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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우주에 흔적을 남기는 일을 하라
Part 1. 마켓3.0 시대를 선점한 애플의 창조 DNA -애플의 스마트폰이 세계를 열광시킨 결정적 이유 -우주에 흔적을 남긴 제품, 아이폰 -스마트 전쟁의 시작 -스티브 잡스의 창조 DNA -어떻게 혁신 제품의 함정을 극복할 것인가 -고객의 열망, 그것이 전부다 -애플, 성공과 실패의 룰을 바꾸다 Part 2. 새로운 기회는 고객 기술에 있다 -마켓3.0 시대의 새로운 생존 키워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땅 -스마트폰이 불붙인 모바일 디지털 혁명 -에어 채널에서 어플리케이션 전쟁이 벌어진다 -창의적인 고객 기술자가 되는 법 Part 3. 마켓3.0 시대를 지배하는 덴트 지수의 비밀 -고객의 창의력을 끌어당겨라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갈지를 생각하라 -고객의 경험을 제품으로 만들어라 -지금까지 성공한 창의적 요소를 결합하라 -실패 경험을 두려워하지 마라 -창의성은 혁신적 방법으로 구현된다 -덴트 지수는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 -창조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Part 4. 하드 워크 시대에서 스마트 워크 시대로 -초일류주의는 과거의 신화다 -추락하는 비행기의 계기판만 바라보는 파일럿 -게릴라처럼 기민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갈라파고스가 되어버린 위기의 일본 -마켓3.0 시대, 숫자와 규모의 경제는 없다 -스마트한 경영 방식과 스마트한 리더십 Part 5. 최초의 덴트 리더,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 카리스마 -흔적을 남기는 팀 리더십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양보다 질이다 -고객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소프트웨어와 어플리케이션에 집중하라 -혁신의 또 다른 말은 개방과 협력이다 -스마트한 카리스마가 성공을 이끈다 -잘난 직원을 만들어라 Part 6.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의 덴트 리더들 -뛰어난 전사 아킬레우스, 조나단 아이브 -열정을 다하는 초원의 전사, 팀 쿡 -NO!라고 말할 수 있는 책사, 론 존슨 -스마트 리더를 무한 복제하라, 존 래스터 에필로그 _ 당신도 우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
金榮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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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는 무한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이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 옴짝달싹못하게 갇혀 있고 싶어 하는 고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애플은 바로 이런 고객의 정서를 알았기에 아이폰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아이폰은 단말기 자체로만 본다면 혁신적이라 할 수 없다. 깔끔한 디자인이야 애플의 전매특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처럼 애플이 시장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동안 묶여 있던 족쇄, 즉 무선인터넷과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고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았다. ---pp.25-26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지배해온 기업일수록 트로이 목마처럼 너무 낯선 환경에 놓이면 상당히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냉철하게 예의주시하기보다는 방어본능에 따라 무작정 비난부터 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장점만 내세우며 상대방을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동안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이로써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스템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중요하다는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룰을 알려주었다. ---p.54 환갑이 넘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버젓이 올라 있는 것을 보니 30년은 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만큼 감개무량했다. 그다음 날 앱스토어에 들어가 보니 넛지 지수가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2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매일 아침마다 넛지 지수 어플리케이션 순위가 올라가는 흥분되는 일이 계속 벌어졌다. ... 그러나 넛지 지수 어플리케이션은 놀라움을 계속 안겨주었다. 넛지 지수가 앱스토어에 올라간 지 4일째가 되던 날,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YOUNG HAN KIM’이라는 이름으로 1위가 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었다. 전체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에서도 5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그날 하루 동안 1만 명 정도가 넛지 지수를 다운로드받았다. ---pp.119-120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가 결코 시장 조사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는 새로운 창조물처럼 이 세상에 나타나 시장을 뒤흔든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고객의 소리에 충실한 제품이 아니라 그 소리의 조각을 모아 환상적인 퍼즐을 맞추어 내놓는 것이다. 닌텐도의 게임기나 최신 휴대전화를 찬찬히 뜯어보면 새로운 기술은 거의 없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던 기술을 모아 지금껏 보지 못한 제품으로 만든 것이다.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수도승의 영감이 아니라 남다른 관찰과 사고의 유연성 덕분에 상상력의 날개를 펼친 제품이 바로 혁신적 제품이다. ---p.153 앞으로 비즈니스는 어쩌면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최고 전문 기업들과 제휴해서 최고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될 수 있다. 고객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마치 트로이 목마 같은 역할을 하여 고객 스스로 이 플랫폼을 자신의 성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고객이 그 회사의 직원이 되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마케팅하여 매출을 발생시킨다. 이렇게 되면 고객이 매출을 일으켜주고 이익을 만들어주는, 소위 ‘고객이 움직이는 회사’로 바뀌게 된다. 앱스토어는 고객 기술을 기업 안으로 끌어오는 창구이다. 또 앱스토어라는 신대륙에는 국경이 없어서 로컬 마인드가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사람이 유리하다. ---p.254 당신도 우주에 흔적을 남길 만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창의와 열정으로 움직이는 덴트 방식으로 생각하고 일하라. ---p.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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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 마켓3.0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애플은 마켓3.0 시대를 선점했다!
