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미우라 게이조
올해 100세로 1904년 일본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 출생했다. 홋카이도 제국대학 농학과를 졸업한 뒤 51세까지 아오모리 영림국에서 근무했다. 아오모리 임우 스키부 선수 및 부장으로 활약했으며, 1955년에 영림국을 퇴사하고 도쿄 네리마에 거주했다. 전(全) 일본스키연맹 기술위원을 역임하는 등 일본 스키계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하코다의 주인'이라고도 불린다. 현재도 11월부터 5월까지 1년의 반 가까이를 일본과 외국의 스키장에서 보내고 있으며, 일본 내 수상 경력이 많은 현역 스키 산악 사진가이기도 하다. 환갑 때(60세)에 해외로 원정을 나간 이후, 고희(70세)에 에베레스트 샹그리 빙하를 활강하는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해외 원정을 실현하고 있다. 저자는 최고령(70세)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2003년 5월 22일)과 세계 7대륙 최고봉에서의 스키 활강을 달성한 미우라 유이치로의 부친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2003년 2월 미우라 집안의 3대가 저자의 백수(白壽) 기념으로 프랑스 몽블랑의 빙하를 활강으로 내려와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역자 : 김문형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대 국사학을 전공하고 일어일문학을 복수전공했다. 1995년 한국번역작가협회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하고 <간장 선생>, <행복의 노란 손수건>, <나라야마 부시코> 등의 영화 번역과 <짱구는 못 말려>, <드래곤볼 Z>, <폭렬 헌터> 등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번역도 했다.
번역서로는 『환화제』 『복수의 연』 등의 소설과 『페이스닝』 『딸 아이 예쁘게 키우는 법』 등이 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