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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왜 다시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인가?
머리말 당신은 어떤 경영자를 좋아합니까? 제1장 유년시절부터 창업까지 혼다 - 솟구치는 열정과 가능성을 향한 질주 마쓰시타 -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성으로 전진 제2장 기업이념과 철학 혼다 -자유와 평등을 중시한 독창적인 조직 마쓰시타 -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는 조직 제3장 경영의 원칙과 방식 혼다 - 혼다기연을 완성시킨 투톱체제 마쓰시타 - 마쓰시타전기를 키운 사업부제 제4장 어떤 기술로 승부할 것인가? 혼다 - 수익을 따지지 않는 최고의 기술 개발 마쓰시타 -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시장주의 제5장 인재를 키우는 기본 원칙 혼다 -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재 양성 마쓰시타 - 회사에 적합한 인재 양성 제6장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는가? 혼다 - 더 좋은 기술 개발로 위기 돌파 마쓰시타 - 철저한 정보수집으로 위기 대비 제7장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화 전략 혼다 - 세계를 향한 적극적 현지주의 마쓰시타 - 해외에서도 실천한 ‘수도철학’ 제8장 어떻게 살 것인가? 혼다 - 열정과 호기심 가득한 순수 자유인 마쓰시타 - 인간의 본질을 통찰한 사상가 혼다 소이치로 인터뷰 마쓰시타 고노스케 인터뷰 오너경영자 200인 설문조사 연보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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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당연히 실패도 많아진다. 소이치로는 “대체로 연구라는 것은 실패의 연속이며 99퍼센트 이상은 실패라고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며 “회사를 정년퇴직할 때 ‘큰 과오 없이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 ‘여러 가지 실패도 있었으나 재미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강조했다.---p.57
사장이 된 후에도 개발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공장이라는 현장에서의 발상을 귀중히 여긴 소이치로는 “현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탁상공론을 경계했다.---p.61 고노스케는 적정한 이윤을 얻기 위해서는 적정한 가격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제조업자는 절대 신용을 바탕으로 상품을 만들고 판매업자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책정한 정가(正價)로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86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회사를 운영해나갈 수 없다는 현실에 봉착한 고노스케는 사업부제를 도입함으로써 신뢰하는 임원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했다.---p.124 “모든 연구는 실패의 반복이며, 99퍼센트 이상의 실패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것이 혼다 소이치로의 지론이었다.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안에 연구 조직을 두면 아무래도 ‘애물덩어리’ 취급을 받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면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소이치로는 1960년에 ‘혼다기술연구소’를 혼다기연에서 별도의 회사로 독립시켰다.---p.150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위대한 경영자로 쌍벽을 이루는 두 사람이지만 레이스 머신의 개발에 몸 바쳐 평생 기술자로 살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던 혼다 소이치로와 비용을 생각하고 항상 장사가 되는 기술을 개발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 기술관에 있어 대조적인 면이 상당히 많았다. “어떤 상품을 결정할 때 그 척도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항상 거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지론이었다. ---p.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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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불굴의 기업가정신’이다!
기업가정신을 대표하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한 권으로 읽는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세계적 경제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럽발 경제위기가 또 한 번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던 기업들도 이번 쓰나미에 운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첨단기술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이 엄청난 변화에 적응하느냐 못 하느냐는 이제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욕구를 지닌 개별 소비자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전례 없이 증가한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이렇듯 총체적으로 진행되는 거대한 변화를 일컬어 리처드 플로리다는 ‘Great Reset’, 즉 거대한 재편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 도전과 혁신 그리고 목표에 대한 진취적인 추진력을 갖춘 불굴의 ‘기업가정신’이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용어가 ‘기업가정신’인 것도 그 때문이다. 새로이 출간된 《경영의 맞수 ― 혁신의 천재 혼다 VS 경영의 신 마쓰시타》는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 위에서 맨주먹으로 창업해 당대 세계 최정상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설적인 두 인물,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와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를 비교 분석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정신의 전형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세계 최정상에 오른 두 기업가의 전혀 다른 인생의 길 정답은 없다. 각자의 방식으로 뜨겁게 살아라! 《경영의 맞수》는 일본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했던 최고경영자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진면목을 전격 비교하고 있다. 