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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life
- Traveler - Daydreamer - Hello, friends |
정우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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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람이 하도 보드랍고 촉촉해서 잠시 시름을 잊었다. Feel life
긴 여행에서 돌아온 뒤엔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곤 한다. Traveler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낙엽을 맞았다. 여름 내내 마시던 프라푸치노 시리즈와 작별하고 따뜻한 라떼를 마셔 주었다. Daydreamer 유난히 더뎠지만 결국 찾아온 봄. Hello, friends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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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사랑스러움으로 10년 넘게 편애되고 있는 개 ‘올드독’의 일러스트, 컬러링북
스누피 다음가는 인기 개 ‘올드독’. 2004년 처음 태어나 생활 웹툰과 영화 웹툰으로 꾸준히 활동했고, 최근에는 제주도에 정착해 「제주일기」와 ‘맛있는 제주일기’(다음웹툰 연재)로 새로운 영역에 나서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오래 존재하며 사랑받은 그림을 추린 일러스트집이며, 컬러링북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기획을 더했다. 신작 카툰 ‘그림 잘 그리는 방법’에는 무척 담백하고 깊이 있는 ‘그리기’ 철학을 담았다. 일상, 여행, 반가운 꿈과 친구들을 테마로 한 올드독의 날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이야기가 있어 이 책은 「올드독, 날마다 그림」이다. 동물을 좋아하고 개를 특히 좋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올드독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낙엽을 맞기도 하고, 카페에 앉아 노트를 펴놓고 사색에 잠기길 즐기며, 낡은 기차 선로에 귀를 대고 뭔가를 기다리기도 하며, 우산을 타고 하늘을 날아 보기도 한다, 올드독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친구와 함께 봄바람을 즐길 줄 아는 개이기도 하다. 동물 관계가 원만한 올드독이기에 이 책에서 많은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독자가 직접 그려 친구의 숫자를 늘려 준다면 대환영!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이에게 그림으로 하는 말 “날마다 그리면 어쨌든 좋아져요.” 저자는 프롤로그로 이렇게 말했다. 2004년 처음 올드독을 그린 때부터 2017년 봄까지의 그림을 추렸다. 언젠가 친구가 내게 묻기를 그림이 왜 발전이 없느냐고 했는데 그에게 이 책을 선물할 생각이다. 책을 건넬 때의 대사는 “이거 봐요, 발전이 있구만 뭘.”로 할지, “뭐든지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 같은 건 버려요.”로 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