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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부 |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자 대한민국에서 전업투자자로 산다는 것 첫 직장의 부도와 IMF의 시작 /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다 / 아내에게 전업투자를 선언하다 / 최고의 주식투자자는 가족한테 인정받는 사람 / 내일의 주가는 아무도 모른다 저자 인터뷰 - 버는 사람은 전업을 해도 번다 제2부 | 전업투자자의 성공방정식 주식시장의 룰은 최소한 480만 개 모든 기술은 투자자 개인에게 특화되어 있다 항상 현금을 일정 비율로 보유하라 올인의 위험 / 현금은 변동성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한다 / 최소 43개월 이상 보유하라 내 펀드명은 BBQ43 최대한 많은 중소형주를 소유하라 / 변동성을 줄이고 수익률은 높여라 종목 선정 및 종목 분석하는 법 중소형주에 투자하라 / 복권 당첨의 비밀 / 포트 구성의 중요성 / 주식시장과 카지노 / 타이밍을 맞히려는 시도 / 나만의 맞춤 손절라인을 찾아라 / 손절 실험 / 기업의 적정주가는 존재하는가 / 어떤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인가 꼭 챙겨봐야 하는 통계자료 제3부 | 사례로 보는 종목 발굴 노하우 15선 실제 투자 종목 1 실제 투자 종목 2 실제 투자 종목 3 실제 투자 종목 4 실제 투자 종목 5 실제 투자 종목 6 실제 투자 종목 7 실제 투자 종목 8 실제 투자 종목 9 실제 투자 종목 10 실제 투자 종목 11 실제 투자 종목 12 실제 투자 종목 13 실제 투자 종목 14 실제 투자 종목 15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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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해서(다른 부업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 질문은 이것뿐이었다. 오로지 이 질문에 답을 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하고 당연히 많은 실패를 겪었다. 그리고 질문의 답을 조금은 구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현재까지 전업투자자로 무리 없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직업으로만 보면 전업투자자는 전혀 부족할 것이 없는 직업이다. 누구도 뭐라 잔소리하지 않고, 잔소비에 걱정이 없는, 경제적으로 완벽한 자유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독립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이다. 전업투자자란 투자가 전업이 되는 것이다. 전업이란 유일하고도 전부라는 의미이다. 어떤 일이 직업으로서 유일하고도 전부일 때, 그 직업으로 밥 먹고 살 수 있다면 그 직업이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그 수익구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혹시 전업투자를 직업으로 택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책에서 전업으로서의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툴 또는 시스템을 얻어가길 바란다. ---「프롤로그」중에서 퇴사하면서 아내에게 비밀로 했던 퇴직금 정산 사실과 마이너스통장 개설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전업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내에게 두 가지를 약속했다. 투자 상황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손실이 계속되면 그만두겠다는 것이었다. 이 두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장의 급격한 하락장으로부터 계좌를 보호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제1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자」중에서 그동안의 투자 경험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보유기간과 보유종목의 수 그리고 손절의 여부 문제”를 해결한다면 남은 가장 큰 문제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일이라는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투자자에게는 가장 큰 문제인 좋은 종목을 고르는 일. 바로 그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는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제1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자」중에서 Q. 현재 직장인인 누군가가 더 나은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전업투자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고, 전업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A. 돈을 버는 사람은 전업이건 아니건 벌 것이고 잃는 사람은 전업을 해도 잃을 겁니다. 주식투자를 사업의 영역으로 봤을 때, 누구나 사업을 할 수는 있지만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면서 사업체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현재 수익이 나는 직장인들은 전업을 해도 현재의 수익을 낼 것입니다. 수익 구조가 갖춰졌고 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자금 규모를 늘려야 합니다. 수익의 규모보다는 수익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전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두려움을 접고 한번 시도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전업을 시도할 정도의 마음가짐이라면 전업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들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1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자 : 저자 인터뷰」중에서 Q. 저자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선택하는 독자는 책을 낸 저자가 당연히 성공한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런 독자들에게 간략하게 그동안 투자자로서의 성과나 성취를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A. 전업으로 전향한 후로 아직 다른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 투자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자부합니다. 