면 더 큰돈으로 돌아온다. 좋은 기업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 p.「145 4장 아는 만큼 보인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재테크 스승’이다

이 책은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가 올라 급 ‘오백’이 필요하게 된 직장인 ‘편범한’ 사원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곤경에 빠진 ‘편범한’을 1차 수렁에서 건지는 사람은 직장 사수 ‘나중수’ 대리, 2차 재테크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사람은 ‘노오련’ 팀장이다. 옛말에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스승’이라는 말이 있던가. 재테크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노오련’은 ‘편범한’이 믿고 따르는 멘토 역할을, 나름 재테크로 경제력을 쌓았지만 아직은 빈틈이 있는 ‘나중수’는 경각심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한다.

‘노오련’의 권유로 회사 앞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를 튼 ‘편범한’은 백지 상태에서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멘토에게 질문해가며 노력한 결과 끝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성공한다. 이런 고군분투의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재테크 공부에 대한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인 직업, 일상적인 대화 거리 등을 재테크에 비유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굳이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 원리를 알 수 있게 했다.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재테크 능력치를 딱 맞아떨어지게 한 설정은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후 준비를 위한 팁TIP까지 부록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 사항까지 놓치지 않았다. ‘노오련’ 팀장과 ‘나중수’ 대리의 특급 멘토링, ‘편범한’ 사원의 배우려는 자세를 접하고 나면 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 것이다.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재테크, 욱대표와 함께 라면 답이 보인다

저자 욱대표는 과거 증권사 등 금융회사를 다닐 때부터 금융을 쉽게 풀어 말하는 것을 즐겨 했다. 그 철학은 지금까지 이어져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에서도 가장 쉬운 단어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테크 기초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돈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미래를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이 생기지는 않지만 최소한 통장에 찍히는 숫자라도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편범한’ 사원처럼 월 5만 원, 아니 월 1만 원이라도 ‘투자’의 성격을 띠는 상품에 가입해 직접 투자의 생태를 경험해보길 권한다. 작은 돈이지만 일단 금융 기관과의 관계를 맺어야 경제 상황에 관심이 생기고, 관심을 갖다보면 어느새 연말정산, 연금, 종합주가지수, 금리 등 ‘돈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시작한 공부는 절대로 배신하는 법이 없다.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누구는 투자로 돈을 다 날렸다더라 또는 떼돈을 벌었다더라 같은 ‘카더라통신’이 투자를 모르는 사람을 더 투자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한 연막이라는 것을 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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