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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왕의 유령
이종인 역
무우수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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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상인들이 우리 백성을 납치하고 있습니다

1. 불 속으로 들어가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겠다
개울을 건너는 여우
거대한 케이크
조약으로 모든 것을 얻는다
플로리다에서 베를린까지
요트 클럽 깃발을 휘날리며
최초의 이단자
십계명이 지켜지지 않는 곳
커츠 씨를 만나다
눈물을 흘리는 나무
살인자들의 비밀 결사

2. 궁지에 몰린 왕
다윗과 골리앗
도둑의 곳간에 잠입하다
왕의 행위를 백일하에 드러내다
집계
기자들은 영수증을 끊지 않는다
정의의 법정에 이방인은 없다
승리?
엄청난 망각

Notes
참고문헌
책 속에서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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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담 호크쉴드
아담 호크쉴드는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의 첫 번째 책 『Half the Way Home』은 1986년에 출판되었다. 이어 『The Mirror at Night』과 『The Unquiet Ghost』를 써냈다. 호크쉴드의 저서는 미국 해외 프레스 클럽, 월드 어패어 카운슬, 미국 여행작가 협회 등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그가 최근에 펴낸 책 『Finding the Trapdoor』은 펜/스필보겔 다이아몬스타인 수필상을 받았다. 그의 책들은 많은 나라에서 다섯가지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여기에 번역한 『레오폴드 왕의 유령King Leopold’s Ghost』은 영국의 쿠퍼상을 수상했으며 전미 비평가 협회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단행본 저서 이외에도 <뉴요커>, <하퍼스 매거진>,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욕 타임스 매거진>, <마더 존스> 기타 많은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다. 그는 전에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모든 것을 감안해 볼 때>라는 프로에서 논평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호크쉴드는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의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과 해외의 여러 대학에서 초청 교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리고 1997-98년 사이의 다섯 달 동안 인도에서 풀브라이트 교수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사회학자인 아내 알리 호크쉴드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14340

책 속으로

전투가 치열해질수록 병사들은 포로들을 죽이는 데 익숙해져갔다. 어떤 경우에는 한번에 포로 30명을 죽였다. 교전이 끝났을 때 “우리는 6주 동안 고통스럽게 행군했고 9백 명 이상의 남자, 여자, 어린이를 죽였다.” 왜 그런 학살을 저질렀을까? “월간 고무 수확에 총 20톤의 생산량을 추가하기 위해서였다.”

--- p.

1894년 피에베즈의 초소를 통과한 적이 있는 한 공안군 장교는 피에베즈의 말이라며 이런 상황을 전했다. 피에베즈는 인근 마을 사람들이 그가 요구한 물고기와 카사바를 내놓지 않자 어떻게 대응했는지 말해주었다. “나는 그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시범은 딱 한번만 보이면 충분합니다. 흑인 백 명의 머리를 자르니까 그 다음부터는 주재소에 물자가 풍부하게 들어오더군요. 나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1백 명의 사람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나머지 5백 명을 살렸습니다.”

--- p.

이제 런던에 근거지를 둔 스탠리는 곧 ‘아프리카 쟁탈전Scramble for Africa’의 첫 소문을 듣게 되었다. 철도와 원거리 항해가 가능한 증기선으로 확실하게 산업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영웅, 즉 아프리카 탐험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수 천년 동안 아프리카 대륙에서 살아온 사람들로서는, “발견할 것은 없었다. 우리는 늘 거기에 있었다.”라고 말한 훗날의 어떤 아프리카 정치가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19세기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의 일부 오지를 ‘발견’한 탐험가들을 찬양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그들이 차지하겠다는 것을 예고하는 행위였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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