당신과 당신의 전략은 얼마나 스마트한가? “2007년 우리는 아이폰으로 전화기를 재발명했습니다. 2008년엔 아이폰 3G와 앱스토어를 출시했고,작년에는 속도를 두 배 끌어올린 아이폰 3GS를 내놨습니다. 오늘은 최초의 아이폰 이후 ‘가장 큰 도약’(biggest leap)을 보여 줄 것입니다. 바로 ‘아이폰4’입니다.” 2010년 6월 7일, 세계개발자회의 2010에서 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선언은 본격적인 ‘스마트 워’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같은 날,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S’를 출시하면서 야심찬 ‘스마트폰 전쟁’을 선언했다. 아이폰, 아이패드로 애플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만들었다. 그 이후 세계는 스마트 전쟁의 폭풍에 휩싸였다. 그리고 마케팅의 구루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는 “마켓3.0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선언했다. 마켓1.0 시대는 산업혁명으로, 마켓2.0 시대는 정보화로 그 성격이 규정된다고 하면, 마켓3.0 시대를 규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애플과 스마트 전쟁이다.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새로운 시대, 개인과 기업은 완전히 새로운 전략으로 무장하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 서 있다. 애플은 21세기에 참으로 놀라운 족적을 남겼고, 남기고 있는 회사다. 매킨토시라는 퍼스널 컴퓨터 회사였던 애플이, 소수의 애플 마니아로 상징되던 오만한 회사가 ‘아이폰’이라는 휴대전화로 전 세계를 지배하리라고는, 심지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 애플은 사실상 명실상부한 마켓3.0 시대의 점령자이자 승리자다. 진공관 컴퓨터 시절부터 컴퓨터 분야(삼성전자, 휴렛팩커드)에서 일해 왔으며, 1980년에는 애플 한국 대리점의 판매 책임자로 일찍부터 애플에 주목해 온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는 이 새로운 시대를 선점한 애플의 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 비즈니스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왔다. 이 책 『마켓3.0 시대의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은 그 결과물이다. 특히 김영한 대표는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앱MBA’와 ‘넛지지수’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이는 김 대표가 얼마나 창의성과 소통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 과감한 사고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수록 관리 중심의 사고로는 대처하기 힘듭니다. 창의적으로 경영하고, 게릴라처럼 기민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애플의 성공DNA였으며, 마켓3.0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유일무이한 전략입니다.”라고 말한다. 훨씬 똑똑해진 고객의 영혼을 사로잡는 전략, 덴트 지수로 변화하라! 이제 소비자는 수동적으로 기업이 내놓는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가치가 투영된 상품을 요구하며, 그런 상품을 직접 찾고, 적극적인 전파자가 되며, 심지어 생산자로도 참여한다. 소비자와 생산자를 가르는 이분법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 이것이 바로 마켓3.0 시대를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마켓3.0 시대는 기존 시장에서 경쟁우위에 섰던 기업보다는 창의력과 기술로 승부를 보는 1인 기업에 더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최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떠올리면 금세 수긍이 갈 것이다. 따라서 김 대표는 마켓3.0 시대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으로 DENTS(덴트 지수)를 제안한다. 바로 방향감각(sense of Direction), 고객 기술 수용(Enablement of customer technology), 창의적 사고(New thinking), 스마트한 팀워크(Teamwork), 그리고 전력 질주(Sprint)이다. 실제로 김 대표는 ‘넛지 지수’와 ‘앱 MBA’ 어플 그리고 ‘앱에디터’라는 앱 개발 툴을 만들 때 끊임없이 이들 다섯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었고 결국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에는 김 대표가 이들 앱과 툴을 만들면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이 모두 녹아 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우주에 흔적을 남기는 스마트 비즈니스 리더가 돼라!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라는 말이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세상에 남긴 아이작 뉴턴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거인의 지식과 경험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라는 뜻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도 침실에 아이작 뉴턴의 초상화를 걸어 두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역시 3D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월트 디즈니를 잊지 않았다.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스마트 비즈니스 시대든, 마켓3.0 시대든, 그 이름과 상관없이 지금의 세상은 이전에 우리가 알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이 변화를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를 선점한 애플의 전략을 알고, 그것을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 적용시키는 순간 마켓3.0 시대는 우리의 것이 된다. 이 책은 ‘스마트 전략’을 세우는 데 가장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