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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부록 - 세계문화유산 / 세계사연표 / 세기별 개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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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체제(Wiener System)
나폴레옹이 패배한 후 빈 회의를 중심으로 한 전쟁처리와 복구를 위한 19세기 전반의 유럽 국제관리 체제. 그 중심은 1814년 쇼몽 조약을 통한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의 4국 동맹과 1815년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의 세 군주가 체결한 신성동맹이다. 이 체제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이 유럽에 끼친 혼란을 정리하고 군주제를 유지하며 강대국의 세력균형을 통한 안정을 추구하는 복고적 정통주의를 표방하였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의 수상 메테르니히가 주도하여 자유주의 사상과 이탈리아, 독일의 통일운동에 탄압을 가하였다. 그러나 19세기 중반부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라틴 아메리카 각국이 독립하고 1830년 7월 혁명, 그리스와 벨기에 독립으로 빈 체제는 약화되었다. 결국 1848년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혁명으로 빈 체제는 무너졌다. --- p.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