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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 _ 글로벌 세상은 포용을 원한다 Chapter 1 거대한 변화가 도래한 세상 Chapter 2 글로벌 세상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Chapter 3 서로의 차이점이 위대한 성과를 만든다 2 _ 미래 인재들의 도전은 시작됐다 Chapter 4 수면 아래 가라앉은 차이점을 활용하라 Chapter 5 새로운 일터를 창조하는 밀레니엄 세대 Chapter 6 여성,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넘어서 Chapter 7 장애, 두려워 말고 껴안아라 Chapter 8 다양성을 바라보는 백인남성의 입장 Chapter 9 게이친구들의 정체성 드러내기 프로젝트 Chapter 10 퓨전예술에서 통찰력 있는 포용을 배워라 3 _ 포용하는 직장 만들기 Chapter 11 다문화 인재의 성장을 위한 네 가지 조건 Chapter 12 차이는 우리를 더 아프고, 가난하게 만든다 Chapter 13 최악의 전쟁에서 유연성 확보하기 Chapter 14 인재 파이프라인을 점검하라 마치는 글 |
Andres T. Tapia
Hewitt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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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0-05-19
휴잇어소시엇츠 한국지사장 박경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단일성이 높은 조직 문화를 갖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무척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기업의 핵심 인재와 리더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 내용이 새롭고 흥미 진진하여 번역하는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다소 내용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 순서없이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king Korea a Better Place to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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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로 인해 세계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곧, 더 이상 미지의 세계는 없으며, 이방인으로 여겨졌던 사람들이 이제는 주류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터에서 우리는 나날이 이러한 현실을 눈앞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새롭게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기업은 어떻게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을 《포용의 시대가 온다》를 통해 찾아보자. ---p.015
베이비붐 세대의 노동력 감소가 바닥에 이르면 OECD 회원국의 전체 노동인구 중 총 6천 5백만 명이 직장을 떠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한적 이민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에서는 자신들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되는 사태를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의 풀에서 인재를 키우고 다듬어야 한다. 이것은 다양성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핵심적 경영상의 이유이다.---p.045 우리는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 해석을 하고 있었다. 유럽계 미국인들은 ‘시계에 치중한’ 사람들로, 그들에게 시간은 초 단위, 분 단위, 시간 단위로 정의되어 있다. 역으로 라틴계 미국인들은 보다 ‘사건에 치중한’ 사람들이다. 대화 같은 것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한 지속되고, 그것 때문에 나머지 하루의 일정은 조정된다.---p.123 “우리에게 ‘고맙습니다’는 어떤 사람이 원하지 않은 일을 당신을 위해 해주었을 때 말하는 것을 암시해요. 의무로 해준 것에 대한 답으로 말하는 거죠. 당신이 인도 사람인 나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때, 마치 우리가 새롭게 발전시킨 프로페셔널한 관계나 우정이 끝나는 것처럼 들렸어요. 나는 진정한 감사의 의미로 당신과 함께 나가서 식사하며 대화했어요. 그러니까 원해서 한 거였죠. 그런데 당신은 그것을 마치 임무나 꼭 해야 하는 일처럼 느끼게 했어요.---pp.165~166 “밀레니엄 세대는 항상 피드백을 원해!” 베이비붐 세대인 한 관리자가 투덜거린다.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다면평가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대해 밀레니엄 세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군요! 점심시간에 피드백을 해달라는 것인데 말이에요.” 밀레니엄 세대는 30초 이내에 할 수 있는, 엄지를 올린다든지 내린다든지 또는 즉석 평가서와 같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한다고 말한다. ? Chapter 5 새로운 일터를 창조하는 밀레니엄 세대/p.193 여성은 딜레마에 빠진 스스로를 발견한다. 남성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리더십 재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남성처럼 행동하면 다른 비판적인 형용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유리 천장 단층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논쟁이다. 회사를 떠나 자기 사업을 시작한 한 여성은 “남성처럼 행동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라고 말한다. 기업에 남아 있기를 선택한 여성은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 한다.---p.205 장애가 무능력과 같은 뜻이 아니라면 우리는 직업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신체적 능력에 대한 부분을 재고해야만 한다. 장애에 대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기업은 장애를 가진 직원을 맞이함에 있어, 미국의 장애인 법안인 ADA 요구사항에 대응할 필요에 직면했을 때 “그 직무에서 무엇이 요구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기존의 통념대로 접근한다면 장애인에게는 기회가 엄격하게 제한된다.---p.234 “제게 가장 어려운 일은 8살 난 내 아이에게 왜 엄마가 둘인지,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어떤 시선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일입니다. 그 애는 사람들이 왜 그 사실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피부색이 다른 것,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것,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것, 장애를 지닌 것 등을 사람들이 왜 불편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아이는 제게 계속해서 물어왔습니다. ‘근데 왜 그렇죠, 엄마?’ 설명하기 쉽지 않네요.”---p.285 상호 간 멘토링은 리더가 위계지향적인 멘토링의 위험요소에 빠지지 않고, 다문화 배경 직원을 개인적으로 가깝게 알고 싶어 하는 니즈를 해결한다. 동시에 기업체 임원들로 하여금 다양성의 기본전제로부터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해준다. ---p.340 우리 스스로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변화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파워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집, 가족, 지역사회뿐 아니라 일터에서 우리를 분리시키는 벽부터 없애자. 이것이 바로 글로벌 다양성 시대의 메시지이다. 또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간디가 말했듯, “당신이 세계 속에서 보고 싶어 하는, 바로 그 변화가 되어라”라는 것이다. ---p.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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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자, 다양성을 포용하라! ”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휴잇’이 제안하는 글로벌 인재 전략 드라마 속 게이 커플, 여성 대통령, 장애인 점원, 동남아계 이주민 노동자……. 이 단어에 대한 당신의 느낌은 어떠한가? 눈살이 찌푸려지거나 편견이 가득한 말을 쏟아내지 않는가? 요즘 안방극장에서 심심찮게 보게 되는 소재가 있다. 바로 게이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드라마 작가가 게이 커플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그들을 못 본 척 지나칠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터에서 충분히 부딪힐 수 있는 다양성의 사례라는 것이다. 비단 게이 이야기만이 아니다. “여자가…”라는 말이 무색해지도록 여성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이미 존재하며, 장애인과 이주민 노동자의 고통과 애환은 교양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이다. 