이들은 성격에서부터 창업, 경영철학, 인재육성, 기술관, 위기관리 전략 및 인생철학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였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몰입하여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경영의 맞수》는 바로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다르고 또한 어떻게 같았는지를 8가지 범주에서 대비하여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혼다 소이치로가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른 사람, 다른 회사를 절대 모방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체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것으로 기술자적 신념이 배어 있었다. 그래서 혼다 기업은 기술 부분에 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연구조직이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 안에 있으면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기술연구소를 따로 독립시키기도 했다. 이에 반해 고노스케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장사가 되는 기술’을 ‘찾는’ 데 집중했다. 그래서 장래성이 높은 기술이 있다면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기술제휴를 맺어 그 기술을 구입해 사용했다. 그는 ‘팔리는 기술’을 보는 안목을 길러 ‘Me-too 전략’(타사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히트시키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이렇듯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면서도 이 책은 어느 하나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소이치로와 고노스케의 차이점은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다는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선택’의 내용으로 정리된다. 즉 ‘혼다식도 정답, 마쓰시타식도 정답’인 것이다. 1973년 혼다와 마쓰시타전기의 직원 상호교류연수 프로그램에서 당시 마쓰시타전기 직원들은 혼다의 자유로운 사풍에 ‘혼다는 엉터리회사’라며 비웃었고, 혼다 직원들은 마쓰시타전기의 규칙적이고 정돈된 사풍에 ‘저렇게 숨 막히는 회사는 없을 것’이라며 혹평했다. 이 말을 들은 소이치로는 “혼다도 정답이고 마쓰시타도 정답이다. 방식은 몇 개라도 있을 수 있다!”며 파안대소했다는 일화는 그 점을 정확히 대변해 주고 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서 각자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매진한 결과 세계 최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이러한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신념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열정과 창의성의 혼다 VS 통찰력과 관리의 마쓰시타 일본 최고 기업가가 제시하는 일과 성공의 두 갈래 길! 《경영의 맞수》는 두 대가의 삶을 8가지 관점에서 대비하여 보여주는 한편의 다큐멘터리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화들이 가득하며, 그들과 함께 치열하게 살았던 이들의 증언이 생생히 살아있다. 혼다 소이치로는 1906년 대장장이로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동차와 비행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소년이었던 그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자동차 정비업체에 들어가 고용살이를 시작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정비업을 접고 ‘혼다기연’을 설립했다. 개인의 자유, 평등, 창의성을 중시했던 그는 “애사심 따윈 필요없다. 자신을 위해 일하라!”며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했고, 사장실보다 공장으로 더 많이 출근하며 기술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학벌과 신분에 따른 차별을 없애기 위해 사원과 임원이 모두 같은 작업복을 입는 등 혼다기연을 수평적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던 그의 경영관은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며 험난한 도전을 즐기는 회사’라는 고유한 기업 문화(Honda way)로 정착되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894년 부유한 가정에서 8남매의 귀염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부친의 사업 실패로 일순간에 궁핍해진 생활 탓에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용살이를 시작했던 그는 내성적인 성격의 울보 소년이었다. 그러나 ‘가난 때문에 점원이 되어 상인의 자세를 익혔고, 몸이 약해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 학력이 모자랐기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역경을 성공 비결로 삼았다. 고노스케는 ‘맡기면서도 맡기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사업부제를 도입해 부하직원에게 권한을 이양하면서도 경영의 최종 책임이 경영자에게 있음을 항상 잊지 않았다. 그리고 “기업에서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사회에 공헌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라며 기업의 이윤추구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했다. 이렇듯 전설이 된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경영의 맞수》는 창과 방패와도 같은 두 사람의 특성 그리고 그 밑에 일관되게 흐르는 뜨거운 열정을 극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새로운 비즈니스환경에 적응하고자 하는 경영자, 혁신의 시대에 자기경영을 꾀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혼다형 리더가 될 것인가? 마쓰시타형 CEO가 될 것인가? 도전하라! 시대를 초월해 신화가 된 그들처럼. 기업은 물론 개인의 삶에도 불안이 일상화된 요즘 같은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경영의 맞수》는 전쟁 이후라는 고난의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그 길의 정상에 올라섰던 사람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과거, 한국의 부흥기에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한국 기업인들이 닮고자 하는 최고의 역할 모델이었다. 이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하는 혁신의 시대에 이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역할 모델로서 그 역할을 재설정하고 있다. 정상으로 통하는 완전히 다른 두 길을 보여준 이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장점을 취한다’는 자세로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을 현명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이 출간된 《경영의 맞수》는 경영자에게는 이제는 신화가 된 이 두 기업영웅이 걸어갔던 경영의 길과 리더로서의 자세를, 21세기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젊은이들에게는 도전과 열정으로 몰입하며 살았던 가슴 뜨거운 이들의 성공비결을 제시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