투자가 취미의 영역에서 생계의 영역으로 나오게 되면 위험 부담이 커집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다행히 종목이나 시장의 상승 시기에 가용자산이 거의 주식에 투자되어 있었고 그것이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 주식투자 수익은 매년 변동이 있으나 동년배 근로소득자 직장인들의 연봉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30% 전후이지만, 수익률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따로 목표수익률을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소득 구조는 작은 상가와 아파트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 집사람의 근로소득, 제 매매차익과 배당소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자 : 저자 인터뷰」중에서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에 ‘BBQ43’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BB는 대나무의 영어단어 Bamboo에서 따왔고, Q는 퀀텀리프Quantum Leap에서 차용했다. 43은 당연히 43개월은 보유하는 펀드라는 의미이다.…… 대나무의 성장처럼 처음에는 더뎌 보이더라도 결국은 멋지게 성장해 나가는 주식투자자를 꿈꾸면서 펀드 이름을 지어봤다. ---「제2부 전업투자자의 성공방정식」중에서 지금부터 찾아 나설 종목군들은 모두 중소형주이다. 중소형주는 말 그대로 자본금이나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이나 기관들의 거대 자금을 앞세운 공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 또한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경쟁우위에 해당한다. ---「제2부 전업투자자의 성공방정식」중에서 3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은 저자의 추천 종목이나 관심주 리스트는 아닙니다. 전업투자자로서의 저자의 종목 발굴의 기초가 되는 종목 분석 툴과 투자 아이디어를 생생히 엿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실제로 저자가 수년 전부터 투자하고 있는 사례 가운데 이 책에 15개 종목을 수록했습니다. ---「 제3부 사례로 보는 종목 발굴 노하우 15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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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는 어떻게 가능한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투자 지침서! 당신은 어떤 이유로 전업투자를 꿈꾸는가?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2. 수익률이 좋아져 경제적으로 더 나아질 것 같다. 3. 기업 탐방과 종목 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5.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 해도 된다. 정년 보장과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이미 오래된 데다, 저성장 경제 구조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많은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이런저런 눈치를 보며 빠듯하게 살고 있다.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은 그나마 이런 일자리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은퇴 인구에 속속 편입되고 있는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치킨집 창업이나 커피 전문점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경우만 하더라도 하루 11곳이 새롭게 문을 열지만, 하루 8곳은 문을 닫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이 답답한 많은 직장인들이 전업투자를 로망으로 삼기도 하지만 이 역시 녹록치 않다. 개인투자자 인구가 500만 명이라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증시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실제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치킨집이나 전업투자나 모두 실패하기 딱 좋은 전쟁터인 셈이다. 더군다나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편이며, 직업으로서 인정받는 것도 요원해 보인다. 이 책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업투자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이 때문에 주구장창 전업투자 예찬론을 펼 것 같지만 저자의 주장은 다소 뜻밖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최고의 주식투자자는 가족한테 인정받는 사람”이며 “이 때문에라도 아무나 전업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시장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 뛰어들었다가는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가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맞닿아 있는 52세의 가장인 저자는 전업투자를 한 후, 동년배 직장인의 연봉 정도는 주식투자로 벌고 있다고 한다. 저자 스스로 수없이 질문했던 “오롯이 주식투자로만 먹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무난히 증명해 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전업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조언집 성격을 띠고 있다. 저자는 전업투자에 대해 어떤 일이 직업으로서 유일하고도 전부이자, 그 일로 밥 먹고 살 수 있다면 그 직업이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고 간단히 정리한다. 이 책은 전업투자의 수익구조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직장생활과 병행을 하건, 오로지 전업투자를 하건 수익을 낸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따라서 전업을 할 것인지, 직장생활과 겸업을 할 것인지는 실력을 갖춰 놓고 나면 그저 선택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그 수익구조를 아직 잘 모르거나, 스스로 검증하지 못했다면 결코 전업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 생활과 도통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답답해 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믿음직한 선배처럼 결코 요란하지 않게 전업투자의 이모저모를 담담히 들려주고 있다.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전업투자는 어떻게 가능한지, 이를 가능케 하는 성공방정식은 무엇인지, 이런 성공방정식에 따라 발굴해 내는 종목은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