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임스 미치너 James A. Michener
제임스 미치너(1907~1997)는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뛰어난 학자이면서 편집자였으며 또한 태평양 전쟁 당시 해군 소령으로 복무하기도 했던 그는 마흔이 되어 뒤늦게 소설을 쓰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첫소설 <남태평양 이야기>는 퓰리처 상 수상작으로, 이는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의 뮤지컬 <남태평양>의 토대가 되었다. 그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사요나라><하와이><센테니얼><텍사스><멕시코><세비야의 기적> 등 모두 30여권이 넘는 장편을 썼으며, 그 중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의 작품 세계의 풍부함과 따듯함, 그리고 그것들이 누린 인기는 좋은 소설이 여전히 현대 대중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예가 되었다. 20세기 미국의 국민 작가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한 대학은 30여개에 달한다.
역자 : 윤희기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려대, 숙명여대, 강원대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도서출판 <열린책들>의 편집주간으로 일하기도 했다.
역서로는 『소설』『의심스러운 싸움』『비평과 이데올로기』『샤먼』『물의 역사』『소유』『마티스 스토리』『무의식에 관하여』『황홀한 밤』등 다수가 있으며, 여러 잡지에 미국시를 소개하는 글도 많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