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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서울 문화유산 답사기》는 서울시청에서 발행하는 잡지〈서울 사랑〉의 기자인 김해웅 선생님이 서울에 대한 사랑을 담아 쓴 책입니다. 10년 이상 서울을 알리는 데 힘써 온 자랑스러운 서울 시민으로써, 그리고 서울시청의 홍보담당자로써, 서울 곳곳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모은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문화유산은 암사동 선사 유적지나 조선 시대 궁궐 등의 전통 문화유산은 물론이고, 현재 서울 시민들이 그 혜택과 풍광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한강의 다리, 자연 생태 공원, 놀이동산, 박물관, 미술관, 자연환경 등 우리가 만들어 먼 후손에게까지 물려주어야 할 미래의 문화유산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사실뿐만 아니라, 서울이란 땅은 온통 문화재 천국임을 알게 되어, 더욱더 서울을 사랑할 수 있는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모든 문화유산을 사진과 함께 보여 주며 그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들어도 들어도 신기한 전설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이나 학교 수업을 통해 접하기 힘든 서울 관련 통계 자료와 각 지명의 유래를 살펴보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대답하기 힘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도 마련하였습니다. ?서울,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 〈역사기행 편〉에서는 서울의 전통 문화유산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권 〈문화기행 편〉에서는 우리가 만들었기에 마음껏 누리며 더더욱 아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서울의 볼거리 및 우리가 살고 있는 25개 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서울 문화유산 답사기》제1권(역사기행 편) 제1장_서울 & 쎄울 이 책은 서울 시민으로서 꼭 알아야 할 서울의 상징을 소개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서울의 상징물인 휘장과 슬로건 ‘Hi Seoul’이 정해진 사연, 서울을 상징하는 사물로 지정된 호랑이 캐릭터 왕범이, 은행나무, 까치, 개나리 등에 얽힌 사연을 해당 사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세계인이 부러워한다는 온대성 냉대 기후를 가진 서울의 사계절도 시원한 사진 속에 담았습니다. 또한 ‘새벌’ ‘새 땅’이라는 어원에서 출발한, 수도를 뜻하는 순 우리말 ‘서울’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소개하고 있으며, 각 시대별로 서울 지역의 이름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서울의 나이는 6,000살이 넘는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은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고 싸운 각축장이자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조선 시대부터 우리나라의 수도였습니다. 그 시기를 거쳐 오늘날 월드컵까지 성공적으로 치러 내고 25개 구에 522개 동, 인구 1,100만에 이르는 세계적 거대 도시로 발돋움하기까지 서울과 한강 유역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