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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와 승희의 창 이야기
조양희 공저
화니북스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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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공저조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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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계성여고, 성심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 조선호텔의 매니저 등의 경력이 있다. 1980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둔 주부이기도 하다. 1988년 '여성동아'에 장편소설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0년 '여성의 해'를 맞아 프랑스 마리클레르 잡지사에서 실시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중에서 환경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도시락편지'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좋은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등교하는 자녀의 도시락에 쪽지 편지를 곁들여 보내며 쓴 산문집 『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자녀
서울에서 태어나 계성여고, 성심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 조선호텔의 매니저 등의 경력이 있다. 1980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둔 주부이기도 하다. 1988년 '여성동아'에 장편소설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0년 '여성의 해'를 맞아 프랑스 마리클레르 잡지사에서 실시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중에서 환경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도시락편지'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좋은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등교하는 자녀의 도시락에 쪽지 편지를 곁들여 보내며 쓴 산문집 『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자녀에게 편지써주기 등의 자녀사랑운동과 함께 직접 만든 솜인형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글읽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겨울 외출』, 『이브의 섬』, 『하늘빛 유혹』, 『훈풍』, 『오진』, 『연인의 조건』등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도시락 편지』, 『행복쪽지』, 『부엌데기 사랑』, 『희망으로 짠 조각보』, 『나의 집으로 오세요』, 『조양희가 참 잘하는 요리』, 『엄마의 쪽지편지』등이 있다. 최근 영국의 친환경 마을 베드제드Bedzed런던 건축과 그들의 환경문제를 다룬 『런던하늘 맑음』을 출간했다.

조양희의 다른 상품

저자 조양희
자녀들의 도시락에 매일 편지를 넣어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책으로 수백 만 독자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달했던 소설가 조양희 씨는 1988년
《여성동아》로 등단한 중견작가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계성여고, 성심여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10년 가까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근무했으며 프랑스 파리의 언론계가 뽑은 ‘세계를 빛낸 여성’ 중 유일하게 동양인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여동생 승희와 함께 출간하는 이 책에서 그는 사물 하나하나에 생명의 존재성을 부여하면서, 독자들에게 잊고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가르쳐주고 있다. 창작집으로 《겨울 외출》 《이브의 섬》 《하늘빛 유혹》 등이 있고 수필집으로는 《게으를 수 있는 용기》 《부부일기》 《엄마표 이유식》 《엄마의 쪽지편지》 등이 있다.
저자 조승희
조양희 씨의 열 살 아래 동생인 조승희 씨는 계성여고와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6년 네덜란드로 이민 가 남편이 경영하는 체육관 일을 도우며,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소식지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조승희 씨는 너무도 아름다운 네덜란드의 창문에 매혹되어 창에 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책에 담긴 그림들은 조승희 씨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의 풍경들을 그린 것이며, 그에게 있어 창을 그리는 것은 일종의 명상 수련과도 같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한 지 350주년이 되는 올해(2003)를 ‘하멜의 해’로 지정하고, 이 책을 네덜란드어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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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4*20mm
ISBN13
9788995344491

출판사 리뷰

작가 조양희 씨가 네덜란드에 사는 여동생 조승희 씨와 함께 창이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삶과 이웃을 바라본 책 《양희와 승희의 창이야기》가 도서출판 ‘화니북스’에서 출간됐다.
그 둘의 창 이야기는 마치 고요하고 잔잔한 연못 속에 얼굴을 비춰보는 것처럼 우리의 모습과 내면을 비춰주는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숲 속으로 피서(避暑)나 피정(避靜)을 떠난 것처럼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주기도 한다. 창(窓)을 통해 풍경을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 풍경을 통해 나를 바라본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 수련이다. 양희와 승희는 각기 한국의 창과 네덜란드의 창 이야기를 하면서 은연중에 창을 닦는 것처럼 마음을 닦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단순한 문체, 사소한 이야기, 이웃들의 모습, 작은 일상들을 통해 둘이 자분자분 읊조리는 창 이야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책을 펼치면 조승희 씨가 수채화로 그린 마을의 풍경, 유럽풍의 창문과 호수,
풍차, 꽃들이 페이지마다 들어 있어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조승희 씨의 창은 네덜란드의 목가적인 전원과 자연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내면 풍경을 그리고 있다. 호수처럼 아름답고 고요한 그 창을 통해 조승희 씨는 자연을 바라보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조양희 씨의 창은 다분히 한국적인 창이다. 이미 그가 도시락 편지라는 책에서 자녀들의 도시락에 매일 편지를 넣어 어머니의 모성을 전달했듯이, 그녀의 창에서는 한국적인 정과 사랑이 물씬 풍겨난다. 다락방의 창, 한옥집 미닫이문에 붙어 있는 쪽창으로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 등, 창을 통해 지난날의 정감어린 추억과 오늘을 반추하며 독자들에게 투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어떠한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대개의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묻혀 다양했던 삶의 채널이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다. 한때 여행, 독서, 음악… 등 다양했던 창이 어느덧 줄어들어 가족이라는 창만 열려 있게 마련이다. 그런 여성들에게 조양희·조승희 씨는 집안에 여러 개의 창문이 있듯이, 우리의 삶과 내면에도 여러 개의 창문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잊었던, 잊혀져가는 수많은 창을 발견하고 다시 여는 것, 그리하여 저 세상의 환한 풍경을 만나는 것. 외로울 때나 슬플 때나 쉬고 싶을 때, 마음을 열어놓고 위로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창. 그 창을 갖고 찾자는 것이 양희와 승희가 전하는 창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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