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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출발
2. 탈출의 명수 3. 할리우드 하이 4. 유령의 집에서 길을 잃다 5. 가혹한 현실 6. 경이로운 시절 7. 어려운 결정 8. 축복의 발견 |
Michael J.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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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초기 진단은 받지 않은 것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트레이시와 어머니, 그 밖의 가족들에게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말할 때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아픔이 몰려왔었다. 우리는 많이 울었고, 또 서로를 안아주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믿기로 했다면(이는 매우 중요한 가정이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가? 지난 1년간 앓아왔던 육체적인 이상에 막상 병명을 붙여버리면 증상이 돌연 열 배는 나빠져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는 환자로 전락하여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는 옳은 생각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해서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나쁜 소식을 가져오는 전령을 총으로 쏴버리는 것처럼, 나는 첫 번째 의사에게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을 거부하였고, 두 번 다시 그에게 진단을 받지 않았다.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이게도, 난 나에게 앞으로 가혹한 운명이 펼쳐질 것이라 말하는 그 의사에게 화를 내었던 것이다. 난 두 번째 의사를 만날 것이고, 그래도 우스꽝스런 광대극이 끝나지 않는다면 세 번째 의사를 만날 것이다. --- p.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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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J.폭스 재단
마이클 J.폭스의 책의 이익은 파킨슨병의 치료법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마이클 J.폭스 파킨슨병 리서치 재단'에 기부된다. 당기금으로는 파킨슨병의 연구를 장려해, 이 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치료 연구 개발비로 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www.michaeljfox.org를 통해 파킨슨병에 관한 최신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 파킨슨병 - - 간뇌의 변성, 또는 동맥경화적인 변화를 주로 한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1817년 영국의 J. 파킨슨이 보고한 것으로, 유전성의 신경소질도 고려되는 질환으로 치매와 함께 치명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같은 증세가 유행성 뇌염(일본뇌염), 뇌매독, 일산화탄소중독, 망간중독, 윌슨병 등일 때에도 나타나며, 파킨슨증후군이라고 한다. 발병률은 1천 명 중의 한 명 꼴로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50세 이상에서는 백 명 중 한 명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 입술 등에 진전이 보인다. 눈이 깜박거리지 않고 얼굴에는 표정이 거의 없다. 머리르 앞으로 내밀고 몸통과 무릎이 굽은 특이한 굴곡자세를 취한다. 음식을 먹거나 말하는 등의 동작도 원활하게 되지 않고, 심할 경우에는 일상의 동작이 전혀 불가능해질 때도 있다. 자율신경이상이 오면 유연과 발한이상이 있고, 동시에 안면의 지방분비가 많아져 광택을 띤다. - 얄물에 의한 대증요법이 시행되지만 예후는 좋지 않다. 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과 미국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앓았던 병이기도 하다. |