우리 인생을 가장 잘 드러내는 TV에서 다양성의 수많은 사례가 다뤄지고 있다. 21세기는 다양성이 수면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이다. TV에서처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만의 개성을 내보이며 중앙으로 밀려오고 있다. 개성 강한 인력들이 밀물처럼 다가오는 이 시대에는 과거의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마인드로 그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의 행동 방식대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을 갖고 배척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롭게 도래한 다양성의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휴잇어소시엇츠의 다양성 최고 경영자 안드레 타피아는 그것을 ‘포용’이라고 주장한다. 신간 『포용의 시대가 온다The Inclusion Paradox』는 다양성과 포용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책으로서 다양성 최고 경영자인 저자의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오랜 연구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성에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짚어보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을 포용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비즈니스에서 포용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21세기는 포용을 원한다! ” 다양성 최고 경영자가 전하는 포용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 안드레 타피아는 신흥 인력 관리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다. 그는 페루 출신의 라틴아메리카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다양한 외국 경험을 쌓았다. 때문에 그 속에서 문화의 차이가 가져오는 여러 가지 갈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그것은 곧 그를 능력 있는 다양성 관리자로 성장하게 했다. 그는 현재 다국적 기업인 휴잇어소시엇츠의 다양성 전략과 비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포천Fortune' 선정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몸담고 있는 기업 휴잇어소시엇츠는 7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인사 조직 분야의 글로벌 경영 컨설팅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2,300여 고객에게 인재 전략 수립, 인사 제도 설계, 퇴직 및 복리후생 제도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휴잇 한국지사는 지금 한국에 꼭 필요하다는 확신 아래 이 책을 번역하여 출판하게 되었다. 그들의 글로벌한 시각이 우리 사회에 커다란 시사점을 던져준 것이다. 이제는 다양성을 모른 척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일터는 다양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재들 또한 우리의 일터를 원한다. 그런데 같은 사무실 안의 공기를 마시면서도 우리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막을 쳐두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기업은 다양성을 지닌 인력들을 채용하기 위해 물적으로나 심적으로 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에서 이러한 노력들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채용한 인재들이 조직에 잘 융화되지 못하여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분명 저마다의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왜 그 능력을 내부에서는 잘 발휘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비단 다양성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채용의 과정이 수포로 돌아가면 조직은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다양성 근로자는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조직은 채용 상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 그것은 포용의 위대한 힘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나이가 어려도, 장애가 있어도, 성적 취향이 달라도 우리 회사의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재들이 회사 내에서 겪는 여러 가지 불편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의 통념을 벗어나 새로운 일터 개념을 만들고 있는 밀레니엄 세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그들은 보통 기성세대들에게 버릇없고, 즉각적이며, 간섭 받기 싫어하고, 충동적인 세대라고 여겨진다. 때문에 밀레니엄 세?와 기성세대는 종종 갈등을 겪곤 하는데, 저자는 밀레니엄 세대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뒤집어 그들의 새로운 특징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그가 제시한 밀레니엄 세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다양성에 대한 열린 사고를 가졌으며, 즉각적 피드백을 원하고, 코칭과 멘토링을 환영한다. 이 중 특히 인상적인 것은 코칭과 멘토링을 환영하는 모습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밀레니엄 세대는 간섭을 싫어해서 코칭을 하려고 들면 삐딱한 행동을 보일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 세대라고 한다. 또 다른 예로 장애인의 이야기를 보자. 장애가 업무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리는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것을 꺼려왔다. 그것은 장애가 우리 자신에게도 다가올지 모른다는 암묵적인 두려움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제는 그러한 두려움을 거두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우리 일터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또한 그들이 항상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똑같은 사람으로서 그들을 대해야 한다. 한편,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극복되었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사회 진출 문제도 언급한다. 많은 여성들이 일터에서 자아실현을 하고 있긴 하지만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은 여전히 소수이며, 일터에서 원하는 리더십 상象 자체가 남성의 모습만을 추구하고 있다. 여성이 높은 자리까지 출세하려면 남성적인 모습을 갖추어야 하고, 만약 그렇게 되었더라도 비난을 면치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책에서는 현재 리더의 자리가 남성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여성이 가지고 있는 특성도 남성성에 뒤지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은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이러한 그들의 도전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대체 근무제나 업무 복귀제도 등 기업의 다양한 노력이 요구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문화의 다양성에서 오는 차이점들을 문화포용의 역량Cross-cultural Competence으로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한다. 문화포용의 역량이야 말로 그들을 뿌리 깊게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량이다. 이는 태생적으로 갖추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역량이다. 이 책은 문화포용의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포용의 시대가 온다》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를 맞은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거나 현지의 직원들과 일을 할 때 보이지 않는 막으로 인해 매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양성과 포용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와 자신의 조직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도록 하는 ‘전략수립을 위한 질문’ 등을 삽입해 조직과 개인에게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인력 시장의 흐름을 간파해 유능한 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과 그러한 인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를 원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매우 중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