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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네, 일은 재미있나?
낯선 노인과의 첫 만남 | 자네, 일은 재미있나? | 낯선 여인에게 들은 이야기 2. 똑같은 역경이 끝없이 반복된다 커리어 스태그플레이션 | 20세기식 성공 전략 3.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내가 된다 열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야 | 목표중독증 환자라고, 내가? |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된다 |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 동전 던지기 게임 4.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코카콜라 | 초콜릿칩 쿠키 | 리바이스 청바지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5. 세상은 절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 논리의 틈새로 빠지다 | 나의 고백, 실패로 끝나버린 내 사업 | 성공모방 전략의 딜레마 6. 애초부터 실험이란 개념이 빠져 있었어 성공복권 구매 요령 | 실험에 실패란 없다! | 완벽함을 뛰어넘어 그 이상을 추구하라 7. 모든 것을 끊임없이 변화시켜라 호손 효과 | 호손 실험이 남긴 유산 | 능력 과잉 시대를 살아가려면… … | 월트 디즈니의 성공 비결 8. 우주가 진짜 끝내주는 아이디어를 선물한다면? 실수, 우주가 주는 선물 | 돈 쿠퍼와 CPR | 에디슨처럼 인생을 실험하라 | 목록 만들기 숙제 9. 실험해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쉽다 올니 교수, 아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다 | 벨크로 발명 이야기 | 데이브 토머스와 웬디스 샐러드 메뉴 | 딕 포스베리와 포스베리 플롭 | 스티브 앨런과 토크 쇼 10. 새로운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 놓인 낡은 아이디어일 뿐 아이디어를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비법 공개 | 무하마드 알리의 성공 비결 | 돈 휴이트와 CBS 시사 프로그램 ‘60분’ | 혁신의 회오리바람 일으키기 | 실수를 돌아보되, 탓하거나 화내지 말라 에필로그: 맥스와 만남 이후, 나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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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돼지를 능가할 수는 없다. -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 [아기돼지 삼형제]의 속편 제작 계획에 반대하며 --- p.7
“좀 전에 자네는 우리 경제에서 근로자의 시각으로 볼 때, 또 하나의 상상 불가능한 조합이 탄생했다는 사실을 내게 보여주었어. 그 조합의 이름은 바로 ‘권태’와 ‘두려움’이라네. 서로 어울리는 짝이라는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는데도, 이둘은 엄연히 같이 다니지. 다들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도, 그 일자리라도 잃어버리면 어쩌나 싶어 잔뜩 겁에 질려 있는 거야. 즉 한마디로 커리어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 거지.” --- p.29 “사람들 대부분은 이제까지의 실패의 틀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자꾸 새로운 목표를 정한다네. ‘오늘의 새로운 목표는 내일의 틀이 되는 법이야’라고 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해.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될 뿐이라네. 왜냐하면 내일이 되면 오늘 세운 목표는 또 과거의 굴레가 되어 자네를 억누를 테니까. 그럼 자넨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또 그것은 자네를 억누르는 굴레가 되고… ….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지. 결국 목표중독증 환자가 되는 거야.” 혼란스러워하는 나를 바라보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지껏 살면서 내 목표는 단 하나뿐이었다네. 그게 뭔지 알고 싶나?”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 p.52 자네는 제대로 된 ‘태도’만 갖춘다면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 겠네. 허나 그리되면 기껏해야 자신이 좋아하는 일 이상의 것은 바랄 수가 없다네. --- p.87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자네들이 세운 목표의 문제는 본 궤도에 올라설 때까지 절대로 세상이 그대로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데에 있어. 기술은 나날이 진보하고,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지거든.” --- p.94 “바꿀 수 있는 건 전부 바꾸어보게. 사람들이 자네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만큼 충분히 확 바꾸어버리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발동시켜야 돼. 실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으면, 사람들이 자기가 발견한 아이디어를 들고 제 발로 자네를 찾아올 걸세.” --- pp.159-160 “우리가 만나게 되는 문제는 실험을 하라는 신호인 셈이야. 그리고 각 실험은 세상에 던져진 질문인 셈이고. 그리고 각기 그 답들은 하나의 여행이라네. 인생이 알아서 여정을 짜도록 놓아두게나. 자네가 할 일은 짐을 가볍게 꾸리고 사진기를 가져가는 정도라네.” --- p.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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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책!
이 책은 특이하게도 미국에서 출간된 후 5년이 지나 일본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이 뒤늦게 일본에서 빛을 보게 된 이유는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일본인들의 가장 큰 숙제였던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깨주었기 때문이다. 『자네, 일은 재미있나?』는 ‘모방하고 그것을 약간 더 개선한다’는 그들의 대표적인 성공비결인 카이젠 전략이 가진 딜레마를 속 시원히 파헤치고 그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들은 그저 주어진 일만 열심히 했던 자신들과 달리 매일매일 달라지는 유쾌한 비즈니스 달인 맥스의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성공에 숨겨진 놀랍도록 단순한 비밀!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뒤집는 통쾌한 사고혁명! “이루지도 못하는 목표와 계획은 접고, 내일은 1%만 다르게 살아라!” “계획중독증에서 벗어나 즐겁게 인생을 실험하라!” 각박한 시대에는 남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야 하고, 더 튀어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한다. 성공에 관한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관련 강의를 듣다보면 성공을 향해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란 게 어디 마음먹은 대로 될까? 『자네, 일은 재미있나?』에서 저자는 아예 목표도 전략도 세우지 말라고 말한다. ‘목표’와 ‘전략’보다는 ‘실험’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거창한 실험도 아니다. 하루 일과 중 내가 만나는 문제점을 피하지 말고, 그 문제점에 ‘뭐가 잘못되었을까?’ ‘잘못되었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을 해서 답을 찾아가는 실험을 해보라고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코카콜라, 리바이스 청바지, 3M,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공 기업들이나 그들과 연관된 성공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시각은 놀랍도록 참신하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 말라, 열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행운 전문가가 되라는 그의 주장은 당혹스러우리만치 혁명적이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들은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초라하게 사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한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그저 관념적인 목표만 세웠다가는, 목표 자체에 질질 끌려가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허덕이는 인생을 살게 될 뿐이라고 한다. 저자는 엉터리 같은 성공법은 걷어치우라고 충고하며, 대신 “매일매일 달라지라!”는 딱 한 가지 주문만 한다. 만일 어제 잘 못했다면 오늘은 1%만이라도 잘해보자, 어제 시도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늘 반드시 해보자, 어제 문제가 있다면 생겼다면 오늘은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실험들을 마음을 열고 이것저것 하면서 흘러가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주변을 스쳐가는 행운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